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동물공감 이번 주에는 고양이 애기의 기적적인 회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글을 썼습니다.
애기는 작년에 한 영감이 귀엽다고 키운다고 시장에서 돈 1만원을 주고 사왔다가 하루 만에 귀찮다고 마당 밖의 노끈에 버려서 방치해놨던 아이입니다.
그 후 비슷한 시기에 서초동 파출소 앞에서 쓰러져있던 또래의 블링이와 함께 입소하여 두 아이가 무척 친하게 지냈다가 블링이가 입양을 간 후에 며칠 만에 복막염 증상이 나타나서 우리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모두 다 포기한다는 복막염에 걸린 애기를 살리고자 노력하는 우리 팅커벨 프로젝트 회원들의 노력을 담아서 쓴 글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고 응원 덧글 부탁드립니다.
애기 이야기 - 고양이 복막염 완치 1%의 기적을 기다리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86304&memberNo=38419283
첫댓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팅프회원들의 간절한 염원이 애기한테 전해져 애기가 힘내길 기도합니다.
회원님들의 댓글이 애기한테 힘이될겁니다
애기에게 기적이 일어날수있게 많은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