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문수산을 찍고도 이어지는 능선-길, 참 좋았습니다.
해발고도 300m 이상을 내려서는..
살짝 설레게 까지 했던 가을산행이었던 게 맞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보여주셨던 망고님, 출발 후 문수산에서 겨우 얼굴 함 더 보여주셨네요.
교통체증 심한 수도권을 빠져 나오느라 청주에 예약한 하산식은 늦어지고..(무봉님 개업한 식당)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역시 인물사진만 챙깁니다.^^
다음은 우리 강산의 등줄기..? 바로 낙동정맥입니다.
12월 낙동정맥-길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ㅎ
늘 멋진 분들
함께 하고픈 분들
늘 건강하세요
그럼 만날 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