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 단계인 1기에서는 암이 국소적으로 나타나거나 원래 발생한 위치를 벗어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약 96%정도의
생존율을 보입니다. 그러나 병기가 진행될수록 전이가 되면 위암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위암2기로 진행되면 생존율이 약 70~80%, 3기는 약 40~45%, 4기는 약 7%로 예후가 나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위암 치료의 좋은 예후를 위해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위암3기는 림프절 전이는 없지만, 위 표면에 종양이 침투해서, 다른 장기까지 퍼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림프절에 전이되어 위의 박깥쪽 막을 넘어 위 표면까지 침투해 있는 상태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위암3기 치료방법은 우선 수술을 통해서 암과 주변 림프절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발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수술 후 항암치료가 이뤄지게 됩니다.
위암3기 치료방법인 수술은 생각보다 넓은 위 점막 부위를 절제하는 과정이 진행되는데요. 병기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위암 수술은 생각보다 넓은 위 점막 부위를 절제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위암 수술 후 위 기능 저하로 인한 덤핌증후군, 섭식장애, 소화불량, 장폐색'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항암치료를 하게 된다면 각종 항암부작용으로 인해 신체 능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위암3기 환자분들은 전반적으로 면역체계가 정상적이지 못한상태인데요. 체내 면역력이 무너진다면 표준치료의 반응율이 낮아질 수 있고, 심하면 치료 자체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어 면역력 강화를 위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충주위담통합병원은 면역력을 강화해, 환자분들의 몸을 보호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치료와 투병생활을 하도록 도와드립니다. 양방과 한방, 두 가지 영역을 접목한 "통합면역암치료"를 진행해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 암 표준치료의 반응율을 높이고, 암세포의 전이 및 재발 방지, 치료 부작용 완화,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기타 문제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양방치료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열에 약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고주파온열치료는 정상세포는 견디지만, 암세포는 사멸되는 38.5~42도의 열을 고주파를 통해 종양 조직에 가함으로 암 세포의 사멸과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입니다. 충주위담통합병원에서는 최신 버전의 고주파온열암기기, 유방암전용 고주파치료기 등 첨단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싸이모신알파, 미슬토 등의 면역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충주위담통합병원에서는 다양한 고주파 온열 암 치료장비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 세계 유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BSD-2000이 도입돼 현재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SD-2000은 신체 내부 깊은 부우의 고형암에 온열을 전달시켜 종양의 위치한 부분에 타깃을 설정하고 자동으로 치료조율 패턴을 계산하여 환자 치료를 결정하며, 종양 치료 부위의 온도와 열 체크가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 특히 유방, 폐, 복부, 간 담도계, 골반 및 생긱기 부위 종양에 효과적인 치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한방치료
체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항암제의 독성을 완화하고, 위장기능과 백혈구의 면역기능 손상을 최소화하여 부작용과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이 전이 재발되지 않도록 병적 환경을 개선합니다. 발효한약요법, 약침요법, 임독맥온열도포법, 간정화요법 등을 환자분들의 상태에 맞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