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청계산자락 울창한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 자연속의 미술관이다.
8개의 전시실과 1만 평이 넘는 야외조각공원, 어린이 미술관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올라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전경
▲ 현관을 들어서면 정면에 백남준 작가의 '다다익선' 작품이
3층까지 이어진다.
백남준의 대표적인 비디오아트 작품 중 하나로,
CRT TV 1,003대를 가지고 제작한 높이 18.5m의 비디오 타워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1988년 10월 3일 제작되었으며,
1,003대의 CRT는 10월 03일 개천절을 의미 한다.
▲ 다다익선에서 중앙홀로 이어지는 조용한 복도
▲ 1층의 중앙홀
중앙홀은 전시, 교육, 행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홀 양쪽에는 제1.2전시실이 있다.
▲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중앙홀과 2층, 3층 회랑의 모습
2-3층 회랑 좌우에 3.4 전시실, 5.6 전시실이 위치하고 있다.
모든 전시실은 공간이 넒어 괘적한 분위기다.
▲ 2층의 원형정원
과천의 다양한 식물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 동그라미 쉼터
원형정원을 둘러싸고 있는 휴게공간
▲ 3층의 옥상정원
청계산, 과천저수지, 미술관 주변의 울창한 숲이 펼쳐진다.
옥상정원은 <시간의 정원>이란 주제로
열린 케노피 구조의 대형 설치작품이 있다.
▲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과천호수
▲ 미술관 주변의 시원한 야외정원
▲ 야외무대
▲ 조각공원
▲ 물가의 쉼터
▲ 주차장에서 미술관 올라가는 길목의 소나무 숲
▲ 주차장 위로 지나가는 리프트
야외 조각공원은 소나기로 돌아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셔틀버스 안내
대공원역 4번 출구 좌측 30미터 지점 정류장에서 탑승
20분 간격으로 무료 운행
♤ 아트셔틀버스 안내
국립현대미술관 3개 관(서울.덕수궁.과천)을 모두 관람하고자 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하여 무료 아트셔틀버스를 1일 4회 운영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