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에 어린왕자 선문학관이 생기게된 이야기
2016년은 한국.프랑스 130주년이었다.
경기도 박물관에서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왕자전을 개최하였다.
전시회를 기획한 금당거사와 전보삼 관장님의 초대로 경기도박물관을 방문하였다.
책밖으로 나온 어린왕자와 우주공간을 재현해놓은 여섯개의 행성을 보고 전시방법에 큰감동을 받았다.
쎙덱쥐베리 작가의 삶과 어린왕자 스토리를 연결시켜 보여주는 어린왕자전을 티벳박물관으로 초대하게 되었다.
2017년 대원사 티벳박물관에서 어린왕자 특별전을 1년간 진행하였다.
2020년 어린왕자 선문학관을 임시 오픈하였다.
2021년 어린왕자 선문학관 등록신청을 하였다.
심사를 통하여 안전시설 소방시설등을 보완하였다.
심사를 마치고 2022년 3월 10일자로 문학관 등록증을 교부받았다.
전남에는 현재 8개의 문학관이 운영되고 있다.모두 지자체에서 설립하여 운영하는 공립이다.
대원사 어린왕자 선문학관은 전남 최초의 사립문학관 1호로 등록되었다.
대원사에는 지난 2001년 티벳박물관을 건립하여 사립박물관협회 회원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3월 10일자로 어린왕자 선문학관이 등록되었다.
전국에는 130여개의 문학관이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어린왕자 선문학관 등록을 함께 추카해주세요.
그리고 어린왕자 선문학관 발전을 위한 고견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사진 1번 어린왕자 보성군에 전입신고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