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브릭 전문 브랜드, 두지 DOOZY 입니다.
충주 세영리첼 입주자분들을 위해 두지 DOOZY 가 제안하는 가을.겨울 패브릭 인테리어입니다.
어느새 단풍이 물들더니 낙엽이 떨이집니다.
가을입니다.
이제 곧 찬바람 부는 겨울이 올텐데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가을.겨울 패브릭 인테리어!!
계절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아이템은 바로 쿠션과 러그 등의 패브릭 제품입니다.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어주는 소재와 컬러,
다채로운 패턴과 디자인으로
손쉽게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패브릭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패브릭은 공간을 부드러움, 온화함, 따스한 분위기 등을 연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바로 요즘 시기와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용이합니다.
패브릭 인테리어를 통해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조명,
즉 채광과 벽면의 컬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쉽게 쿠션의 색을 바꾸어주거나, 패브릭 소재의 식탁보를 올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이 계절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물론 색상과 질감을 잘 어울리게 해야합니다. ^^
패브릭 인테리어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눈에 띄는 곳을
우선적으로 꾸며주는 것이 좋아요.
거실, 침실, 부엌, 현관 순으로 꾸미는게 분위기 변화가 많이 느껴집니다.
집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에 있어 가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벽면입니다.
벽지를 바꿀 수도 있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포인트 벽지나 액자, 패브릭 액자 등을 이용해서 벽을 꾸미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한결 쉽습니다.
우선 거실은 짙은 빨강이나 녹색과 같은 원색의 벨벳 소재가 좋은데,
거실 전체를 포근하게 보이게 해주기 때문이죠.
추워보이는 나무 의자는 방석이나 커버링을 하는 것이 한결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소파는 다양한 색상의 푹신한 쿠션을 두면
따뜻해 보일 뿐만 아니라 편안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쿠션 이외에도 블랑킷을 이용해서 한쪽만 커버링하는 것도 훨씬 포근한 느낌을 준답니다.. ^^
실용적인 면에서 블라인드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커튼과 블라인드는 분명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할 때는
패브릭의 부드러운 질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쉬운 방법입니다.
침실은 ...
침구를 다 바꾸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너무 두껍지 않은 모직 담요나 니트를 이불 위에 배드 러너처럼 두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면서 따뜻한 느낌까지 줄 수 있으니깐
묵혀두었던 블랑킷을 한번 찾아보세요.. ^^
여러겹의 이불과 많은 수의 쿠션이 어지러워 보인다면,
색상으로 포근한 느낌을 줄 수가 있습니다.
실내가 따뜻해 보이는 오렌지나 브라운, 분홍색 계열로 포인트를 주면서 따뜻한 느낌까지 ^^
부엌에는 ...
식탁 위에 니트 소재의 러너만으로도 충분히 부엌 전체가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으니,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현관 입구의 작은 러그를 따뜻한 색상으로 바꾸어도
집에 들어서는 첫인상을 따뜻하게 바꿀 수 있어요.
적은 비용으로 전체적인 느낌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바꾸기에는
패브릭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쉽고 경제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