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에서 김수진님과 남자친구 분, 담양에서 김연자님 부부가 교육을 받으러오셨습니다.
김연자님은 5둴 경에 오픈을 하실 예정이고, 김수진님은 지금 현재 서울에서 이미 오픈을 하셨는데, 줄을 세워놓고 팔정도로 장사가 아주 잘된다고 하시네요.
참으로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여러분들 교육을 받으러 오시기 전에 가급적이면 많은 곳에서 여러 가지 치킨을 많이 먹어보고 오시길 권합니다.
그래야 이해하기도 쉽고 교육을 받는데 더 재미도 있을 겁니다. ^^
제가 장담하는데, 10시간 교육을 마치고나면, 여러분들이 먹어봤던 치킨들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치킨보다 더 맛있는 치킨을 만들 줄 아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거기에 무궁무진한 응용능력까지 생기게 됩니다.
정육에 비린내를 없애는 법, 치킨이 식어도 맛있도록 만드는 방법까지 저절로 알게 됩니다.
"저는 아무 것도 모르는데요. 치킨 한 번도 안 튀겨봤는데요."
ㅎㅎ 아무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어설픈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배우는 속도가 느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더 빨리 배우십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것은 수학으로 따지면 구구단입니다.
구구단을 알면 몇 자리 숫자가 됐건 수학 문제를 풀 수 있겠지요.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드리는 것입니다.
10시간 교육을 받고 나면 만들고 싶은 치킨은 마음대로 다 만들 수 있게 되고 세계 어디에서든 그것이 가능하니 얼마나 재미있겠습니까?
얼마 전에도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저희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해외에서 창업을 하신 분들은 일부로 KFC 바로 옆이나 건너편에 오픈을 해 버립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얘기죠.
최소한 후라이드 만큼은 KFC보다 맛있게 만들 수 있고, 거기에 KFC에는 없는 다양한 양념 메뉴까지 가지고 있으니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오늘 교육을 받으러 오신 김연자님 부부는 연세가 좀 있으셔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계산하는 것이 귀찮다며, 메뉴를 결정하면 거기에 맞춰서 레시피를 만들어달라고 하시네요. ㅡ,.ㅡ
네. 관광지에서 창업을 하시는 만큼 거기에 따른 메뉴와 레시피를 미리 만들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간혹 연세가 많은 분들이 창업을 하실 때, 저한테 모든 것을 맡겨버리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다음 주에 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정훈화님도 같은 경우네요.
^^ 그런데 말입니다.
담양 사장님을 위해서는 낮에는 칼국수와 치킨을 세트로 한 메뉴, 저녁에는 호프메뉴로,
정훈화님을 위해서는 골뱅이와 치킨을 세트로 한 메뉴들로 이미 만들어 놓았습니다.
ㅎㅎㅎ
오픈하시기 전에 마음에 드시는 지 점검만 하시면 됩니다.
김수진님은 감기가 잔뜩 들어서 오셔서 교육을 받는 내내 고생을 하셨는데, 엊그제 통화할 때까지도 안 나으셨더라고요.
참 지독하게 걸리셨나봅니다.
장사가 잘 된다고 하시니 더없이 기쁘고, 감기는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김연자님은 담양의 유지로서, 건물에서 나오는 세만 해도 두 분 사시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왜 굳이 창업을 하시려는 것인지...
뭐 어쨌든 하신다고 하니까 제가 최선을 다 해서 도와드리기는 하겠는데, 사장님께서는 제발 산 닭을 잡아서 치킨을 만들겠다는 고집만큼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저도 치킨을 맛있게 만들고 치킨파우더와 소스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도 살아있는 닭을 잡는 일은 못 한답니다. ㅡ,.ㅡ
오늘 늦게까지 교육을 받으시느라 고생들 많으셨고요.
계속해서 기쁜 소식들을 많이 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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