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Pianist. 이새미
풍부한 음색과 다채로운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아티스트 피아니스트 이새미는 대전예술고등학교와 가천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 학부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어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마스터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Meisterexamen)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JMC 피아노 연구회 콩쿠르, 한국조율사협회 콩쿠르, 침례신학대학교 콩쿠르, Grand Prize Virtuoso 로마 콩쿠르 2위등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소식을 알리며 음악계의 이목을 받은 그녀는 그간의 실력과 연주활동을 인정받아 NH농협 장학금과 엘브 플로렌스에서 후원하는 독일최우수장학금을 수여받으며, 독일 젊은 피아니스트 Florian Uhlig는 선천적인 타고난 기교, 다양한 음색, 그리고 지적인 음악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하였다.
2006년 AKERI Youth Orchestra와 피아노 협연으로 음악계에 첫 발을 내딛은 그녀는 대전예고, 영아티스트, 가천대학교 정기연주회 등 다수의 무대를 비롯하여 베를린 음대 Grosser Konzertsaal, Carl-Mana-Von-Weber-Museum 칼 마리아 폰 베버 악기박물관 피아노 연주회, Kammermusiksaal, Joseph-Joachim-Konzertsaal에서의 연주, Jour-Fixe-Klavier 베를린 악기박물관 독주회, Junge Kunst 독일 젊은 예술가 피아노 연주회, Gewandhaus에서 드레스덴-라이언클럽 장학재단 초청연주, Städtisches Klinikum 에서 피아노 독주회, Schloss Alberechtsverg성에서 Prof.Florian Uhlig와 해설이 있는 인상주의 연주회, 드레스덴 Cosel Palais 에서 피아노 독주회, 서울 경복궁, 통의동 클래식 기획연주, 대전 한밭 신인음악회, 대전피아노연구회 ‘가족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더불어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에서 Quintett을 위한 앙상블 연주, Staatsoperette Dresden 오케스트라와 <S. Prokofjew Piano Concerto in Des Dur> 협연, 드레스덴 음악예술대학교 오케스트라와 Manuel De falla의 <Naechte in spanischen Gaerten> 피아노 협연 및 녹음 등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협연자 및 앙상블 연주자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프라하 국제음악캠프와 드레스데너 피아노마스터클래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황윤하와 Christopher Elton와 같이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지도를 받으며 음악적 지평을 넓혔다.
최형인, 배정인, 신정원, 한형실, Sorin Enachescu, Detlef Kais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새미는 2021년 귀국독주회(금호아트홀 연세), 개인독주회(세종 예술의전당)를 성황리에 마치고 2022년 3월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후학양성을 역임하고 현재 피아노 하모니아 앙상블 단원, 한독피아노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천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ROGRAM
J.S Bach - Toccata in D minor, BWV 913
F.Schubert - Sonata in A minor, D784
(Intermission
F.Chopin - Polonaise-Fantasie Op.61 in A Flat Major
F.Liszt - Ballade No.2 in B minor, S.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