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따르는 아가
제목 징조를 아는 것보다 회개가 더 중요합니다
징조를 아는 것보다 회개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날마다 어떻게 실천하며 행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에 늘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까?
그러나 우리 중 누구라도
그 질문에 자신있게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의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말세를 사는 우리는
예수님이 가까히 오고 계시는 징조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가 회개하는 삶을 살며
회개를 외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회개하지 않고는
장차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수험생이 시험날짜를 앞두고
시험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안다 할지라도
자신이 직접 시험공부를 하지 않으면
그 많은 시험정보가 내 것이 될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마지막 때의 징조를 듣고
그것 때문에 깨어났다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똑같이 마지막 때의 징조를 들었지만
깨어난 자가 있고 그렇지 못한 자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은혜가 있는 곳에는 깨어남이 있지만
은혜가 없는 곳에는 아무리 말세의 징조를
반복해서 알려줘도 절대 깨어날 수 없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회개를 외쳐야 합니다.
회개가 동반되지 않은 그 어떤 징조라도
그것에만 치우치게 된다면
마지막 때에는 결코 깨어살 수 없습니다.
오직 회개한 자만이 회개를 외칠 수 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낼 수 있는 사람은
똑같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니느웨성을 위해 요나 선지자에게
외치라 명령하신 것은 바로 회개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 지금
여기저기 말세의 징조와 정보는 많지만
진실로 회개를 외치는 소리는 많지 않습니다.
만약 지금이라도 당장 예수님이 오신다면
반갑게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는 사람은
징조를 많이 아는 자가 아닌 진심으로 회개한 자입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성령충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