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메모해보겠읍니다 어젠 첨으로 상암 파크골프장에 타의든 자의든 어찌하다보니 가게되었읍다 올만에 본 들꽃님 반가웠읍다 협회행사 수고하는 럭키님 봉사하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모두가 안타까운 우리들 입니다 ~~~
운동끝나고 집에 가야하는데 차가없는 난 막막했다 걸어서 지하철역 까진 30분정도 걸어야되구 비두 올려고 날씨가 흐려진다 마음이급해지믄 화장실은 왜 !!! 자주 가고싶은걸까
일단은 유일한 방법은 산아래까지 가는 맹꽁이차 을 타기로 맘먹고10분정도 기다리다 맹꽁이차에 탑승 그리고 금방 내리란다 도로변에 까지가 종착지라고 여기서도 지하철 역까진 멀다 마음이 급해지니 창피 두 체면두 모든 던져버리고 맹꽁이차 기사분한테 매달렸읍다 택시두 버스도 안댕기고 장애인택시는 콜할 자격두읍구 올때 차있는 환우님 태워줬는데 집에갈때 암두 읍다 파증상으로 다리는 잘 안떨이지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돌변하여 불쌍하고 가련한 모습으로 힘없는 목소리로 아저씨 우찌가야 되는지요 가는방법좀 알려주셔용 그 기사분이 참내 하더니 어찌 어찌 해서 이리저리로 가면 맹꽁이차 또 타믄 됩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은 맹꽁이차 갑자기 내앞을 지나간다 안떨어지던 발이 육상선수 다리로 작고 허스키한 목소리는 소프라노가수보다 크게 "아죠씨 '' 스톱 그래서 아주 쉽게 역까지 올수가 있었읍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쎄유~~^^
제목이 으찌 울타리쥬?
맹꽁이차로 해야할거같은데유ㅎㅎ
궁하면 다 통하고 살게마련이란말이 생각납니다 ㅎㅎ
사실은 더 길게 잼나게 쓸려는데
눈이 아른거리고
손두거시기해서 그렇습니다
잠시라도 웃자는 생각으로 올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