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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원로목회자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원리1시간용100독 완독 후의 소감(꿈이야기, 배운 점)
오종필 추천 1 조회 62 17.12.30 16: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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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30 16:49

    첫댓글 사이버공간에서의 말씀의 증거는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아쉽게도 그러한 공간을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 상황인데요, 아마도 목회자들이 자신감이 없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유튜브상에서만도 기독교 목사님들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늘나라는 증거하는 설교는 차고 넘칩니다. 교파마다 교회마다 자신의 의지를 담음 설교영상을 흘려보내는데 가정연합의 목회자의 설교영상은 너무 없습니다.
    자신의 설교내용이 누구에 의해 들려지고, 분석되어지고, 평가되어져서 잘못된 내용으로 오히려 해가 되면 어쩌나하는 불안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함튼 님의 힘찬 전진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18.01.01 15:55

    감사합니다. 전 목회자도 아니지만,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이쪽 저쪽으로 씹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기독교처럼 개교회주의를 지향하지 않는다면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그래도 용감한 사람은 선구자요. 이 시대에 그런 분들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 17.12.30 16:59

    개인적인 이기주의적으로는 참아버님의 성화가 처음에는 눈물이 나고 슬픔으로 있었지만, 한편으로는편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참아버님께서 계속해서 훈독회를 주관하시면서 말씀을 주시고 선포를 하실 때마다 그 섭리적 의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따라가는 것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쏟아지는 말씀이 멈추고나니 쏟아진 말씀들이 하나하나 이해가 되고 참아버님꼐서 어떠한 입장에서 어떠한 심정으로 말씀하셨는가가 이해가 됩니다.
    참아버님꼐서 성화하셨기에 섭리가 실패했다느니 하는 전제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만큼 참아버님의 존재가 막중하지만 너무 의존해서 매달려가는 신앙이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독립할 때입니다.

  • 작성자 18.01.01 15:57

    각자가 다 독립적으로 하늘과 이어지는 신앙...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독립적으로 판단할 때 사고가 깊어지고 발전한다고 보는 것은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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