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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체험수기☆☆
부산시 사상구
파크골프 입문 하여 제2의 삶을 살아가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푸른잔디 위에서 공치는 동호인들과
시시 각각 변하는 하늘에 구름을 벗삼아
시원한 산들 바람속에 이곳이 천국이다
하고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6일 오후
남편과 삼락 갈맷길을 산책 하던중
(삼락 A,B코스 18홀만 있어슴
2016년 C,D코스 확장오픈 현재 36홀)
노랗게 메마른 잔디위에서 몇몇 어르신 들의 공치는 모습에
60대 였든 저는 아~~내가 꼭 해야될 운동이군아 하고
남편에게 말했드니 하고싶음 바로 시작하라며 ㅡ
운동을 마치고 나오시는 사하구의 (조*하) 어른신게 자문을구해보니
당장 자동차에서 골프채 파는분 (조*희)을 소개 해주시어
해가 어둑해지는 시간에 그자리에서 바로 카드로 골프채 를 구매하여
두어번 공을 굴려보고는
다음날 부터 북구 모클럽소속으로 안내받아
화명동 파크골프장에서 처음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부산 삼락 파크골프장의 지킴이가 되고있습니다.
파크골프를 시작하기 전에는
1981년 1월 임신 9개윌된 몸으로 주택의 큰집 방문 중 마당한켠
수도가 세멘 바닥 얼음 위에서 넘어져
허리 요추 뼈 1번~5번에 타박상으로
한의원,정형외과,관절통증 치료등
수십 년간 병원을 전전하며
겨우 산책하는 정도의 보행으로 힘들게 살았습니다만ㅡㅡㅡ
일년 또 일년 꾸준히 비만 안 오면
골프장이 놀이터 인양 열심히 운동하며 삼년쯤 지나게되니
다니던 병원을 모두 졸원 지금은 너무너무
건강해져 골프장이 천국이다 하며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힘들게 낳아길러 최종학업을 이수하여 공직에서 근무하며~~
중년이 되어가는 두 딸들이 엄마가 건강해 지고 행복해 하니 적극 응원 해줍니다.
지금은 남편 (입문 4년차)과 같이
파크골프로 여가생활을 즐기며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 하고있습니다.
파크골프장은 노년의 천국!!
신나고 즐거운 커뮤니티 입니다.
삶에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라
적극 권장해가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