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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임재 속으로 |
▹찬양으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갑니다. |
찬송가 228장 /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 |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만찬으로의 초대
[성경본문] 누가복음 22:14-23
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1. 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22.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23. 그들이 서로 묻되 우리 중에서 이 일을 행할 자가 누구일까 하더라
요약/해설
주님께서는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떡과 포도주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신 떡과 포도는 성찬의 식물로, 오늘 날에도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그 분의 육체적 구속의 상징물로 기념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만찬을 통해서 유월절 어린양과 자신을 연결시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유월절은 영적인 구속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구속의 사역을 통하여 영적인 구원을 구원을 얻게 될 것을 기념하는 최후의 만찬을 유월절 저녁 마찬 때에 거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만찬에 우리를 초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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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내게 주신 주님의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교회: 소그룹 큐티 나눔에서 맛보는 영적 기쁨이 동안 교회 안에 충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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