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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면전에서 도망하는 사람
미국 인디애나 주 제퍼슨빌
1965년 2월 17일
*소 개
윌리엄 매리언 브래넘 형제님의 놀라운 사역은 말라기4장:5~6절, 누가복음17장:30절, 계시록10장:7절, 등등,
성경에 예언된 말씀에 대한 성령께서 입증하신 것이었습니다. 그의 세계적인 사역은 다른 여러 성경 예언들이
절정에 달한 시기에 이루어졌으며 이 마지막 때에 성령께서 그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확증시켜 주는 것입니다.
성경에 예언된 그의 사역은 신부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시켜 휴거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도로 이 메시지를 읽는 동안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심비(마음 판=고후3:3)에 쓰이기를
우리는 기도합니다. 정확하면서 편집하지 않은 번역을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였지만, 영어 오디오 파일들이
브래넘 형제님이 하신 설교를 있는 그대로 전해 줄 것입니다. 브래넘 형제님이 설교한 1,100여개의 설교들은
여러 언어로 통역과 번역이 되어 있으며, www.messagehub.info 에서 다운로드 받고 인쇄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메시지 책자들을 보고자 하시면 한국성서교회 (biblechurch.kr) 를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교 책자에 대해서 문의하실 일이 있으신 분들은 이 메일 주소는 biblechurch77@gmail.com 입니다.
이곳에서 인용된 성경은 GOOD TV 다번역 영어 킹 제임스(흠정) 역이며
메시지 책자에서 말씀하고자 하는 주제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도록
편집하였음을 미리 알립니다.
고개를 숙입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우리가 다시 한 번 함께 모일 수 있는 이런 특권을 가지게 되어서
기쁩니다. 주님, 주님만이 우리가 주님의 백성들 앞에 다시 서서, 이 시대에 너무나도 긴급하다고 강하게 느끼는
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지금 이 시간을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갈망했는지 아십니다. 주님께서 이 며칠간을
정해 주셨으니,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자비로운 손길이 임하시어, 우리를 안내하시고 지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님, 우리 마음은 주님을 더 알기 원하오니,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들을 주시옵소서.
우리는 하얗(누렇)게 익은, 추수할 너른 들판을 보고 있고, 이제 알곡이 한바탕 타작할 때가 되었음을 압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 주변에 있는 껍질들을 벗겨주실 것이고, 이제는 다음 이삼 일 간,
아들(Son)의 면전에 놓여지게 하시어, 하나님의 왕국으로 익어가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부르게 될 모든 찬송을 복 주시옵소서. 모든 기도를 복 주시고, 모든 기도에 응답을 주시옵소서. 주님.
모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구원하소서.
방황하며 떠났던 사람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집으로, 다시 교제로 돌아오게 하소서.
하나님, 주님께서 이 지붕 밑에 모인 모든 아픈 사람들을 고쳐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허락하소서. 이 집회들이 끝날 무렵에는 우리 가운데 약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게 하소서.
그리고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들 자신은, 이 시대에 교회라고, 부름 받아 나온 무리라고 주장하는 우리는,
바벨론에서 나와 이 마지막 시대에 이 놀라운 교제에 참예한 자들이 된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놀랍도록 복을 내려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우리는 정말로 배가 고프고, 우리가 아는 바로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비운 상태에 있습니다.
주님, 우리를 너무나도 쉽게 에워싸는 모든 무거운 짐들을 벗게 하시고, 우리 앞에 놓여진 이 경주를 인내심을
가지고 달리게 하소서. 아버지,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예배를 마쳤을 때에는 우리가 이곳으로 들어올
때보다 더 충만하고, 더 강하고, 더 나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라고,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옵나이다. 아멘.
저는 오늘 밤, 제가 한동안 기다려왔던 이 시간이 굉장한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아내에게 얘기했는데요, “성막에 갈 것을 기다리고 있으면서, 너무나도 긴장되는구려.”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물론, 저는 전 세계에 걸쳐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 이 성막 사람들은 제게는 특별한 존재들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살도록 생명을 주셨을 때, 이곳 주위의 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주님이 더디 오시면,
저는 여기 어딘가에 묻힐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오시면, 주님은 여기 주변에서 절 찾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제퍼슨빌을 생각하게 되면, 남다른 감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저는 너무나도 외로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난 향수병에 걸렸소, 무슨 일로 향수병에 걸렸는지 모르겠어, 아마도 그 사람들이 나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나봐요.” 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 나는...내가 해야 할 일은 그저 돌아가서 며칠 간 집회를 열고,
주님께서 주시는 것을 찾을지 보고, 어쩌면 주님은 우리가 뭔가를 알기를 원하시는지 모르지.”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중요하고 커다란 주제는 “결혼과 이혼”입니다. 질문이 있다면, 답이 있어야 합니다.
답이 없다면 질문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질문이 뭐든지 간에, 답이 있어야만 합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저는 일요일 아침에 그것에 관하여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일 저녁에는, 우리가 저 위로 가야 된다고 생각...그 학교 이름이 뭐죠? [네빌 형제가, “파크뷰입니다”
라고 말한다.] 뭐라구요? [“파크뷰 중학교입니다.”] 파크뷰 중학교입니다. 그 학교 위치가 어딘지 아시는 분?
제 생각에는 간판을 세워 놓았을 겁니다, 네빌 형제님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기에서 위쪽으로 한 일
킬로미터쯤 떨어져 있고, 간판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은 도로에서 빠져나와 회전을 해야 할 겁니다.
그 건물은 아주 근사하고, 높여진 건물입니다. 그곳은 팔을 쭉 펼 수도 있고, 여러분이 적고 싶은 것을 기록할
수도 있을 만큼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성막에서 비좁게 있는 것보다는 좀 편안한 기분을
느낄 거라고 확신합니다. 공간도 충분하고, 주차 공간도 넉넉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준수하기로 약정한 규정을 하나 내놓았습니다, 거기에 여섯 시 반까지는 오지 말라는 것입니다.
[네빌 형제가, “다섯시 반까지는, 다섯시 반 전에는 들어오지 말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몇 시에...
[“여섯 시 반에 문을 열 것입니다.”] 우리가 거기에 여섯 시 반에 도착하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자, 육천 명 정도를 수용하는 강당이 이 도시에 하나 더 있습니다. 우리가 이 강당을 잘 사용한다면,
우리가 언제 대형 집회를 열게 될 때에, 그들이 우리에게 그 강당을 임대해줄 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이 번 여름 해외에서 돌아오고 나서. 그래서 제 생각에 앉을 수 있는 인원은... 거기는 몇 명이나 앉을
수 있죠? [네빌 형제가, “사천 명 가량은 앉을 수 있습니다.”하고 말한다.] 사천 명요. 그래서, 아시다시피,
우리는 공간이 충분할 것입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겁니다. 그러니까 여섯 시 반에 오십시오. 모두 다 적당한
시간에 오실 수 있고, 모두 다 함께, 그러면 여러분은 좋은 자리에 앉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곳은 이렇게 높여져 있어서, 여러분은 공책에 필기도 할 수 있고 그런 장소입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시작은...
오늘 저녁은 수요일 저녁 기도 모임이기 때문에 우리는...그 장소는 거의 꽉 찼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내일
저녁에 시작하는 게 좋겠습니다. 우리는 그 장소를 빌렸는데, 어쩌면, 만일 여기에서 다 수용할 수 없다면,
그리로 올라가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믿기로는...거기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을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네빌 형제님, 내일 저녁 거기 올라가는 게? 그게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여러분은 충분한 공간이 있을 겁니다. 이미 빌렸고, 여기 교회에 나오시는 몇몇 형제님들이 임대비를 냈습니다.
하루 저녁에 오십 달러가 드는데, 그건 아주, 아주...하루 밤에 오십 달러에 그 정도로 많은 분들을 앉도록 할
수 있는 장소가 어디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주 새 건물이고 무대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물론, 우리는 헌금을 걷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분들이 임대비를 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내고...
우리가 그들에게 갚을 것입니다. 하지만 비용과 그것들이 충당되면, 물론, 우리는 헌금을 그만 걷을 것입니다.
여기에 처음 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우리는 그렇게 정책을 만들었습니다, 절대로 구걸하지 말고, 개기지 말고,
사람들에게 돈을 내라 강요하지 않기로요. 우리는 헌금 통을 돌립니다, 그건 단지...그건 종교적인 행동입니다.
저는 여러 번, 헌금 통을 돌리지도 말자고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그러면 안되겠더군요. 아시겠죠?
왜냐하면, 주는 행동이 종교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헌금은 우리의 의무 중 하나입니다.
그게 5 센트라 할지라도, 얼마가 됐든지 간에, 일 센트든지 간에, 그건 모두다...그래서 여러분 기억하십니까?
예수님은 어느 날 한 과부가 부자 남자가 연보함에 많은 돈을 넣는 곳을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과부가 지나갈 때, 어쩌면 굶주린 애 둘이 엄마 옆에서 걸어가고 있었을 지도 모르는데,
그녀는 자기가 가진 돈, 세 페니를 다 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누가 가장 많이 냈느냐?”하고 물으셨습니다.
제가 거기에 서 있었다면, 저는, “자매님, 내지 마세요. 우리-우리는 돈이 충분히 있어요.”하고 말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결코 막지 않으셨습니다. 아시겠죠? 나중에 그녀를 위해 뭔가 더 큰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니까요? 그래서, 아시겠죠? 결국, 그녀는 앞으로 가게 될 영광 가운데 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를 막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삼 센트를 넣도록 허용하셨는데,
그녀가 그렇게 하기를 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가 그렇게 하기를 원해야 했다면, 아이들도 있고, 과부이고,
삼 센트가 생활비 전부인데. 그녀는, 그녀는 스스로 그렇게 하고자 원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시죠? 사람들이 주고 싶어 할 때는, 그들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서서, “누가 오십 달러를 낼 건가요? 누가 이십 달러를 낼 건가요?”하고 묻던 걸 생각하면서,
저는 그게 여러분의 지성에 해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집회를 열자면 경비가 든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매니저들에게 절대로 헌금을 걷지 말라고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헌금을 걷어야할 형편이 된다면, 저는 성막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렇게
걷지 않아도 될 겁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완성된 종교 예배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헌금 통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쩌면 매일 밤 헌금 통을 돌리고, 이렇게, “이제 헌금을
걷겠습니다.”하고 말할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헌금을 걷고 나면, 그걸로 집회를 마칠 것입니다.
매일 밤, 주님의 뜻이라면, 저는 주님께서 교회를 위하여 아주 명확한 메시지를 제 마음에 주셨다고 믿습니다.
저는 며칠 동안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자세히 말씀은 드리지 않겠지만, 아주 굉장한 현상이 하나 며칠 전에
일어났습니다. 저는 정말로 그 일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화한 주된 용건은,
빌리가 말해주었는데, “결혼과 이혼”에 대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건 중요한 주제입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 일에 관하여 기도하러 올라갔고,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제가...저는 그 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정답을 주셨고, 아시겠죠? 아시겠죠? 저는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은 정확하게 모릅니다, 일요일에 저는 어쩌면 우리 자매님들은 집회에 오시지 말라고 부탁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결혼한 자매님들은 남편과 함께 오고 싶어 한다면 올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중요한 일 몇 가지를, 그 일에 대한 사실이 얘기될 것이고, 그런데 어떻게...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절대적으로,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뭐가 진리인지를 알게 됩니다. 저는 주님께서 그렇게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며칠 전에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었는데, 제리와 그의 직원들이 여러분 모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말하길, 어떤, 청년들 중에 한 사람이 거기에 갔었는데, 이 사람이 말하길, “이 번 주에는 꽤 장사가 잘
되겠군.”하고 말했습니다, “그들이...앞으로 이 주 동안 여기서 집회를 연다는군, 농구인지, 뭔지 그런 거.”
그때 말하길, “브래넘 씨가 여기로 내려와 집회를 연다네.”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가 많은 사람들을 먹이게
되겠군.”하고 말했습니다. 랜치 하우스, 저 위에 있는 식당 중에 하나죠. 그런데 그들은... 정말로 훌륭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이 정말로 여러분들에 대해서 호평을 하며 좋은 말을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 위 랜치 하우스의 매니저와 며칠 전 아침에 만났습니다. 저는 두시 반쯤에, 애리조나주에서 오다가
그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가 말하길, “어, 브래넘 형제님, 저는 형제님이 또 집회를 여신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일손을 늘렸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길, “그런데 한 가지를 말하고 싶습니다,
이곳에 오신 분들, 정말로 좋은 분들입니다.” 자, 그 말을 들으니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아시겠죠?
왜냐하면, 결국, 저는 여러분들이 제 새끼들(kids)이라고 여깁니다, 아니, 자녀들(children)이라구요.
그래서 저는...Kids는 염소를 말하는 거니까? 여러분은 염소가 아니죠? 여러분은 저의 어린 양들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주님이 제게 먹이라고 허락하신 주님의 어린 양들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게...하나님이 제게 그 일을 하도록 허락하셨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계속 해 나갑니다.
이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저는 그 일곱 인봉을 전한 후로 계속 그것에 대해서 전하고 싶었었습니다. 아시죠?
신비...모든 신비는 그 봉인 안에서 알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일곱 봉인을 열므로, 성경의 모든 신비가.
지금 저는 생각하기를, 나이가 들어가므로, 제 생각에는 저는 적어도 그것을 테이프에 녹음해 놓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그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궁금하다, 그는 뭐라고 말을
할까?”하고 교회가 궁금해 할지도 모릅니다. 너무나도 어렵게 여겨지는 그런 모든 주제들이, 제 생각에는,
그... 주님의 도움을 받아, 저는 그것들을 여러분들에게 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무슨 일인가가 일어나면,
제가 주님이 오시기 전에 죽게 된다면, 여러분은 녹음된 테이프를 가지고 있게 될 것입니다.
새 책들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베일 자매님이 보이는데요, 저는 박사님이 오셨는지 안 오셨는지 모릅니다.
베일 자매님, 박사님이 오셨습니까? 이 집회에 오셨을 텐데. 보이시지 않는군요. 아, 예, 저 뒤에 계시는군요.
베일 형제님은 책을 한 권 쓰셨고, 그 책은...제 생각에는, 오늘 사람들이 두 권이라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베일 형제님, 그게 맞나요, 여기에 두 권을 가지고 계십니까?
책 두 권. 자, 전 모릅니다, 제가...제가 알기로는, 각자 한 권씩 가지고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만일 여러분이...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아닐지도 모릅니다.
일곱 교회 시대는 끝났죠? (베일 형제님, 맞아요?) 지금 인쇄 중입니다. 여러분이 그 책들을 가지고 싶어 할
거라는 걸 압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많은 의문들에 대답을 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중에는, 우리는 일곱 인봉을 출판하려고 합니다, 아시죠? 책으로 내서, 그러면 각자 원하는 대로 읽어보고,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게 쓰여 졌을 때, 만일 그게...
먼저, 우리는 그것을 테이프에서 받아 적고, 말해진 그대로. 아시다시피, 여러분은 설교를 할 수 있습니다.
설교한다는 것과 책을 쓴다는 것은 별개의 것입니다. 그렇죠, 제가 어떤 주제에 대해서 다루게 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하면, 여러분은 이해하실 거고, 저는, “이제, 뱀에 씨에 대해서,”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의 독자는, 여러분이 테이프 그대로 낸다면, “뱀의 씨가 뭡니까?”하고 의아해 할 것입니다.
아시겠죠? 독자들은 모를 것입니다. 그 책이 프린스튼이나 뭐 그런 데로 들어가게 된다면,
그들은 우리가 지적이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베일 형제님이 이 일에 절 좀 도와 주셔서, 생각의 흐름을 동일하게 간직하면서 문법을 좀
고쳐주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저는 제 문법이...제 문법은 그들에게는 신비에 가까운 것이 될 것입니다, 정말로.
그래서... 베일 형제님은 문법에 있어서 아주 잘 아시니까? 그래서 그분이...그리고나서, 그 일을 하시면서,
우리 귀하신 형제님은 조금 더 많은 영감을 얻으셨었나 봅니다, 그 책을 참고로 해서 직접 책을 두세 권을 쓰실
예정이라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형제님은 “이십 세기 선지자”라는 책과, 라오디케아 교회라는 책을 쓰셨습니다.
빌리가 말해줬는데, 오늘밤, 저는 이삼천 권이 오늘 도착했다고 했습니다, 누군가가 텍사스에서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은 여기에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그들이 광고를 할 것입니다,
어떤 광고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들이 후원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건 아닙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들은 여러분에게 무료로 그 책들을 나눠줄 것입니다, 아시겠죠? 우리는 여러분들이 그 책을 은혜롭게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은혜롭게 읽으셨다면, 저 뒤에 계신 베일 형제님에게 악수를 나누면서 감사한다는 인사를
하십시오. 저도 아직 그 책을 읽지는 못했습니다. 그 책들을 읽으면, 저는 어쩌면 그것에 대해서 정신이 딴 데로
갈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하다면, 기회가 있다면 이번 주에 그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수요일 저녁이고, 집회는 공식적으로 내일 밤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여러분과 함께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이곳에 다 오셨음을 알기 때문에 저는 집에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아시다시피, 친척들이 오게 되면, 여러분은 길까지 뛰어나가서 그들을 만나죠? 그렇죠?
저는 달려가서 여러분들이 제퍼슨빌에 오신 것을 환영해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저는...
아뇨, 죄송합니다, 삼 주전 이었군요,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그 동안...애리조나 주에서 여러 집회를
열고, 좀 쉬려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냥 여행을 갔었고, 애리조나주에서 기록을 세운 사자를 한 마리
잡았습니다. 저는 그 사자를 잡기 위해서 32km정도 수목 사이를 달렸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제가 어린 아이였을 때 생각지도 못했던...
이 일들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조그마한 집은, 우리는 여러 달 동안 그 집에서 지냈고, 애들은 학교엘 보냈습니다.
저는 소년이었습니다. 지미(Jimmy)풀이 오늘밤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의 아빠도 여기에 계실 겁니다,
아빠 짐(Jim)이. 우리는 학교를 같이 다녔습니다, 저는 거기에 앉아 있던 걸 기억하는데, 허름한 옷을 입고
신발을, 운동화를 신었는데, 발가락이 운동화 밖으로 삐져 나왔었습니다,
한 아이에게서는 종이를 빌리고, 다른 아이에게서는 연필을 빌렸습니다.
저는 시를 쓰곤 했습니다. 여기 계신 우즈 부인이 오늘 오후에 녹음을 시키려고 제가 그 시를,
제 낡은 포드 차에 대한 시를 암송하도록 했는데, 아시다시피, 그건 좋은 시입니다.
우즈 부인은, “이제 형제님은 그걸 포드 씨에게 보내셔야 해요.”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사실대로 말한 것 같아요.”하고 말했습니다, 차 앞쪽에서는 딸가닥 소리가 나고, 뒤쪽에서는 이
가는 소리가 나고, 기아는 중국식 퍼즐이라는 얘기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건... 하지만 제가 늘 말했죠,
제가 할 일은 타이어 네 개를 세고는 시동이 충분히 걸리기를 기다렸다가 타는 것뿐입니다.
저는, “그 차로 언덕으로 올라가기 시작할 때는 좋았습니다, 아주 천천히 올라가면서, ‘난 할 수 있을 거 같아.
할 수 있을 거 같아, 할 수 있을 거 같아.’ 하고 말하지요. 그러다가는 시작합니다,
내려갈 때는,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하고 말하지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이 산을 올라가는 겁니다, 천로역정(Pilgrim's Progress)처럼. 그래서 우리는...
저는 짧은 시를 한 편 써 놓은 게 있습니다. 그런데...자 생각해 보세요, 저는 열 두 살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며칠 전에, 캐년(Canyon)을 올려다보면서, 산에 서 있었는데, “저 사자는 바로 여기 이 서재에서, 유리창으로,
창밖을 쳐다보며 놓여 있을 것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시를 한 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가서 그 시를 가져 왔는데, 이렇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하나님이...
여러분 하나님은 모든 영감 속에 계시다는 걸 믿으십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하나님은 작곡을 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찬송 속에도 계심을 믿으십니까? [“아멘.”]
예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이 말했던 것을 언급하시면서, “다윗이 시편에서 말했던 것을 모르느냐? 알다시피...”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다윗은 시편22편에서 그 장면을 노래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주께서는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 모든 뼈들이, 나를 쳐다보나이다. 그들이
내 손과 내 발을 찔렀나이다.” 아시죠, 그것은 노래였습니다. 시편은 노래입니다.
그런데 이 시에서, 이 시가 어떻게 성취되는지 잘 보십시오.
거기에 앉아서, 빌린 종이에 어린 아이인 저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외로워라, 저 먼 남서부를 바라보며
나 너무나 외로워라,
산꼭대기에 진한 그림자 드리워지는 그 곳.
보랏빛 안개 자욱한데 몸을 숨긴 코요테 보이네.
긴 뿔 소 풀을 뜯는 저 아래서
회색 이리 우는 소리 들리네.
저 캐년 어딘가에서 사자가 우는 소리 들리네,
애리조나 주 경계선에 있는 머나먼 카탈리나 산 깊은 곳에서.
사십 년 뒤에, 저는 그 캐년에 앉아 있었고, 그 사자가 제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오 하나님, 친구들, 저 강 건너편 어딘가에 한 땅이 있습니다. 그 땅은...거기에 반드시 있습니다. 아시겠죠?
그 땅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많은 말을 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그저 신화가 아닙니다.
그것들은...그것들은 실재입니다. 그것들은 현실입니다.
저는 오늘밤, 그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을 기대하며 이 분들과 함께 있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그곳에는 더 이상 아픔도 없고, 사망도 없고, 이별도 없을 것입니다. 그 때에는 여행은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말씀을 읽지 않으면 어떤 예배 모임도 완성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므로...네빌 형제님, 저는 여기로 들어왔습니다.
빌리가 그러는데 저 더로 설교하라고 하셨다구요. 네빌 형제님, 맞습니까? [네빌 형제가, “아멘. 네. 물론이죠.”]
제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도 저는 그 사실에 기분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아멘!” ]
그래서, 이제, 찬송들을 부르시고 그러신 여러분들, 여러분이 찬송을 부르려고 할 때, 네빌 형제님을 보십시오.
그리고 나서 저 위에서 찬송을 부르십시오. 삼십 분 가량 예비 시간을 보내고, 곧 바로 이 진짜 깊은 메시지로
들어가 주님께서 하실 일이 뭔지 보도록 합시다. 저는 우리가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그것에 만족합니다. 그런데 밀은, 절대적으로, 깍지는 밀알에서 벗겨지고 있는 중이라고 믿습니다. 아시죠?
그런데, 보시면, 저는 그것에 대해서, 내일 밤에, 짧은 서곡이랄까? 깍지가 어떻게 밀알에서 벗어져 나가고 있는
지에 대해서 말씀드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밀알은 익기 위해, 아들(Son)의 임재 안에서 지내야만 합니다.
친구들, 그래서 우리가 여기 모인 것입니다, 여기 있는 이 작은 무리가 그리스도께로 너무나도 숙성되어,
그분의 식탁에서 빵이 될 때까지, 아들의 임재 안에 머물기 위해서죠. 그렇게 되기를 저는 원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다가가기 전에, 시를 외우고 그랬으니까, 다시 기도합시다. 그 다음에 말씀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밤, 우리가 주님을 기다릴 때에, 이 짧은 말들을 할 때에 우리를 도와주소서.
주님의 은혜와 자비가 우리와 함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모든 깍지와
가시와 엉겅퀴를 벗겨 주셔서, 하나님의 복스런 햇빛이 말씀 위에 비추게 하시옵소서, 주님. 집회가 은혜스러워
우리 가운데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게 하시고,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의 왕국 안에 있을 수
있게 하옵소서. 성령의 침례를 받지 못한 분들은 성령 침례를 받게 하소서, 아버지. 우리가 이 시대에 알아야 할
모든 위대한 신비들을, 주님, 우리에게 드러나게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분명하게 보고, 어떻게 처신하고
행동해야 할지 알게 하소서, 우리를 바로잡아 주시고, 우리 몸의 지체들을 말씀으로 훈련시키어,
우리가 주 예수께서 오실 날이 가까운 이 현(現) 시대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밤 주의 말씀을 읽을 때, 교육을 조금밖에 받지 못했으니, 말씀들을 읽을 때 어떤 말은 읽을 수 있고,
어떤 말은 발음을 잘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 하나님, 주님만이 거기서 맥락을 이끌어 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주님이 그렇게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인간은 도저히 하지 못할 일입니다,
그건 주님의 손에 놓여 있습니다, 주님. 그러므로, 매일 밤,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 안에 감춰진 것들을 알려
주시옵소서, 우리가 더 나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합당하게, 그리스도교의 본보기로서
살아가게 하소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아멘.
자, 여러분, 성경을 펴고, 요나서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항상 요나가 타락했네, 어쩌네 하면서 요나 얘기를 많이 합니다. 저는 항상 요나를 두둔하곤 합니다.
저는 요나가 타락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저... 우리는 때로는
“그 사람은 요나 같은 사람이야.”라고 말하면서 요나를 들먹입니다. 하지만 만일 우리가... 저는 이미 그것에
대해서 다른 방향에서 말했습니다, 요나와 일어난 일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는 바를 말했습니다.
요나1:1.이제 주의 말씀이 아밋태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들의 사악함이 내 앞에 이르렀느니라. 하시니라.
3.그러나 요나는 주의 면전에서 떠나 타시스로 도망하려고 일어나 욥바로 내려가서 타시스로 가는 배를 만나매
이에 그가 주의 면전에서 피하여 그들과 함께 타시스로 가려고 뱃삯을 내고 안으로 들어가니라.
그건 참 슬프게 끝나지 않습니까? “주의 면전에서 도망하는 사람,” 그게 제가 정한 주제입니다.
자, 우리는 먼저 이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요나는...그 이유는, 주된 이유는, 그가 여기서 이 위대한
일을 행했던 이유는 요나는 유대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방인들의 성읍에 가라, 그 성읍에 대고 그 죄악을
외치라는 명을 받았고, 요나는 자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방인들은, “이 유대인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야?” 하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시면, 또 한 가지 사실은, 하나님은 유대인들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이방인들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다는 중요한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겁니다.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택하셨을 뿐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들은 한 가지 구체적인
대의(大義)를 위하여 선택되었습니다. 그 대의란, 그들에게 율법을 주시는 건데, 그들은 그 율법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로, 율법은 준수될 수 없고, 하나님은 의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을 뿐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의를 요구했고, 율법 안에는 인간을 꺼내올 수 있는 은혜가 없었습니다. 율법으로는 아무런
벌금도 내지 못했고, 은혜가 그 벌금을 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율법이 우리에게 물리는 벌금을.
그런데 이 성경의 소선지자들 중 한 사람인 요나는 여기서 이 성읍으로 내려가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 모두의 예를 발견합니다. 우리들 각 사람은, 우리는 항상 뭔가로 부터 도망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문제로부터 도망칩니다. 책임들로부터도 도망칩니다. 우린, 우리는 모두 다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서서 당당하게 맞서기보다는 도피하려는 경향이 더 많습니다. 아시겠죠?
우리는-우리는-우리는 우리 자신이 도망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때로 우리는 우리가 일로부터 도피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원하지, 일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개미를 살펴봄으로써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솔로몬이 말했던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조그마한 개미는, (모든) 개미들이 일하지 않고 누워만 있다고 해 봅시다,
그 개미는 그 겨우내 먹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두 다 일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에겐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책임들이 너무도 많죠.
모든 사람이 저마다 정해진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결혼하기 위해서--여러분이 아내를 고른다고 하면, 아니면 남편을 고른다고 하면, 여러분은--여러분은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그때 여러분이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건... 여러분은 가정을 만들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아주 좋은 훌륭한 가정을요. 명심하십시오, 결혼한 여성들은, 여러분은 아이들을 양육하는 책임에 대해서 생각하
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 깨끗한 벽들이 더러운 손자국으로 온통 더러워 질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먹이고 입히는 책임도 있습니다.
모든 게 책임입니다. 책임들에 당면하게 될 때,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그 책임들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결혼은 책임임을 알았습니다.
심지어, 많은 경우에, 우리가 보면... 이건 말하기가 어려운데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목사들도 보면, 흔히,
말씀에 정면으로 당면하게 되면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옹호하고 나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그 책임에서 회피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가 인간들과 정면으로 부딪히게 되면,
우리는...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회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저 위에 사는 제 남자 조카와 얘기를 나눴었습니다. 그 애는 카톨릭 교인입니다,
그런데 그가... 저는 여기서 이삼 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애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자 친구를 사귀더니 카톨릭교인이 되었습니다. 저기서 그 애의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저는 그 애의
어머니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녀는, 제게 유언을 남기며 말했습니다, “멜빈을 돌봐줘요.”라고. 그런데 그 애가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 애는...지난주에 매일, 매일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빌 삼촌, 저는 삼촌네 교회로 걸어 들어갔어요, 삼촌은 거기 서서 설교를 하고 계셨어요.
저는 회개하려고 뛰어 가다가 잠이 깼어요.”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잘못 했어요.”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멜빈, 그 꿈은 해석이 필요 없겠구나. 너의 자리가 바로 거기니까.”하고 말해주었습니다.
맞습니다. 아시겠죠?
하지만 책임들을 맞닥치게 되면, 때로는 그 책임을 수행하는 게 큰 희생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로서, 책임감에 맞닥치면, 아이에게 매를 들어야 합니다. 그 조그마한 애들을 보면, 여러분은 매를 들고
싶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아버지로서 어머니로서, 여러분은 그 아이를 양육해야할 책임에 당면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매를 들지 않으면 아들을 버리게 되리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은 세상에 있는 모든 심리학자들도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건 여전히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그 말씀이 더 많이 실행된다면, 우리에게는 비행 청소년 문제나 오늘 날 우리가 안고 있는 부정들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의 그 황금률은 오래 전에 폐기되었고, 자녀들이 맘대로 하도록 놔둡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던 대로, 목사님들조차도, 그들은 진리와 정면으로 부딪치게 되면 그 진리를 외면하고 등을
돌립니다. 아시겠죠, 그들은--그들은 그저... 그들은 정면으로 부딪쳐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브래넘 형제님, 저는 그게 옳다는 걸 압니다. 그러나 제가 그렇게 한다면, 그들은 절 교회에서
쫓아낼 거예요.” 하고 말한 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다는 거죠?
여러분이 쫓아내지 않는다면, 저기 위에서 여러분을 쫓아낼 건데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디선가 한 군데서는
쫓겨나야 하는 겁니다, 아시겠죠? 그러니까 여러분 도망하지 말고 정면에서 부딪치며, “어, 나는 여기로 가겠다.
돌아가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돌아가서, 물론, 그것을 좀 더 들으십시오.
성경을 상고하십시오. 예수께서는, “성경을 상고하라, 그 안에서 너희가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라,
그 성경은 나에 관해서 증거하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이 정면으로 부딪치려고 하지 않는다는 걸 압니다.
하나님의 면전으로, 안으로 들어가 보고, 하나님이 약속을 한 가지 하시면, 하나님은 그 약속을 꼭 지켜야할
의무가 있게 됨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그 약속을 이루시게 되면, 사람들은 이 시대의 메시지를 다루는
책임감에 정면으로 부딪치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곳곳에서 그런 현상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루터교인들은 어떻습니까? 루터교인들 중에 몇 명이 두려워서, 루터가 의롭게됨(칭의)을 가지고 왔을 때,
루터의 진리에 정면으로 부딪치기를 두려워했습니까? 여러분이 어떤 희생을 감수해야 했는지 보십시오,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루터교인이 되는 것이 말입니다, 어쩌면 목숨까지도 요구되는 일이었습니다.
여러분 감리교인을 보십시오, 전에 어떠했는지. 여러분은 전부다 홀리롤러즈(holy-rollers, 광신자)라 불렸습니다.
여러분도 그걸 아실 겁니다. 그들은 성령이 임하면, 앞뒤로 몸이 급격하게 요동되었습니다.
그들은 “급격한 요동”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그건 오순절교인들이 아니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 감리교인들
이었습니다. 그들은 몸이 급격히 요동되거나, 흔들리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바닥에 고꾸라졌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들이 기절한 것으로 착각하고, 그들의 얼굴에 물을 끼얹고, 부채질을 했습니다.
자, 여러분은 홀리롤러 무리라고 간주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여러분의 어머니들과 아버지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진리에 정면으로 부딪치던가 아니면 거부하던가 하나를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여러분 은사들의 회복을 받았던 오순절교인들은 어떻습니까? 성령의 침례가 나오고, 방언들로 말하고,
성령의 은사들이 교회에 돌아왔을 때 말입니다. 어, 감리교인들은 여러분을 내쫓기 원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것에 정면으로 부딪쳐야 했습니다. 그건 여러분이 해야만 하는 일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 받는 문제가 나오고, 여러분이 그것이 진리임을 알았을 때는 어땠습니까?
여러분은 그것에 정면으로 부딪치든가, 아니면 그것에 대해 뭔가 대처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책임이 있습니다, 모두 다 있죠, 그런데 여러분은 이 일들에 정면으로 부딪쳐야 합니다. 좋습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걸 보는 일들에 대한 이런 약속을 행하셨으면,
우리는 그것을 정면으로 부딪치거나 그것으로부터 멀어지거나 할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은
중립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뭔가를 택해야만 합니다. 말하자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그 교회 문을 들어와서 똑같은 사람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던가, 더 가까워지던가 둘 중 하나입니다.
오,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회피하는 것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저는 우리가 내일 공식적으로 예배를 시작할 때
여러분 이것들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뭔가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여러분이 보시면,
만일 여러분은...그것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반드시 정답이 있어야 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제가 서쪽으로 간다고 말했는데, 여러분이 이쪽으로 제게 가리켰습니다. 어, 먼저, 저는 제
목표물을 지나서 뛰어갈 겁니다, 그런데 저는 북서부로 갑니다. 어, 누군가가 저를 이쪽으로 가라고 가리키고,
제가 그 길로 간다면 어떨까요? 저는 다시금 제 목표물을 지나칠 겁니다, 저는 남서부로 갔습니다.
어, 질문이 있다면, 어느 길이 서쪽인가에 대해서, 어딘가에 직접적인 답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 질문들이, 성경의 진리들에 대한 질문들이 우리 앞에 나타나면, 어딘가에 정답이 있어야만 합니다.
맞습니다.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뭔가가 제시되는 것을 볼 때. 제 생각에는, 도망하는 대신에, “오, 말도 안 돼! 그런 것은 믿을 수 없어.
그건 믿을 수 없어.”하고 말하는 대신에. 여러분 성경을 갖다 놓고 앉아서 그 말씀에 정면으로 부딪쳐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그 말씀을 연구하십시오. 여러분은 예배 시간에 오셨는데, 그 말씀을 살펴보십시오.
직접 말씀을 가지고 그것을 조사해 보십시오. 말씀을 가지고서, 말씀을 조사하십시오.
진리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그겁니다. 그건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진리를 말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는 성경전서의 계시입니다. 그 분,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충만함이 있습니다.
모든 성경의 예언들의 성취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무조건적으로 부합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육체 안에 표명되신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일들을 발견할 때, 우리가 직면하고 집회에 와서, 하나님의 능력이 움직이고 여러 가지
일들을 행하시는 것을, 초자연적인 일들을 역사하시고, 그런 일들이 행해지는 것을 보게 될 때,
성경을 들여다보고 그게 이 시대를 위해 약속된 것임을 알게 되고, 그러면 우리가 그런 일들을 보게 되면,
그때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느냐 하는 책임에 직면하게 됩니다, 우리들 자신이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동감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이 옳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그건 여러분이 책임질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한 대로, 만일...
제가 젊은 청년인데 결혼할 아내감을 찾고 있고, 여기에 제가 여자로서 생각하는 모든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는
젊은 여성이 서 있다고 합시다. 도덕적으로 따져 봐도 흠이 없고, 예쁘고, 성격도 좋고, 훌륭한 그리스도인이고,
좋은 아내가 될 만한 모든 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제가 아무리 그녀가 아무리 완벽하고, 다른 말을 할
것이 없다 말하더라도, 제가 그녀를 받아들이고 아내로서 그녀에 대해서 책임을 질 것을 받아들이기 전에는
그녀는 제 아내가 아닙니다.
메시지도 똑같습니다. 여러분은, “그것도 맞고,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맞아요. 저는 그것에 동감은 합니다.
저는 그것이 진리임을 믿습니다.”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메시지가 여러분의 일부가
되고, 여러분은 메시지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러면, 메시지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그 여자와 결혼하게 되면, 그때는 여러분은 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그분이 표명되고 실재가 되는 것을 보게 되면, 그때는 여러분은 그분의
일부가 되고, 그분은 여러분의 일부가 됩니다. 그리고 함께, 여러분은 메시지의 일부인 것입니다.
오, 오늘날의 요나를 위하여, 얼마나 많은 교파 배들이 타시스로 내려가고 있습니까?
(아마)구백여 개나 됩니다, 쉬운 길로 가는 배들이죠. 직면하기를 원치 않는 배들.
요나는 이방인들에게 가는 일에 직면하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거기로 그 잔인한 메시지를 들고 가기를
원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십 일 이내에, 회개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죽게 될 겁니다.” 그는 그런 일을 죽어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이방인들, 그들이 나에게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일이야.”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일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아시겠죠? 그래서 그는 쉬운 배를 탔고,
타시스로 내려갔습니다, 배 밑바닥으로 내려가 잠이 들었습니다, 쉬운 길을 택했던 것입니다.
그건 쉬운 길입니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등을 토닥거리면서 여러분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길을 택하는 건 쉽습니다. “이 분은 아무개이시고 무슨 무슨,”이라고 말해주고,
세상은 여러분을 우러러 볼 것입니다. 인기 있는 길로 가는 건 쉽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남과 다른 일을 해야 한다면, 여러분이 진리라고 알고 있는 여러분의 확신 편에 서야 한다면,
그게 바로 힘든 부분이고, 갈등이 빚어지는 부분입니다, 바로 거기서.
오, 그 오래된 찬송을 우리는 자주 불렀었습니다.
잔잔한 바다를 향해할 때는 쉬워요,
여호와의 크신 팔의 힘을 의지하기가.
하지만, 오, 파도가 일고, 바람이 불어 닥치고 파도가 덮칠 때는, 여러분 어떻게 하시죠?
한 번은 어떤 부인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말과 마차를 타던 옛날 옛적 일인데요,
말이 교회에서 나가면서 내리 달리더랍니다. “어떻게 하셨어요?”하고 물었습니다.
“줄이 끊어질 때까지 주님을 의지했죠.”하고 대답하셨습니다. 어, 주님을 의지할 때가 바로 그런 때입니다,
모든... 모든 줄들이 끊어진 후에. 여러분들은 그 줄들이 끊어질 때까지 그 줄들을 의지하고 있죠. 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갈 수 있는 쉬운 여러 길들과, 타시스로 내려가는 배들이 너무 많은 것을 발견합니다,
그 일은 쉬우니까요, 책임지지 않으려고. 물길처럼 마냥 흘러갑니다, 여러분에게 모든 일이 쉽게 돌아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을 좋아하고요. 그런데, 모두가, 여러분은... 아무도 여러분의 의견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아무의 의견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자, 그건 정말 행주 같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네, 밀쳐지고,
내팽개쳐지고! 누구나, 저는 여러분이 누구든지, 여러분이 뭘 지지하고 있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사실,
건강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여러분이 옳다고 생각하는 확신을 붙들고 있으면 여러분을 존경할 것입니다.
여자를 예로 들어보면, 그녀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여자이고, 그녀가 어떤 여자이든지 간에,
그런데 그 여자가 진정한 여성의 원칙들을 가지고 있다면, 숙녀로 서 있다면, 진짜 남성이라면,
그는 그녀를 아내로 삼을 겁니다. 그렇고 말고요. 우리는 누군가가...
자기들은 그게 진리라고 믿고 있고 그들이 생각할 때 옳다고 여기는 것을 고수할 때 그것을 존중합니다.
오늘 날 너무나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주 우유부단합니다, 아주 물렁물렁한 비누같이 그렇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등록하고, 어딘가에 들어가고, 자기 이름을 교적부에 올리고, 사소한 몇 가지 일을 행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펄쩍펄쩍 뛰고, 소리를 지르고, 그런 거, 그게 그리스도교라고 합니다.
그리스도교는 매일매일, 거친 삶을 사는 것, 이 현재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음 가운데, 여러분의 마음에 불길이 타올라 사람들에게 나가서 그리스도께로 개종자들을 인도해
내도록 하는, 하나님의 불과 사랑을 계속 태우는 것입니다. 책임들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가는 길을 가기란 쉽습니다. 물 흐르는 대로 따라 내려가기는 쉽습니다.
나가서 강에 배를 띄워 보십시오. 노를 저어서 흐름을 거슬러서 올라가 보시면, 진척이 별로 없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여러분 노를 놔보십시오 여러분이 나무들을 지나서 얼마나 빠르게 내려가는지 보십시오,
하지만 여러분이 어디로 가게 될 지를 보십시오!
명심하십시오, 일이 순항하는 것 같으면, 저 아래는 어떤 종류이든지, 여러분은 커다란 폭포 쪽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요. 여러분은 폭포를 향하여 내려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서 여러분은 폭포로 떨어지게 될 겁니다.
세상과 함께 떠서, 쉽게, 세상이 가는 길대로 떠내려가는 것, 여러분은 그것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여러분이 책임을 가졌음을 수용해야 합니다.
자, 여러분은 메시지를 믿으시고, 여러분이... 여러분은 메시지가 진리라고 생각하십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책임은, 이 메시지를 전하라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저는 제가 살날이 단축되고 있다는 걸 알고, 전보다도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는 계속 매진해 나가면서,
그 일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그 일에 착수하고, 어딜 가든지,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거라고, 그분이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곧 오시리라고 얘기해야 합니다.
주의 재림 말고는 세상에는 아무런 희망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주의 천사가 저 위에서 나타났을 때 저와 같이 있었던 몇몇 분들이 저 뒤에 앉아 있는 게 보이는데요...
여기 앉아 있는 이 청년들, 저는 그들이 그 일이 저기 어디에서 일어났었는지 장소를 찾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님이 그 날 우즈 형제님에게 말씀하셨던 걸 명심하세요. 저 산 위에 걸어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내가 아프다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저 돌을 집어서 공중으로 던지고,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고 말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즈 형제님은 그 일의 증인으로 이 자리에 앉아 계십니다.
저는, “우즈 형제님, 얼마 있다가 어떤 일을 보게 될 겁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우리가 거기
서 있었을 때, 우리들 모두가... 그런데 오늘 밤 여기에도 거기 계셨던 분들이 많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어떤 젊은 목사가 거기에 같이 있었는데, 그는...보니까?... 저는 그 전날 밤에 그를 처음 만났었습니다.
그는 우리 캠프에 있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지내려고 따라온 겁니다.
그는 제게, “브래넘 형제님, 이런데 나오셔서도, 환상들을 보시나요?”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럼요. 하지만 저는 좀 쉬려고, 그 환상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여기로 오는 겁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래요,”하고 말했고, 저는, “저-저는... 물론, 주님은 여기서도 여러 가지 일들을 보여 주십니다.
저기 산 위에, 저 위가 일곱 천사들이 나타났었던 곳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네, 알겠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형제님의 집회를 후원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정말로 기쁘군요.”라고 말했습니다.
거기에 서 있는데, 저는 옆을 둘러보았는데, 뚱뚱한 의사 같은 분이 그분의 눈을 진료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 의사가, “그 눈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그 눈을 실명하겠군요. 이 년 동안이나 치료했는데, 그 눈을 잃을 것
같군요.”하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제게 그걸 묻는 이유는, 의사가 며칠 전에 그 눈은 못 보게 될 거라 말했기 때문이죠.”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맞습니다,”하고 말하고는, 이렇게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의 어머니가 한 쪽 스타킹을 벗더니 발을 내밀고, 발가락 사이에까지 조그마한 혹들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다리로부터 밑에까지, 그리고 “브래넘 형제님을 만나면, 이것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라.”하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 어머니가 이렇게 발을 내밀고는 말씀하시길...발가락 있는 데 전체에 조그마한 혹들이
나있는데, ‘브래넘 형제님에게 기도해 달라 해라’고 말씀하셨죠.”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브래넘 형제님, 그건 사실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뒤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랬을 때, 저는 그가 저를 이렇게, 반짝거리는 두 눈을 하고 절 바라보며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올 가을에 그를 만났는데, 그는 캠프에 있던 누구보다도 더 좋은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를 고쳐 주시고 낫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제가 거기에 서 있을 때, 주님은 말씀하시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여주셨습니다. “심판이 곧 서해안을 강타할
것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모닥불을 피웠던 곳 옆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손에 삽을 들고 있었는데, 거기로 걸어갔습니다. 로이 로버슨 형제님, 우리는 다 형제님을 압니다.
그는 오늘밤에 제가 알기로는 오시지 않았습니다, 지금 저기 애리조나 주에 계십니다. 그는 이 교회의 재정관리
이사장이십니다, 그런데 저는 그분이 퇴역군인이심을 압니다. 그런데 어떤 일인가가 일어날 참이었습니다,
아주 맑고, 고요한 아침이었습니다, 오전 열 시쯤 됐었습니다. 거기 있던 사람들, 열 내지 열두 명쯤 됐는데,
텐트를 다 걷고, 선철을 뽑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저는 좀 걸어다니다가, “로이, 빨리 숨으세요. 곧 무슨
일인가가 일어날 겁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더는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거기로 갈 때쯤에는...
하늘에서 하나님의 회오리바람이 내려오더니, 쩍쩍 소리를 내며, 산을 뒤흔들었고, 그 산의 안쪽으로 쑥 들어와
제 머리 위에서 1.5 미터쯤 되는 곳에서, 얇게 한 조각을 잘라내며, 나무 꼭대기 부분들을 다 잘라 놓았고, 돌은
여기 저기 날아다녔습니다. 회오리바람은 공중으로 올라갔다 또 다른 큰 침례를 가지고 다시 내려오고, 산 쪽을
향해 가서 치더니 바위들이 여기 저기 잘라내 던졌습니다. 그렇게 세 번을 하다가 다시 공중으로 올라갔습니다.
뱅스 형제님은 제게 다가오더니, “어제 말씀하셨던 일이 이 일인가요?”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네, 그렇습니다. 바로 이겁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죠?
그로부터 이틀 후에, 저 위에 있는 알래스카는 거의 내려앉을 뻔했습니다. 서해안 쪽에 위 아래로 천둥이 치고
밀어 올리고 뭐 별별 일이 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머지않아서 그 땅은 태평양 밑으로 미끄러져 내릴 겁니다.
맞습니다. 그게 뭐죠? 우리는 주께서 돌아오실(재림하실)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의(主義, isms) 들과 그런 것들이 일어나고,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진짜 답이 있어야 함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나라에는 동굴 속으로 들어가면서, “3월 16일에 주님이 오신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문에서 읽으셨죠, 여러분은 그게 그렇지 않음을 아실 겁니다.
예수님은, “아무도 그 분(分)이나 그 시간을 알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모든 일을 보았을 때, 그 일들이 그런 식으로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면, 어딘가에 정답이 있어야 합니다.
진리는 있어야 합니다. 동쪽이 하나 있고, 서쪽이 하나 있고, 하지만 남동쪽도 하나 있고, 북서쪽도 있고 등등.
하지만 어딘가 그 문제에 대한 정답이 하나 있어야만 합니다. [테이프에 공백이 있음-주]
이것을 회피합니까? 우리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강림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해줘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가,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올바른 답을 줄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그런 식이었습니다. 인간 안에는, 에덴동산에 있던 아담 이후로 쭉 회피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려는
성향이 있어왔습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선택해야할 책임이 있었을 때, 하나님 편이냐? 자기 아내 편이냐?
그는 그런 선택을...그런 책임이 그에게 주어져 있었습니다. 그는 아내가 한 말을 받아들일 것이냐?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받아들일 것이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아내 말대로 하기로 선택하고,
그렇게 했을 때, 그는 자신의 원 상태를 상실했습니다. 그가 그 책임을 취했을 때,
전 세계를 사망에 굴복시켰고, 또 아내가 발견한 새로운 빛을 받아들였고, 그 빛은 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오 하나님! 그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그들에게 지킬 말씀을 여덟 내지 열 마디 밖에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나무는 (열매는)먹지 말아라.” 그 말이 그들이 지켜야 했던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말씀... [테이프에 공백 있음-주]...그들은 그 말씀을 어겼습니다.
그 때 아담이 직면해야 했던 건, “아내가 말하는 대로 할까?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할까?” 였습니다.
그는 두 눈을 뜨고 걸어 나갔습니다. 그는 그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그 일로 인류 전체는 사망에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이신 아담이 나오는데, 그분과 같은 분은 없었습니다!
누가 그분이 하나님이 아니었다고 말하십니까? 그리스도의 특이성은 그분이 하나님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분과 같이 사셨던 피조물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만의 세계에서 사셨습니다. 그는 자연적이고,
죄 많은 인간의 영역 밖에서 탄생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는 다름 아닌 육신이 되신 창조주이셨습니다.
누가 그분이 서셨던 곳에 설 수 있겠습니까? 누가 그분처럼 말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그분이 말씀하신 것들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그분이 행하신 일들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분의 특이성은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했습니다. 그분이 행한 일을 행할 수 있는 선지자는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누가 무덤에서 죽은 자를
불러낼 수 있고, 하늘들을 멈출 수 있으며,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은 어떤 일이든지 행하겠습니까?
그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누가 그분의 자리에 설 수 있겠습니까? 누가요?
누가 그 완벽하고, 영원불멸하신 하나님, 육체가 되시고 우리 가운데 거하신 그분처럼 될 수 있겠습니까?
그 어떤 것도 그분께 견줄 수 없습니다. 그 분은 자신에게 사셨습니다. 아무도 그분처럼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분이 입을 여셨을 때는, 특별했습니다, 다른 사람과는 달랐습니다. 누군가가 그분은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그 말을 부인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렇고말고요. 왜냐하면, 어떤 인간도 그분처럼
말한 적이 없었고, 누구도 그분처럼 말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고, 그분은 살아 계신 말씀 자체가 육신이 된,
하나님의 충만의 표명이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선지자들이 메시지를 가지고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그들은 전에도 메시지를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성의 충만함이 육체로, 거기서 표명되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독특한 분이셨고,
그분은 그 문제를 직면해야 했던 분이셨습니다. 자신이 가진 큰 능력들 모두로, 그분은 정말로 세상의 왕이
되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되시겠죠, 지금 그분의 성도들에게는 왕으로 계시지만요.
그분은 거기에 서 계셨습니다. 머리 두실 곳도 없으실 만큼 가난하셨죠?
그런데도 어느 물고기가 동전을 삼킨 곳도 알고 계셨습니다. 누가, 어떤 사람이 물 항아리를 포도주로 바꿀 수
있고, 그러면서도 머리 둘 곳이 없을 수가 있죠? 그는 자기 손에 주어진 모든 책임들에 직면하셔야 했습니다.
어느 누가 죽은 지 나흘이 되어 썩은 사람을 무덤에서 살려낼 수 있습니까?
그가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셨을까요? 물론, 구원하실 수 있었죠? 하지만 그러셨다면, 우리는 구원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분은 책임들에 직면해야 했고, 그가 말씀에 순종하셨기 때문에! 아담의 불순종이, 아담은 지름길을
택해 타시스로 내려갔었죠? 하지만 예수님은 신부를 얻기 위하여, 니느웨로, 이방인들에게로 가는 길을
택하셨습니다. 저는 오늘밤, 예수께서 그렇게 행하셨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분께 속해 있고, 세상을 제거해 주셨다는 사실들에 직면해야 합니다. 아멘!
모두 다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우리 노아를 예로 들어봅시다.
노아도 책임이. 노아, 모세, 엘리야, 모든 시대의 나머지 다른 사람들도 그 책임에 당면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당면해야 했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그 시대에 보냄을 받았으니까요.
과학적인 시대에 노아가, 얼마나 노아가 너무나도 비과학적인 일에 직면해야 했는지 보십시오.
어, 그건 비과학적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시겠죠?, 아니, 비과학적인 일이었습니다.
네, 그들은 하늘에서 비가 내릴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는 비가 내린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자, 노아는 그 사실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비가 오리라고 말씀하셨으니까. 그리고나서 노아는...
그런데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겁니다, 여러분이, “나는 믿어요,” 라고 말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메시지도 마찬가지죠, 여러분이, “믿어요.”하고 말하면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렇죠? 노아는 자기가 말한 것을 확증하려고 망치를 들고 일하러 가서 방주를 지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하면서 우리의 행위로, 우리 믿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 행위가 우리의 믿음을 증명합니다.
모세가 그래야 했었고, 엘리야도 그래야 했었습니다. 선지자는 모두 다 자기 시대에 일어서서 이런 책임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선지자들은 요나처럼 행하지 않았습니다.
요나는 도망했지만, 그들은 도망하지 않았습니다.
보세요, “그 성읍에 그 죄악을 외치라.” 오, 세상에! 바로 그겁니다. 그게 주제입니다.
“그 성읍에 그 죄악을 외치라.” 그게 저지하는 부분입니다.
가서 그들에게 말하라, “어, 저는 여러분들과 지내려고 내려왔습니다. 아시죠, 저는 제가 할 일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우리가 다 연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믿는데,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할 수 있을 겁니다.”
그게 아니라, “그 성읍에 그 죄악을 외치라.” 였습니다. 여러분이 뭔가를 지적하여 외쳐야 하는 거죠.
그는 거기 있던 모든 것을 지적하며 외쳐야 했습니다, 성읍에 반대하여 외치고, 그들의 행위를 지적하여 외치고,
그들의 교회를 지적하며 외치고, 그들의 선지자들을 지적하며 외치고, 그들의 목사들을 거슬러 외치고, 그들의
사제들을 거슬러 외쳐야 했습니다. “그 모든 것에 거슬러서 외치라! 그 성읍에 그 죄악을 외치라!” 였습니다.
노아는 그의 시대에 반대하여 외쳤습니다. 정말로, 노아는 그 시대의 교회들에 거슬러서도 외쳤습니다.
모세도 분명 그의 시대에 거슬러 외쳤습니다, 백성들, 제사장들과 그들을 반대해서.
그는 광야를 통과하면서도 계속 외쳤습니다. 그래서 모든 교차점에서, 그는 계속해서 백성들에게 외쳤습니다.
엘리야는 그 시대에 거슬러서 외쳤기 때문에, 당대에 상당히 인기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그랬습니다.
침례인 요한도 그의 시대에서는 아주 인기가 없었습니다. 그는 그의 시대에 거슬러 외쳤습니다.
그는 왕에게, 그 땅의 권력자에게 말했습니다, 그가 자기 동생의 아내와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느 날 아침,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설교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사실을 지적하며 외쳤습니다,
요한은, “그녀를 아내로 삼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하고 말했습니다.
그 말은 나중에 머리가 잘릴 원인이 되었지만, 그는 외치고 자기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요한은 결코 타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어, 헤롯, 나는 당신과 동의합니다. 그녀가 좋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좋은 아내가 될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대로 지내시죠.”하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 자비를. 그 행주들은,
아시죠? 네, 모든 작은 행주들은...어, 그건 더러워진 접시를 닦을 때 사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세요, 요한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것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그녀를 아내로 삼는 것은 합당치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 그는 그것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그들은 절대 도망하지 않았습니다. 요한은 도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당당히 서서 그 사실들에 직면했습니다.
모세도 한 때는 요나처럼 도망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도망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시작...
하지만, 보세요, 만일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고, 여러분은 하나님이 그 메시지 안에 계심을 확신한다면,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돌아가게 할 수 없습니다. 그건 요나를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옛날 아모스는 외쳐 말하길, “사자가 포효하는데 누가 두려워하지 않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이 일어나겠다고 말씀하셨고,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것을 여러분이 보게 되면, 누가 예언하지 않겠습니까?
사자가 포효하면, 누구나 겁을 먹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글에서 사자가 포효하는 소릴 들어보셨다면.
길이 든 사자들이, 여기 이 우리 주변에서 고양이 소리를 내는 걸 들으셨을 테지만, 여러분은 진짜 야생 사자가
포효하는 소리를 한 번 들어보셨어야 합니다. 457m 떨어진 곳에 있는 산에서, 작은 돌들이 떨어질 것입니다.
저는 폐부 어디서 그런 트림들이 나오는지 보고 싶습니다. 사자는 머리를 떨구고 갈기를 곤두세우고,
저는 그런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대포알이 나가는 것처럼, 사자가 그 큰 포효소리를 폐에서 트림처럼
내면. 누가 겁먹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말하는데, 여러분이 사자에게 죽임을 당한다면, 통증이 없는 죽음일 거라고 합니다.
사자가 여러분을 물기도 전에 여러분이 겁에 질려 죽게 한다는 얘기죠? 자, 여러분은 사자를 못 봅니다.
사자는 그 크고 사나운 포효로 여러분이 겁에 질리게 하고, 번개같이 순식간에 여러분에게 달려듭니다.
그는, “사자가 포효하는데, 누가 두려워하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뭔가를 행하시는 것을 보게 되면, 여러분은...“저는 선지자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요나는 말했습니다...“선지자나 선지자의 아들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누가 예언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선지자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러, 이러, 이런 사람은 아닐 지도 모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무슨 일인가를 하시는 것을 보게 되면, 그리고 그것을 말씀에서 보게 되고, 그분이 그것을
약속하셨음을 알게 되면, 누가 침묵하며 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네,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신조나 여기 이런 모든 교제들 뒤로 숨고 타시스로 내려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런 교제들을 나누는데 합류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담처럼, 똑같이 행하고, 어느 정도 대용물을 만들고, 출구를 발견하려고 애씁니다,
하나님을 대면하는 대신 대용물을 만들려고 합니다. 잘못된 것을 알고 나서, 진리와 직면하고, 그는 아내와 함께
갔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담은 그래도 나가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에덴동산에서 그는 자기가 벌거벗었음을 알았습니다, 둘 다. 그들의 눈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그때 옳고 그른 것이 뭔지 알았습니다. 그 이후 그는 자신을 가리기 위해 대용물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자, 우리가 오늘 날 하고 있는 일도 그렇습니다, 변명, 말하자면, “어, 제 말을 들어보시죠, 만일 그게 여기
있고, 만일 이게.” 아니면, “만일, 만일, 만일,” 그건... 아시겠죠? 하지만 여러분은 그것에 직면해야만 합니다.
옳은 일이든지 아니면 옳지 않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그게 옳다면, 그것 곁에 머무릅시다. 그게 옳지 않다면,
그걸 멀리 하십시오. 그게 전부입니다. 옳은 것을 발견하십시오. 더 이상 기다리길 원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제 진리인 것과 옳은 것을 발견하고, 그것 편에 머뭅시다. 우리는 그게 사실임을 압니다.
자, 우리는 오늘 우리 사람들이 너무나... 교회들에서 진지함은 찾아보기가 힘 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는 이 교회에 나오시는 소중한 자매님의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매님은 어쩌면 오늘밤 여기에 앉아 계실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자매님은 그 집을...사람들에게 임대합니다.
그런데 자매님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해주셨는데, 우리가 그 집에서 살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의 이름을 말하고 싶은데, 자매님은 원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자매님은 저희들에게 너무나도 잘 해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매님을 노출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자매님은 지금까지 너무나, 너무나 다정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집안에, 한 쪽에는 텔레비전이 하나 있었습니다.
우리는 안에서 계단으로 연결된 조그마한 두 가구 주택에 삽니다.
저희 가족은 식구가 많습니다, 애들이 많아서, 우리는...여러분 아시죠, 침대가 많아야 하고, 뭐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잡동사니를 층층이 쌓아놓고, 이리 저리 비켜가면서 드나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그들은 텔레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텔레비전에서, 이 아이들이 일요일 아침에 보고
있는데, 찬송가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아시죠, 그걸 들으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여러분이 소위
말하는 그리스도교를 보기 위해, 가리킬 수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교가 어딘가에 없다면 말입니다. 진지한 마음은
그 노래에서 전혀 느낄 수가 없어 보입니다. 그들이 거기에 서서 행동하는 것을 보면 끔찍합니다,
주먹을 쥐고 서로 싸우고, 찬송가를 불러보고 등등 그러려고 합니다, 입이 더러운 선원보다도 더 더러운 농담을
하고, 온갖 말을 다하고 농담을 하고 그럽니다. 아시겠죠, 그리스도교의 신성함이 제 자리를 잃은 것 같습니다.
저는 교회에 가서 목사님이 단 위로 올라가 수영모임이 있을 거라고 광고하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여자들이 전부 다 수영복을 입고, 다 같이 거기로 갑니다. 그들은 수영 대회를 열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파티를
열 것이고, 닭튀김을 많이 할 것이고, 벙코 놀이를 하고,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을 할 것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 일은 그리스도교에서 진짜 진지함을 빼내는 일로 보입니다, 그냥 아무 일이든 하려고 합니다.
제가 보니까, 여기로 와서 우리는...아시죠, 저 더운 곳에서보다 이 추운 곳에 사는 여자들이 더 짧은 옷을 입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시겠죠, 사실입니다. 아주 더운 지방에서는, 짧은 옷을 입은 여자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추운 기후인데, 짧은 옷을 입습니다. 아시겠죠? 그건, 그들은 그건 마귀가 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자, 편안함 때문에 그런 거라면, 자기를 좀 편하게 하려해서 그런 거라면,
얘기는 달라지죠. 남자답게 사십시오, 남자가 그러고 있으면 꼴불견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남자에게는 관심을 두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여성이 그런다면, 여성의 몸은 신성한 것이고,
그러므로 여성은 자기의 몸을 신성하게 지켜야만 합니다. 그런데 보면 나이가 든...여러분 오늘날의 사람들을
보세요. 두 가지 영이 있습니다. 하나는 거룩한 성령이고, 다른 한 영은 거룩하지 않은 영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영의 지배를 받는 겁니다. 그런데 둘 다 종교적입니다. 네, 그게 이상한 부분입니다,
그들은 둘 다 종교적이니까요? 에서와 야곱이 둘 다 종교적이었던 것처럼, 카인과 아벨이 둘 다 종교적이었던
것처럼, 유다와 예수가 둘 다 종교에서, 둘 다 종교적이었던 것처럼. 오늘 날 보면, 양쪽 다 종교적입니다. 네,
그건 동일한 영입니다. 사람들은 죽지만, 영은 죽지 않습니다. 그 영은 계속 됩니다, 둘 다 종교적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에 사로 잡혀, 마땅히 살아야 하는 삶을 살고, 경건하고 정직하게 행합니다.
그들은 한 푼도 여러분에게 속이지 않고,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일을 정직하게 행합니다.
그런데 다른 이들은... 물론 그들도 좋은 사람들이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보면, 정 반대입니다. 그렇지만, 그들 둘 다 종교적인 영들입니다,
둘 다, 하나는 거룩한 성령이고, 다른 하나는 거룩하지 않은 영입니다. 보시면, 그건, 종교라는 이름으로 있긴
하지만, 그들은 여러분을 비웃으면서 홀리롤러라고 부릅니다. 별별 소리를 다 합니다.
그들은 그게 기록되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말씀을 무시합니다.
보세요,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자, 보세요, 만일 침례가...”
“나는 성령을 가지고 있어요!”
“손에 궐련을 들고 서서, 담배를 피우시면서도요?”
“네, 저는 성령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술을 조금은 마셔도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들으셨죠?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게 생각하십니다, 아시겠죠? 그분의 말씀에
의하면요. 아시겠죠? 자, 그들은... 그들은 그 말씀에 침을 뱉고 있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다윗이 보좌에서 폐위되었을 때, 그 때 그 조그마한 절름발이 남자가 기어 나와서 했던 것처럼,
예수께서는 울며 올리브 산으로 올라가시면서, 나가면서 돌아보셨습니다.
그런데 이 늙은이는 거기로 기어 나와서는 다윗에게 침을 뱉었습니다.
그러자 경호원이, “내 왕에게 침을 뱉는 저 사람을, 저 개의 머리를 가만두지 않겠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다윗은, “가만두어라.”하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죠, 그들은 그에게 침을 뱉었습니다.
팔백 년 뒤에, 그들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도 침을 뱉었습니다.
오늘날도 역시 말씀에 침을 뱉습니다, 마치 말씀에...경건함을 보이지 않고, 무관심하고, 말씀에서 고개를 돌리고
등을 돌리고 여러분의 면전에서 비웃습니다. 왜 그렇죠? 그들은 타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입니다. 여러분에게 이 하나님께로 오라는 부름은, 여러분은 악에 대항하여 외치고, 죄에 대항하고,
잘못된 일들에 대항하여 외쳐야 합니다. 자, 명심하십시오. 그래야 합니다.
자, 아시다시피, 이때에. 아시다시피, 저는 두 시간의 시차에 있습니다. 지금 투산에서는 일곱 시 십 분밖에
안됐고, 그래서 저는 지금 딴 곳에 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네?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일에 대해서 답해야 할 거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그리스도에게 침을 뱉었던 사람들은 그 일에 대해서 답해야 하리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망명에서 돌아온 다윗, 망명자였다가 돌아왔을 때, 이 사람은 땅에 엎드려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애걸했습니다.
그는 나가는 다윗에게 침을 뱉었었는데, 다윗이 돌아왔을 때, 그는 다윗의 발을 눈물로 씻을 정도로 울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찔렀던 자들도 언젠가는 그 날을 볼 것입니다.
오늘날 그분을 찌르고(말씀을 부인하면서) 있는 사람들도 역시 그 날을 볼 것입니다.
그들은, 언젠가는, 그 일이 (자신에게)돌아올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오,
계시록22장에서,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이 기록하신 모든 말씀을 지키라고 요구하십니다, 모든 말씀을.
지금 우리는 그분의 임재가 여기에 있다는 걸 압니다. 그건 입증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임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에, 우리는 그게 우리 가운데서 계속해서 입증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픈 사람들이 낫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인기 있는 의견을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진리라는 것
말고 다른 것에는 직면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죄가 항상 여러분을 발견하리라는 사실을 분명히
아십시오.” 여기서 여러분을 잡지 않으면, 그것은 심판 때 여러분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여러분은... 그것은 어디선가는 여러분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정말로 그리스도인이고, 요나처럼 진실로 부름을 받았다면, 하나님은 이미 여러분의 뱃삯을
지불해 놓으셨습니다. 어떻게 하든, 그 타시스로 가는 배에서 내리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이 인생을
살도록 예정하셨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진짜,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리스도께 나오십시오.
그분의 충만함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여러분의 길은 어디까지 지불되었다구요?
타시스가 아니라, 니느웨로 가도록 지불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예정된 분들입니다.
여러분의 배는... 지금 떠나고 있는, 항해에 나선 배가 한 척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실 일이란,
그 배에 승선하는 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같았다면, 여러분은 평안한 마음을 결코...
얼마 전, 제 남자 조카처럼. 이제 한 십 년이 됐는데요, 그 애는 이 교회 저 교회에 옮겨 다녔습니다.
그 애는 어느 날 아침에는, 저 아래에 있는 카톨릭 교회에 가고, 어떤 신부님이 말하길, 이곳에 대해서,
또 다른 이곳에, 또 다른 이곳에 대해서. 그게 어떤 결과를 빚을까요? 아시겠죠? 그는 여전히 배고파하고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네 자리는 바로 저기 제단이다.”하고 말해줬습니다. 아시겠죠?
거기서 빠져나갈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잡으려고 따라오신다면,
여러분은 포기하고 전진하는 게 좋을 겁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은! 어, 하나님은 배 안에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폭풍 안에도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물고기 안에도 계셨습니다. 요나가 어디로 향하든지, 하나님은 거기에 계셨습니다.
자, 하나님은 거기에 계시고, 계속해서 여러분에게 출몰하실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더 기다릴 거 있겠습니까?
자 이 부흥을 바로 시작하도록 합시다. 맞습니다. 여러분 뭘 기다리고 계십니까?
우리는 주의 강림이 가까웠다는 것과, 그분이 신부를 맞을 것이고, 신부는 준비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타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니느웨로 갈 것입니다. 우리는 영광으로 갈 것입니다.
아멘. 맞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게 우리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하나님의 존전에 마음을 드리고 순종하세요, 우리의 손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내놓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그분의 영광의 광채로 우리를 속까지 완전히 무르익게 하실 때까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하심으로 우리를 속까지 익게 하시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무르익게 하시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심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는 실재가 되게 할 때까지요.
오, 세상에! 우리는 그걸 믿고 싶습니다.
요나가 나갔을 때, 하나님께서 배 안에 계셨음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은 폭풍우 속에 계셨고,
물고기 속에도 계셨습니다. 그분의 완전한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요나 옆에 늘 함께 계셨습니다. 맞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붙들려고 하시는데, 여러분이 이리로 피하고, 저리로 피하고 한 적이 있다면,
돌아와 하나님이 처음에 행하기 시작한 일을 다시하기 전까지는 여러분은 비참한 기분으로 지내게 될 것입니다.
아시겠죠? 하나님의 면전에서 도망하지 마십시오. 직면(대면)하십시오. 여러분은 그게 진리임을 믿으십니다,
그리고...만일 그게 진리라면, 그것을 위하여 살고, 그것을 위하여 죽고, 뭐든 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분이 여러분에게 그게 진리임을 입증해 보여 준 적이 있다면, 우리는 어디로도, 그것으로부터 피할 수도 없고,
도망칠 수 없습니다. 그분은 여전히, 그 자리에 계실 테니까요. 여러분은 도망칠 수가 없습니다.
그분이 예비하신 선지자에 의해서, 하나님께서 거기로 내려가 그 메시지를 전하게 정하신 그 선지자에 의해서.
자, 하나님은 다른 선지자를 보낼 수도 있지 않았나 싶지만, 하나님은 요나를 정하셨고, 엘리야도 그 일을 하지
못했을 거고, 예레미야도 못했을 거고, 모세도 그 일을 못했을 것입니다. 니느웨로 가야할 사람은 요나였습니다.
요나 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사명을 주셔서 가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야,
거기로 가거라. 니느웨로 가거라.”고 말씀하셨을 때, 요나 말고 어느 누구도 그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뭘 하라고 말씀하시면, 여러분은 그 일을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은 못합니다. 아시겠죠?
우리는 그 말씀에 직면하여, 가서 그 일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 때... 그 때에 살고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 일들 가운데
살고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 저는 누워서 무르익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회중에게 설교를 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저-저는 정말로 진심으로 그렇게 믿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말해야겠습니다.
자, 우리는 요한복음14:12절이 성취되어야 하는 시간에 살고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말라키4장이 성취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누가복음17:30절이 성취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성취되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모든 예언들이 성취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그 예언들이 성취되어야 한다고
믿고, 지금도 그 예언들이 성취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중임을 믿습니다.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도망하는 걸 멈추십시오. 그분의 면전에서 벗어나지 마십시오, 그냥 그분의 면전으로 다가서십시오. 맞습니다.
저는 그게 여러분의 소원이라는 걸 압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온 차들의 번호판을 보니까? 텍사스, 루이지애나,
전국 곳곳에서 오신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모인 이유는, 주님의 면전에서 도망하려는 게 아니라,
주님의 면전 안으로 달려 들어가려는 것입니다. 돌아오세요, 내려서... [테이프에 공백이 있음—주]...요나 같이,
여러분이 어디로 갈지, 뭘 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었다면, 오늘 밤, 서둘러 우리와 함께 배에 타십시오.
우리는 타시스로 내려 갈 것입니다, 아니, 니느웨로 내려가 외치기 위해서. 우리는 타시스 배를 원하는 대로
떠내려 보낼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한 가지 의무가 있는데, 그건 (이 시대에 주신)메시지입니다,
우리는 그 메시지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돌아오는 주에는, 오늘밤은 서곡과 같은데요, 여러분에게 알리기 위해서. 제가 외칠 때는,
저는 메시지에만 책임을 집니다, 형제님들. 여기 앉아 계신 목사님들, 저는 여러분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려고
이 자리에 온 건 아닙니다. 여러분 남자분과 여자분들, 이 “결혼과 이혼 건”으로 말하게 될텐데,
저는 오늘 밤 여러분이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여러분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저는 지금까지 이런 말을
한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께만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을요.
다음에, 또, 저는 여러분에게 진리를 전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제게 진리를 알게 해 주시면
진리만을 전할 것입니다. 제가 진리를 알 때까지는, 저는 그 일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시겠죠? 그 일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하나님께서 “결혼과 이혼”에 대한 진리를 제게
보여 주시고, 제게 그것을 전하도록 허락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이 번 주에 제가 전하려고 하는 다른 메시지들은, “이 멜기세덱은 누구인가?” 하나님이 그분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장소는 어디인가? 입니다. 그런 몇 가지들, 앞으로 전하게 될 메시지들, “산고.” 두세 가지,
그런 순으로, 아내를 고르는 남자에 대해 미리. 그런 메시지를 몇 가지, 이 번 주에 전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목사님이 계시다면, 제가 이곳에 온 것은, 형제님...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들의 교인들이 여러분 교회로
돌아가, “브래넘 형제님은 이렇게 이렇게 말하더라,”고 말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메시지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 여기에 서서, 하나님께서는
그게 사실임을 아시는데, 이 강에서(오하이오 강에서 침례를 베풀 때)...어쩌면 여기 앉아 계시는 분들 중에는,
1933년, 주의 천사가 내려와 제게 주님이 행하신 일을 말해 주셨을 때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이 있을 겁니다,
여기 이 스프링 스트리트에서. 여러분이 여기에 운전해서 처음 오신 분들이라면. 그것은 스프링 스트리트의
모퉁이에서였습니다, 여러분이 강(오하이오)에 가시게 되면, 그 강에서 그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1933년이었습니다. 한 삼십 이 년 전 일입니다. 오, 벌써 삼십, 삼십... 삼십 이 년 전, 삼십 이 년 전 일입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그것을 행하셨는지, 모든 일들. 우리는 이 메시지를 들고 나가서, 아픈 사람들이 병 고침 받는
것을 보았고, 눈먼 사람들, 장애인들, 불구인 사람들, 절뚝거리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이 낫는 것을 봐왔습니다.
저는 죽은 사람들이, 그건 사실로 증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살아나는 것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죽었는데,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이런 모든 일들을 보았습니다. 메시지가 나가면, 이적들과 기사들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은 그 똑같은 구식 생각들을 아직도 듣게 되시죠? 그건 하나님께로부터 온 생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관심을 어떤 것에다 이끌려고 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가셨을 때, 병자들을 고치고 크신 일들을 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그분은...예수께서 그런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세와 예수께서 그 일을 행했고,
나머지 사람들도 그랬습니다. 그분께서 여기 계셨을 때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지금도 동일한 일들을 행하고 계십니다. 그분이 그와 같은 모임을 보내실 때, 부흥회들을요,
이 땅에서 집회를 시작하고, 이런 위대한 이적들과 기사들을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하십니다.
그런데, 그들이 옛날에 가르침을 받았던 학교로 돌아갑니다, 어디선가 뭔가 잘못됐습니다.
뭔가 새로운 것이 나왔는데 말입니다! 예수께서 나오셨을 때, 그 후에...“그분은 훌륭한 랍비입니다.”
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치셨을 때는, 아무 강대상에나 가서 설교를 하실 수 있었습니다.
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시기를 좋아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분이 앉아서,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다,”하고 말씀하시자, 형제님, 그 이후로는 인기가
뚝 떨어졌습니다. 그분이, “너희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안에 생명이 없느니라.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이 있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고 말씀하시자.
그러자, 그 때부터는 인기 없는 분이 되셨습니다.
그들은, “이 사람은 흡혈귀이군요. 이 사람은 비엘세붑입니다. 그래서 그런 일들을 행하는 거예요. 그는 점을
칠 수도 있어요. 그는 사람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았어요. 그 사람은 점쟁이예요.”하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분은, 예수님은 그 시대를 위해서 표명된 하나님의 말씀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책임이 있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항상 내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행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우리도 똑같이, 아버지께 기쁨이 되는 일만을 행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 주시옵소서.
여러분 모두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이런 메시지들에 대해서 다른 것들에 대해 저와 생각이 다르시다면,
명심하십시오, 적어도 이 점은 고려해 주십시오, 제가 책임감을 가지고 있고, 저는 타시스로 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요. 저는 니느웨로 가는 길이고, 저는 외쳐야 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잠시 고개를 숙일까요.
아홉 시 삼십 분이 다됐군요. 여러분을 오래 붙들고 싶지는 않지만, 가능하다면, 오늘 밤 이것을 알고 싶습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바른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지만, 여러분이 그 안에 있고 싶고,
그 안에 있기를 소원하고 있다면, 손을 들고 “브래넘 형제님,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겠어요?”하고
말씀하실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손들을 보십시오.
“여기요... 브래넘 형제님, 저는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머리를 들어 보신다면, 저도 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온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똑같이, 배고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 며칠 전, 정말로 장엄한 일이 일어났고, 저는 이제 해야 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그 명백한 이해력(명철, understanding)을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답은 있습니다. 여러분이 마음속에 질문이 있으면, 어딘가에, 그 질문에 대답해 줄, 답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저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 기간 동안에 그 질문의 답을 보도록 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아프신 분이 계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낫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거의 매일 저녁 병 고침 예배를 드리고
아픈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서 좋은 집회를 열리라고 믿으면서, 협력할 것입니다.
오, 아버지 하나님, 이 짧게 두서없이 전한 말들이, 그러나 그 말들은 이제 아버지의 손에 있습니다. 주님,
이제는 말을 해 버렸습니다. 저는 그 말을 만나야 할 것입니다. 제가 한 말들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말들은 계속해서 지구를 빙빙 돌고 있고, 기록으로 남아 있다가, 어느 날엔가 저는 다시 그 말들을 대면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저는 이 사실을 깨닫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으로 그 말을 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저녁, 이, 주님의 자녀들 각 사람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오 하나님, 이번 주가 끝나기
전에, 그들이 깨닫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오늘 저녁 그들이 너무나도 궁금히 여기던 그 질문이 해결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주님, 허락하시옵소서. 여기에는 아직 아버지를 구세주로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성령 충만을 경험한 적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오늘밤이 그런 밤이 되게 하소서.
주님, 저는 어느 누구에게도 성령으로 채울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구원할 수도 없습니다.
저는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말해 줄 수 있을 뿐입니다,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라.” 하나님,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 안에 배고픔을 많이 창조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많은 이들이, 그들은 배고파함에 틀림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그들이 빙판 길과 여러 상황들,
비가 오는 산을 넘고, 사막을 횡단하면서, 수백 마일을 달려서 이 모퉁이에 자리하고 있는 이 낡고 작은 장소에
운전해 오겠습니까! 저는 또 생각합니다, 주님은,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주님의 신성한 만나로 먹여 주시옵소서. 우리 혼에 우리가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을 주시옵소서.
우리는 아버지를 향하여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아버지의 손에 있습니다.
며칠 전 산 위에서 내려오셨던 위대한 성령께서, 저는 성령께서 이 안에 있는 모든 마음을 그분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으로, 이해력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 우리가 필요한 것은 이해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 일을 하는 방법을 알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이해를 해야 합니다. 다니엘이 말한 대로, “그는 선지자 예레미야가 쓴 글로 이해”했습니다.
아버지, 우리는 성령이 쓰신 글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우리에게 이 시대에 계시해 주시는 대로 이해합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을 향해 가진 소원들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것을 조용히 구하옵나이다. 아멘.
자 고개를 숙인 채로 계십시오. 우리 자매님께서 이 찬송을 치고 계실 동안에, “많은 영광 보여주며 나와 함께
함께 가시네.” 이제 저는 여러분들이 조용히 기도하시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오늘밤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허락해 주십사고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사랑하는 자매님, 그분은 지금 지척에 계십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다른 일들로도 저를 믿으시는 것처럼, 지금 제가 하는 이 말도 믿으십시오.
주님은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시기 위하여 지금 여기에 계십니다.
오, 지난 몇 주 동안, 저는 너무나도 배가 고프고, 너무나도 목이 마르고, 너무나도 향수병에 걸려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빌리, 집에 가자.”하고 말했던 겁니다.
미다는, “빌, 거기엔 왜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하죠, 그곳은 추운데요? 당신은 항상 목이 붓고 그러쟎아요.
거기에서 지내면 항상 머리가 차가워져서, 목이 쉬고, 제대로 말도 할 수가 없게 되잖아요.”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 나도 몰라요.” 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말하길...저기 뒤에 촬리 칵스가 앉아 있는 게 보이는군요.
저는, “촬리가 ‘저 다람쥐가 저기 저 나무 위로 올라갔어요.’하고 말하는 소리를 너무나도 듣고 싶어.
그 소리를 너무나도 간절히 듣고 싶어.”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여러분들 곁에서 지내고 싶습니다.
저는 뱅스 형제님께서 많이 아프셨음을 압니다. 저는 여기서 얼마 전에 그에 대한 환상을 봤는데,
그가 누워 있었습니다. 저는 가까운 시일 내에, 그가 우리를 떠날 때가 아주 가까웠음을 압니다.
제가 여러분들 중에 어떤 분들을 바라 볼 때에...
며칠 전 국제 그리스도인 실업인회 집회에 갔었을 때입니다. 연로하신 “아버지” 쉬케리언, 디모스의 아버지시죠,
그분은 거기에 앉아서 제가 들어 올 때까지 쳐다보고 있다가, 제가 들어가면 미소를 지으시며 저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곤 하셨었습니다. 그분은 그 자리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돌아가시고 안 계셨습니다.
저는 그 가족에게,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십니다.”를 가지고, 그들의 딸, 플로렌스도 역시 죽으리라고 말해줘야
했습니다. 저는 환상으로 그녀가 죽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그녀가 죽을 것을 압니다. 저는,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전에도 한 선지자가 왕에게 가서 그의 집을 정리하라고 말하라는 명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생명을 십오 년을 연장해 주셨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기도하십시오.”하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보시면, 저--저는 돌아와서... 며칠 전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앉아 있었습니다.
어떤 남자분이 저에게 걸어오더니, “빌리 브래넘 아니세요?”하고 물었습니다.
“맞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쩌면 절 몰랐을 것입니다, 제 머리에 대머리가 된 이 부분에 이것을 쓰고 있었으니까요.
저는 이 집회 동안에 목이 붓지 않게 하려고, 조그마한 가발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제게 걸어와서, “제가 아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빌리.”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세요. 그런데 누구시죠?”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저는 존 워먼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집(Zip)은 어떻게 지내요?”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빌리, 그는 죽었어요.”하고 말했습니다. 저런!
저는 법원에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세금을 내러 갔었습니다. 법원에서 내려오고 있는데, 어떤 부인이 저를 향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녀는, “존이 죽었다는 걸 아세요?”하고 말했습니다. 아니면, 다른 이름. 존이 아니라
에드나 뭐 다른 이름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말하...저는 그 여자를 몰랐습니다. 저는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저는 그녀가 누군지 몰랐습니다.
그녀는, “강물이 둑 위까지 차 올랐고, 췌스넛 가(街)쪽의 집들이 쓸려 내려가고 그랬을 때, 목사님이 그 어두운
밤에 목숨을 걸고 어느 집으로 들어가 한 여자와 어린 자녀들을 구조해 냈던 거 기억하시죠?”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그분이에요?”하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그 여자예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기 아기를 찾으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그 내용을 잘 아시죠. 그녀는, “제가 ‘내 아기’하고 찾았었던 그 아기는 결혼을 해 가정을 이루었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죠? 그녀는 이제 늙었고 반백의 머리를 하고 있었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우리 카드가 불립니다, 비유를 들자면요. 우리는 집회를 여는데, 이 사람이 안 보이고,
저 사람이 안 보입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모두 다 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형제님, 자매님, 우리에겐 모이는 한 장소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옳은지 확실히 합시다.
그러시겠습니까? 우리의 모든 하나님에 대해 아는 명철이 헛되이 돌아가게 하지 맙시다. 믿읍시다.
아버지, 그들은 아버지의 손에 있습니다. 주님, 저도 아버지의 손에 있습니다. 이제 내일 저녁 시작되는 집회에
앞서서, 우리는 지금 여기서 헌신하고자 합니다.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대화가 항상 주님에 관한
대화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계속해서 주님에게 머물게 하시고, 주님께서는 우리를 완전한 평화로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성경에는, “네 자신의 명철에 의지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는 우리의 명철을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명철을 원합니다.
오 하나님, 우리에게 그 명철을 주시옵소서. 이 많은 사람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될 때까지 부흥이 우리 혼 안에
들어오게 하소서. 허락하소서,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동안에, 이런 것들을 허락하소서.
요단강을 건넌 후 무한 영광일세.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손을 듭시다)...세
요단강을 건넌 후 무한 영광일세. 십자가로 가까이 나를 이끄시고
거기...(네, 주님, 값없이)...보혈로 정케 하옵소서.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 후 무한 영광일세.
[브래넘 형제가 십자가로 가까이 찬송을 콧노래로 부르기 시작한다.]
오 하나님! 나와서 제단 앞에 무릎을 꿇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나와서, “주님, 저는 잘못된 상태에 있습니다.
저는 다시 성별케 되고자 합니다. 오늘밤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주님.”하고 말하실 분. 여러분 자유롭게 나오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여기서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 후 무한 영광일세.
십자가로 가까이 나를 이끄시고 거기 흘린 보혈로 정케 하옵소서.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 후 무한 영광일세.
기도합시다, 여러분 각자 방식대로 기도하세요. 시간에 대해서 잊어버리세요. 그분의 존전에서 머리를 숙입시다.
여기에 있는 여자분은, “예수님, 사랑합니다!”하고 외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 해 전에 구원을 받았을 때가
생각납니까, 얼마나 편안하고 좋은 기분이었는지 생각나세요? 그분은 오늘밤에도 여전히 그런 분이십니다.
여러분 각자 방식대로 기도하십시오. 우리 모두 하나님께 우리를 성별합시다, 주님께 우리 자신을 헌신합시다.
사랑하는 주 예수님...[테이프에 공백 있음--주]
만복근원 예수시여 위로하소서.
우리 주와 같으신 이 어디 있을까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자비와 은혜가 우리들 각자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는 여기 제단에 둘러 서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앉아 있는
자리에서 그들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무얼 바치든 간에, 주님은 흔쾌히 받아주실 겁니다. 우리가
시간을 주님께 바친다면, 주님은 그 시간을 받아 주실 것이고, 재능을 바친다면, 재능도 받아 주실 겁니다.
하지만, 주 하나님, 오늘 밤, 우리는 더 나아가, 우리의 존재 전체를 바칩니다.
나의 모든 존재, 내가 기대하는 모든 것은, 모든 것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주님. 이, 우리의 기도들을 주님
마음에 새기셔서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히 적셔질 수 있게 하시고, 그래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거의 끝 부분에 와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볼 때에, 우리는 우리가 곧 죽게 될
것을 압니다. 오늘밤, 우리가 온전한 정신으로 살아 있을 때에, 여기 앉아서, 여기 무릎을 꿇고서, 여기에 서서,
우리가 어떤 자세로 있든지 간에, 주 하나님, 우리를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를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제가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주님께서 어떻게든지 저를 사용하실 수 있다면, 저 자신을 주님께 헌신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이 사람들 각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애리조나 주에 있는 산에서 서 있을 때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부르짖었고, 여기에 그들은 우리와 함께 제단 주위에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우리들의 삶을
성별하면서. 아버지, 우리는 우리 목숨보다도 주님을 더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보다도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아내나, 자녀들,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 남편, 아내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
니다. 주님, 그게 너무나도 마음에 와 닿게 하소서. 이 번 주에, 우리 혼 속에 기쁨의 기름을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말씀으로 씻겨주시고, 말씀의 물로 씻어 주시고, 우리에게 진리를 쪼개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밤 여기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될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중요한 이 주제들에 대해서 혼동하고
있습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의 전에서 그 샘을 여시고, 그 샘은 우리를 깨끗케 하는 샘입니다.
하나님, 우리를 주님의 피로 씻어서 정결케 하시고,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은혜와 힘을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존재에 대해 신성한 계시로 진리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앞에 모습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오셔서 우리의 질병을 고치시고,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배고픈 마음을 큰 기쁨의 좋은 소식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표명된 복음으로 채우소서.
모든 담임 목사님들, 찬송 인도자들, 주일 학교 교사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진실로 주님을 사랑하오니, 우리 모두를 복 주시옵소서. 이제 우리는 이 헌신을 통하여 주님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제 주님의 뜻에 따라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못 박혀 죽으신 하나님 어린 양 믿습니다
죄 속함 받고서 이 몸과 맘 드려 간절히 빌 때에 들으소서!
그 가사가 맘에 드시죠? 다시 한 번 부릅시다.
이 세상 어두워 길 찾기 곤하니 인도하사 그 밝은 빛으로
환하게 하시고 내 슬픈 눈물을 씻기소서.
이 찬송이 기분을 좋게 합니까? [회중이 “아멘.”한다-주]
오래된 이런 찬송들을 부르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 [“아멘.”] 저는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은요?
오,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오,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그 보좌 앞에 둘러서
그 보좌 앞에 둘러서 큰 영광 돌리세 큰 영광 돌...
자, 그 찬송을 부르면서 일어설까요. 서로 악수하십시오.
저 밝고도 묘한
자매님, 하나님이 축복하시길! 자매님, 하나님이 축복하시길! 형제님, 하나님이 축복하시길!
자매님, 하나님이 축복하시길! [브래넘 형제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인사한다.]
찬송하며 올라가세.
이제 하나님께 두 손을 듭시다.
오,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오,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그 찬송이 기분을 너무나 좋게 하지 않습니까? [회중이 기뻐한다—주]
세상에, 세상에! 오, 두 손을 들고 각자 하시는 대로 주님을 찬양하십시다.
주 예수님, 주님은 샤론의 장미이시고, 골짜기의 백합이시고, 빛나는 새벽별이시고, 내 혼에 그 누구보다 가장
아름다우신 분이십니다. 주님은 제 모든 위안의 시내이시고, 제게는 생명보다 귀하신 분입니다! 주님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오, 주님, 우리 기도를 들으소서. 주님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오! [테이프에 공백 있음-주]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귀하신 주요 구세주시여, 이 사람들에게 복 주시옵소서! 주님, 기도하는 것들을 허락하소서.
허락하소서. [브래넘 형제가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 후 무한 영광일세.
왠지, 기분이 우리가... 우리 앞에 뭔가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 명심하십시오, 저는 지금 예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큰 기쁨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걸 믿으십시오. 맞습니다. 많은 슬픈 마음들이...
큰 신비들이 분명히 드러날 것이고, 슬퍼하는 사람들은 기뻐하게 될 겁니다. [회중이 기뻐한다.]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 후 무한 영광일세.
옛날에 요한은, 너무나 늙어서 설교를 하지 못했을 때, 그는 앉아서, 전하는 바로는, 있는 힘껏, “자녀들아, 서로
사랑하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어떤 것도 여러분 사이에 들어오게 하지 마십시오, 아시겠죠.
모든 일을,...에서 벗어나는 모든 일이...네, 그게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에 정면으로 부딪치십시오.
우리는 니느웨로 가는 길입니다. 아시겠죠? 그 낡은 타시스의 배를 타지 마십시오,
무리로부터 이탈시키는 그 배를. 하나님의 복들의 시내로 곧장 움직여 나갑시다.
저는 우리가 복들을 받으리라고 믿습니다. 저는 우리 아버지를 믿습니다.
자매님, 기분이 한결 낫습니까? 좋습니다. 저는 거듭나는 사람들이 저런 과정을 거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그 자매가 계속 기도하고 기뻐한다.]
저는 옛날을 생각해 봤습니다, 이 땅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태어났었는지, 이곳에서
말이죠. 우리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요, 우리 주머니에는 팔십 센트밖에 없었는데, 이 교회를 지었습니다!
오, 그분은, “나 주가 심었고, 내가 밤낮 물을 주었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그 일을 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그 일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복 주시길 바랍니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동안...
자, 기억하십시오, 내일 저녁에, 예배는 이곳 학교 강당에서 열릴 것입니다. 만일... 우린 사람들이 거기에 가는
방법을 보여주도록 사람을 여기에 세워 두겠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이 계실 테니까요.
여러분 주님을 사랑합니까, “아멘”해 보십시오. [ “아멘.”한다.] 오, 그분은 놀라운 분 아니십니까? [“아멘.”]
저는 저기 둑에 서서 그 오래된 찬송을 불렀습니다.
나 거친 요단 강 둑에 서서
생각해 보세요, 그건 삼십 년, 삼십 삼 년, 삼십 삼 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바라보았네. 아름답고 기쁜 가나안 땅을, 나의 보물이 놓인 곳.
그 날 저녁 제가 침례를 주었던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거기에 가 있습니다. 그들이 거기에 서서, 하늘에서
그 새벽별이 그렇게 빙빙 돌면서 내려와, “침례 요한이 그리스도의 초림에 앞서, 예비하려 보냄을 받은 것처럼,
너의 메시지는 재림을 예비하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게 어떻게 생각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다 사실입니다.
우리는 위대하신 왕의 존전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 같이 고개를 숙일 때에, 저는 네빌 형제님, 우리의 소중한 담임 목사님이 나오셔서, 여기로 나오셔서 마치는
기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빌 형제님, 하나님께서 형제님께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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