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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활의 생명, 곧 영생 얻는 뜻이라
(거짓 능력과 표적에 스스로 속은 자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1)
(참고로 말씀 책 6권 제12장의 말씀 동영상이 없어 재설교 녹화한 말씀입니다.)
우리 성경 한군데 찾아 읽어보겠습니다. 고후4:3-6입니다.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한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
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가 우리를 전파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
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
셨느니라
오늘 본문 말씀은 생명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조에, 생명입니다.
지금 우리가 읽은 고린도후서 4장 3에서 6절의 말씀에 ‘복음이 가리웠으면
누구에게 가리웠다고 한 것입니까?’ 망하는 자들에게~ 했습니다.
이 말을 여러분들이 또 오해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뭐냐?
‘사람이 이미 망할 자로 정해져 태어났기 때문에 복음이 가리웠다는 말~
아닙니다! 스스로 복음을 받지 않을 것을 자신이 선택하였다는 말이에요.’
만약에 복음이 가리워 망할 자로 그렇게 태어났다고 하면 이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바 된 사람에게 주신 혼의 인격 곧 자유의지에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에게 주신 자유의지에 크나큰 문제가 생기고, 모순이
따르는 거예요. 스스로 복음을 받지 않을 것을 자신이 선택하였다.
스스로 복음을 받지 않을 것으로 자기가 자기를 가리운다는 말입니다.
듣지 않으려고~ 받지 않으려 하는 것으로 자기가 귀와 눈을 닫아 버린다는
말이에요.
그중에 이 세상 신, 이 세상 신은 누구를 말합니까? 사단과 그의 악한 영들을
말합니다. 사단과 그의 영, 바로 귀신들이 이 세상 신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
신, 즉 마귀와 귀신들이 그 망하는 자들의 마음을 더 혼미하게 하는 겁니다.
더 혼미하게 하여 복음을 받지 못하도록 속임으로 힘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 신 곧 마귀와 귀신을 따르는 것은 결국 그 신을 따라 함께 영원
한 불 못으로 던져져 세세토록 불 못에서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지만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창조주의 신으로서 유일한 참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아멘!)
그래서 창조주 신이신 예수님께서 주시는 죄 용서와 구원과 생명의 복음을
받지 않는 것은 망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사람은 예수님이냐? 마귀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 가는 길뿐입니다.
본문 4절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했는데 그리스도는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모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한
이것을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누가 뭐래도 믿는 것 맞습니까?(아멘!)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을 때 우리 자신이 망하는 자들이 아니라 복음을 받아 그 빛을 아는 자가
되었다는 이것이 얼마나 크나큰 다행이며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아멘!)
우리 본문 두 곳을 읽었는데 그러면 본문에서 예수님이 오신 것은 무엇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요? 생명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
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그 생명을 얻게 하려고 성경이 기록되었다고 했습니다. (아멘!)
제가 ‘생명’을 말씀드릴 때는 ‘부활의 생명’입니다! 부활의 생명! 그렇게 알고 받기
바랍니다. 성경이 기록된 이유가 생명이니 그러면 성경의 대주제가 무엇이겠습니까?
생명이에요~ 생명! 예수님이 생명이시며 사람에게 부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성경의 대주제는 생명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든지 하나님이 사람을 지옥 보내려고 지으신 것이냐? 하는 오해와
귀신이 믿지 못하게 하려고 혼미케 하는 이 같은 것들을 자기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영생의 생명을 얻게 하려고 지으신 것이지 지옥에
보내려고 지으신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믿음의 정립부터 똑바로 하였기를 바랍니다. (아멘)
마 25:41에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지옥은 바로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도록 하셨어요. 그럼에도 사람은 자기 자유의지로 마귀의 세상을 따를 것으로
택하였기 때문에, 그 저주를 스스로 선택하였기 때문에 사단이 들어 갈 그 불로
자기가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영생
하는 부활 생명에 대한 말씀으로 생명의 은혜에 들고자 합니다. 아멘!
성경은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의 뜻이 계시되어 있는, 조금도 오류가 없는 절대 무흠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다시피 성경은 학문적인 것이나 작품이나
인간에게 지식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인간의 심사를 위로하기
위해서 주신 것도 아니에요. 인간에게 어떤 재미를 주는데 목적이 있지 않습니
다. 만일 재미있느냐를 찾는다면 그것은 저주입니다. 저주!
제가 ‘저주라는 말을 쓸 때는 그것은 사단과 그의 것을 말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새겨들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는데 마음에 즐겁고 행복하고 말씀이 재미있는 그
것은 성영님으로 말미암은 것이지만 그러나 자기가 재미있느냐를 찾으면 그것은
저주라는 말이에요. 자기 생활이 잘되고 세상 복을 얻기 위해 찾는다면 그것
또한 저주입니다. (아멘)
성경은 분명한 하나의 내용을 가지고 있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하늘의
것, 하나님의 영적인 것으로서 바로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큰 줄거리는
생명이에요. 죽음이 들어온 영혼에 부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일을 다루고 있
는 것입니다. 아멘! ... (중략) ...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지만,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전 뜻이 무엇이냐? 생명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요10:10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자신을 목자요 사람을 양으로 보고 말씀한
것이니, 바로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그것이 성경이 쓰인
목적이요 내용이라는 말입니다. 구약은 ‘옛 약속’이란 말인데 바로 ‘죽음에
처한 너희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살리신다.’는 생명에 대한 약속으로,
그것이 구약의 전체 내용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 살리라’ 그런
‘살리라’는 미래를 향한 생명에 대한 약속입니다. 그리고 신약은 ‘새로운 약속’
이라는 말인데 ‘너희는 이제 살았다.’입니다. ‘이제 너희는 생명을 가졌다.
그러므로 이제는 영원히 살리라’는 약속, 영생한다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구약과 신약의 공통점, 전부가 생명에 대한 약속입니다. 아멘! (중략)
육체는 사는 동안에 육체가 사는 떡, 즉 밥을 먹습니다. 그같이 우리 영혼도
살기 위해서 육체가 사는 동안 끊임없이 영혼의 떡인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자기에 필요한 세상 지식을 받아들이던 지성과 이성은 이젠 그 자기 필요에서
돌이켜 예수님께 붙어서 말씀을 받아들여 자기의 지식이 되고, 삶의 자원으로
삼아야 합니다. (아멘) 우리의 영은 삼위 하나님을 인식하여 알고 모셔 들인
처소가 되고, 예수님의 부활하신 생명을 받아들이고, 영이요 생명인 말씀을
받아 드려야 합니다. 그 받아들인 말씀으로 혼의 지‧정‧의가 다스림을 받으며
사는 능력이 돼야 합니다. (아멘) 그래서 영원히 생명의 충만함으로 온전케
세워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으로 충만함에까지 이르러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신 기도에 ‘나라이 임하옵시며’ 했는데...
여기서 그 나라는 바로 천국,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 생명으로 충만하여 차고
넘치는 나라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우리 영과 혼의 말씀으로 충만할 때 이루어
지는 거예요. 아멘! ... (중략) ...
사단은 에덴동산에 속이는 자로 나타나 처음 사람을 속여 하나님께 죄를
범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사람을 통해 속는 것은 죄라는 것을 보이
셨어요. 속는 것은 죄라는 것을 보이셨단 말입니다. 사단은 성경에서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성경의 뜻을 깨닫지 못하도록 계속하여 눈을 가리고 속이는
일을 합니다. 고후4:4에서 사단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듯이, 이 같은
속임을 행하는 악한 존재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에 온갖 잡다한 우상들을
만들어 섬기게 하고, 온갖 미신들을 만들어 믿게 하고, 온갖 종교들을 만들어
섬기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복음의 빛이 비취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빛을 받은 자가 계속 복음 전하는 일로 빛을 비쳐 줘야 하는
것이기에 롬10:14,15에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라고 했어요. 아름답다고 했어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아름답다.’ 라고 하셨어요. ‘아름답다.’ 이 말을 여러분은 새겨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삶, 예수님이 고난받고 십자가에 달려 마귀를 이기시고 하늘
보좌로 들어가신 것처럼 그와 같은 복이 있다.’ 아름답다! 라는 것이~ 그렇기
에 믿는 자는 속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알고, 반드시 말씀을 바로 아는 밝음으로
속지 않는 믿음이 돼 하나님의 영광 안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그다음 성경은 어리석은 것이 죄라고 말했습니다. 잠14:8에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참 너무 귀한 말씀이에요) 미련한 자의 어리
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고 했어요. 슬기로운 자는 자기의 살길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멸망이라는 것을 아는 지혜가
있어서 지식에 속은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에게도 속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그 말씀을 새겨듣는 자임을 말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따라서 자기의 나아가야 하는 길을 알고 가는 것
입니다. 그같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가 있으니 마침내 도우시는 성영님으로
말미암은 믿음이 되어 예수님을 만나 영생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같이 슬기로운 자는 자기의 가야 할 길을 알고 가는 지혜가 있어요. 아멘!
그렇기에 저는 이 말씀 앞으로 나온 모든 성도가 슬기로운 자가 돼라! 그 말
아니에요. 슬기로운 자가 되라는 말이 아니에요. 슬기로운 자, 슬기 있는 자이기
를 참으로 원하는 것입니다. 이미 슬기로운 자, 슬기 있는 자이기를 원한다.
그 말입니다. 슬기로운 자는 말씀을 들으면 깨우침이 있고, 점점 깨어나는 지혜
가 있는 것을 말하지만, 그러나 슬기의 반대인 미련한 자는 어리석음이 앞잡이
가 되어서 스스로 속으며 속이는 것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길도 답도 없어요.
(중략)
그다음 타락한 자는 ‘속은 자’라고 했어요. 타락한 자는 속은 자라 했습니다.
타락한 자라니까 뭐 음란한 것, 세상 죄짓고 술취하고 하는 이런 방탕한 것만
말하는 것인 줄로 알면 잘못 아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타락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방탕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딛3:3에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
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行樂)에 종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한 자요 피차 미워하는 자이었으나라고 했고, 골2:8에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전에는 딛3:3의 말씀과 같은 타락한 자들이었는데, 이제 믿는
자가 되어서 철학과 신화적인 것들을 전하고 듣는 것이면 타락이다. 타락한 것
이다 그 말입니다.
율법도 그리스도를 좇는 생명을 위한 것이 아니면 타락이에요. .... 율법을
행하는 것도 생명과 연결되지 않으면 다 타락한 것이란 말이에요. 세상 것으로
복을 받으려고, 누구에게 칭찬을 들으려고 하는 이것들도 타락이며 다른 복음입
니다. 예수님의 날을 지키고 예배하고 헌금하는 것도, 생명을 위하여서 생명에
관계되어 하지 않으면 다 타락한 것입니다. ... 목사의 말씀이 어느 날은 이해
가 안 될지라도 자기의 드리는 예배는 오직 생명을 위한 예배가 돼야 합니다.
나를 죄에서, 영원한 형벌에서 구원하신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교회나 목사가 이해되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의 생명을 위해, 생명에다 두고,
생명의 예배를 해야 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아멘)
목사가 때론 상처 주는 말도 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가 하면 ‘목사 입장에서
는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을, 하나님, 그러니까 하나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을
사람 자기 입장에서 들으면 반드시 상처를 받게 되거나 불편한 마음으로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믿는다는 것이 타락에 있는지 믿음에 있는지
그 믿음의 진위가 파악이 되는 것입니다.’ 목사의 말이 자기 믿음을 바르게 하려는
성경의 뜻이요. 성영님의 가르침에 의한 것임을 안다면 목사로 보지 말라. 목사를
자기 상대할 자로 보지 말라는 말입니다. 목사 또한 시험당할 자가 아님을 알고
함부로 시험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십니다.
말에 이해가 되길 바랍니다. 슬기로운 자는 말의 의도를 알고 듣습니다. 아멘!...
우리는 나를 새롭게 하신 속지 않는 진리의 법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진리에 관심을 갖게 되면 자연적으로 세상의 것, 마음속에 있던 욕심도, 세상에
두었던 마음도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게 돼 있습니다. ... 그래서 ‘성도’라고
하는 것은 속지 않는 자라는 말입니다. 성도라고 하는 것은 뭐라고요? 속지 않
는 자입니다. 속지 않는 자를 성도라고 하는 거예요. 죽음에도 속지 않고, 우리
는 죽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 모두를 '성도'라고 부르는 것은 성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 안 됐어도 성도가 돼라는 의미에서 부르는 것이예요.
우리는 겉껍데기 벗고 예수님처럼 신영한 몸으로 부활하여 아버지 나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멘! ...
하나님은 부정적인 것을 인간에게 줄 수 없습니다. 연단과 시험의 구분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준 것이라고 함부로 말하면서 스스로 자기에게
속아서... 내 자식 내 아들 바친다고 하는 ... 다 속이는 것이고 속은 어리석음
입니다. 참 종자는 속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없다고 속
아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인간은 살 수
없는 것으로 알게 된 분, 유일한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만이 속지 않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우리에게 생명 얻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속지 않는 것은 예수님으로 살 때입니다. ... 성영님이 속지 않는 사람들로 세우
신 속지 않은 사람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하고 그래서 이 세상에 속지 않은 곳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의교회 밖에 없습니다. 아멘!
세상에는 많은 모임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점점 더 온갖 이름의 모임들이
많아집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 안에 생명이 없기 때문에 ... 모여서 외로움과
소외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 속이는 것이요. 속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속지 않는 모임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하나 된 성도들이 모인 교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는 자의 모임만이 속지
않은 모임이요. 그 속에 생명이 있다고, 그 모임에 복이 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겁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은 속지 않는 자의
모임의 교회는 사람을 사랑하되 사랑을 받으려 하지 않는 겁니다. 사람을
이해하되 판단과 비난과 원망, 불평하지 않으며, 용서하되 정죄하지 않으며
그 마음에 시험을 당하지도 시험받지도 않아, 누가 나를 시험해도 상처를 줘도
시험을 받지도 않고 상처받지도 않는단 말이에요. 이것을 알라는 말이에요.
이것이 참 종자예요. 속지도 않으며, 시험을 받지도 않으며, 자기 안에 상처로
받지도 않습니다. 이는 속지 않은 참 종자이기 때문이에요. 아멘!
참 종자는 슬기 있는 자로 하나님에게는 없는 그 같은 부정적인 것들이 그
속에 있지 않습니다. 있을 수가 없어요. 있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 성영님으로
예수님의 부활 생명이 있으니 속지 않으며 여전히 생명의 충만을 향해서 경주
하는 슬기로운 자인 것입니다. 부정적인 것으로 자신의 믿음을 속이는 것은~
자신의 믿음을 자기가 속여, 자신이 속이는 거예요. 누가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속이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가 속는 거예요~ 자기가! 그것은 인본에 있
음이 드러나는 것일 뿐이에요. 감정으로 사는 육의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사심을 온전히 받지 않은 껍데기의 믿음! 육의 믿음입니다.
구약은 공동체의 개념이지만 신약은 공동체가 전혀 아님을 알아야 하는 것으로
신약의 믿음은 하나님과 각자, 각자와의 관계예요. 그러니까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이니 부정적인 것으로는 절대 맺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
입니다. 아멘!
그렇기에 제가 지금까지 말씀을 전한 것, 하나님의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하여
전하여 왔다는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 보고하는 말씀을 올리면서 오늘 모든 성도
들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영생 얻는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으로 충만한 믿음이
되었기를 또는, 되기를 바라면서,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또 할 수 없이 합니
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에게 하늘 가는 영생의 복을 주신 삼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가 성경 전체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하신 일을 알고 깨달아보니 지으신 사람이
피조물이기에 생명이 없어, 영의 것이 없어, 선한 것이 없어, 의가 없어,
하늘 들어갈 수 없어, 이같이 지어진 존재가 어떻게 하늘로 들어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늘로 들이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 필요한 존재로 지으시고, 그 생명을
얻게 하시는 뜻을 가지시고,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르러서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신 생명! 영생하는 부활의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음을
참으로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부활 생명을 얻은 자는 이제 참 종자요. 속지 않는 자요.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되었으니 어찌 속인다고 속을 것이며, 시험한다고 시험을 당할 것
이며,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할 것이겠습니까? 이런 것은 다 인본의 것이며
아직 육에 있는, 예수님과의 관계가 없는 속은 것의 모양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비춰서 진정 속지 않은 참 종자의 믿음인가?
자신을 비춰보아 살펴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속이는 자신에게
속는 자, 하나님 아버지께서 합당히 여기신다면, 하나님 아버지 앞에
무릎 꿇어 회개하여 고침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속이고 속는 자신의 문제를
알지 아니하고, 누구를 원망하며 불평하는 것, 타락한 저주라는 것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 아버지! 진정으로 고침받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자기가 구원받지 않았음에 어떻게 다른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이끌 수가 있으
며, 예수님의 사랑을 줄 수가 있으며, 예수님의 생명을 줄 수가 있습니까?
속은 자기와 같은 속은 것을 줄 것밖엔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말씀을 들은 성도들이 말씀으로 새김이 되어
속사람의 것으로 받고 온전히 믿음에 서는 그러한 복 주신 줄 믿고 감사합니다. (아멘)
우리는 성영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살 수 없습니다.
우리의 유익이시며 실상이신 성영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도우심 받기를 너무나 소원합니다. 성영님 우리의 믿음을
도와주시옵소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여 말씀을
행하며 사는 믿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오늘 저의 어눌한 혀와 말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였사오나
성영님께서 각자에게 새김된 말씀으로 받게 해 주신 줄 믿고 감사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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