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특별 행사인
"보그너 MBN 한국여자골프 대회"가
양평 " 더스타휴 "골프클럽에서 137명의 프로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112년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에 복귀한 골프는 대중화에 큰의미를 부여함은 물론
많은 족적을 남기며 향후 발전이 기대됩니다.
이번 우승은 아마추어 "최혜진"의 고별 무대로 올2승을 거머진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는 자리였습니다.
미들홀에서 드라이버로 온하여 약8m 퍼팅에 이글을 이룬 18세의 당찬 모습은
아직까지 가슴이 뜁니다.
현장에서 프로들이 샷을하는 현장감은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다녀온 모습을 몇컷 올립니다.
ps: 선수들의 스윙 사진은 샷터 소리 때문에 찍지 못하였습니다.
첫댓글 멋지고 아름다운곳 즐겁게 다녀오셨네요.
늘 젊은이 들과 어울리는
그대들은
진정한 나의 친구들이거늘~~
꿋꿋하게 젊음을 유지하시길~~~
화이팅.
드라이버가 장끼인 최혜진프로는 겁없는 10대였습니다.
그 좁은 페어웨이를 내지르는것을 보면서
아~~ 우리도 왕년엔 그랬는데 하면서 심호흡을 하였습니다.
우린 로얄조뒤를 따라다니며 그들이 뿜어내는 젊음, 파워,정교, 그리고 미모까지
우리는 축제에 향연에 푹빠졌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배웠습니다.
남의 실수가 나의 행복이란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