광양의 억불봉과 백운산이 여기서 보니 형제처럼 보이군
우측은 광양시내 가야산이군
목교 지나
바닷가 한컷하고 광장을 거쳐 저기 우측 섬이 보이는 곳으로 갈 예정
멀티미디어 공연장이라는데
여기서 주저하지 말고 바닷가쪽으로 가면
11미터되는 장군의 동상을 볼 수 있다.
차면방파제가 보이고
금오산이 멀리 보이고 우측은 연대봉이다
가운데 지리산을 당겨보자
천왕봉과 중봉이 사이좋게 보이고
백운산과 억불봉도 그렇게 보인다
대도를 다시보고
녹두산
다시 구도로와 합류하여
노량대교 가는 길을 조금 걸어가니 대교의 다리발이 보이고
다시 여수쪽으로 보면서
금오산도 가까워짐을 느낀다. 케이블카 공사는 진행 중인듯
여기서 좌측으로 틀어 조금 모퉁이를 돌아나간다.
묘도가 보인다. 이순신대교를 이어주는...
다시 지리산 당겨본다. 좌측은 반야봉인듯
월곡마을이 보인다
목섬이 보인다
뒤돌아보니 첨망대가 좌측으로 보인다.
월곡항을 돌아간다.
감암마을 지난다.
마을회관이 보이고
노량대교 밑을 지난다.
티없이 맑은 물이다.
연대봉의 돌탑을 당겨본다
금오산을 멀리두고 좌측 노량대교 우측 남해대교
두 대교의 다리발이 다르네
노량항이 보인다.
저기 바래길 안내도가 있지만 충렬사 방향으로 간다.
충렬사 직전 김구선생적려유허비가 있다. 선생은 조선 4대 명필 중 한 분이다. 여기로 유배왔던 모양이다
박대통령은 왜 좌에서 우로 썼을까? 보통 우에서 좌로 쓰는데...(찥어진)하늘을 (바늘로) 기우고 가린 해를 씻어낸다.
충렬사를 구경하고 나서 노량공원 방향으로 올라간다.
가면서 한말 세워진 척화비도 본다. 새삼스럽다.
이렇게 올라가서
노량공원을 구경하고
아! 뭔가 잘못되었다. 저 파란색 표지는 하행선인데...모르겠다. 대교방향으로 가야지
이 다리가 없었을 때 중학생으로 배를 타고 건넜지. 세월 빠르네
개구리섬 위로 넘어가는 석양
우측으론 삼천포 와룡산도 우뚝하군
대교를 건너자 마자 좌측으로 꺽어 조금만 가면
구노량공용주차장이 나온다. 47코스 안내도를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다음엔 여기서 출발해야겠다.
차 세워둔 곳으로 조금 걸어야겠다.
바로 여기. 노량대교에 붙어있는 주차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