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부여 하다보니...
설날이 바로 코앞이다. 독감이 무서워 한곳에 만 신경을 쓰다보니.
세월 가는줄 도 모르고..
이번 설은..
나혼자 밥먹고 커피마시고 하여야 될듯하다..
요양원 에 있는 마눌님..은 다은달 중순쯤에나 올듯하니...
끼니때 가 되면 곤혹스런 생각뿐이구나...
혼자 살기를 할쭐 알아야 ....귀찮아서 하루에 2끼로 대쳐하고.
누가 외식 하자고 하면 얼시구나..하고 .
혼자살기 운동이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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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여려분 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네세요...
행사하는사람들
첫댓글 몇일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끼니때마다 셀러드에 잘 챙겨주는 우렁각시가 있어서 지금까진 편하게 살고있지만 내가 끼니때 해먹어야 한다면 혼자 얼마나 더 살수있을까?
그런생각을 하다가 호주 여행을 다녀와서 이글을 읽게 되는군요.
요양원에서 퇴원하시면 간단요리 정도는 배워서 아내에게 정성으로 서비스 해보시길..
저는 어릴때 자취를 해봐서 기본 요리정도는 문제 없이 만드는편입니다만..
셀러드 이런건 야채의 신선함이 필요해서 매번 만들어 먹는건 어려울것 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