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가정연합홈페이지>
‘2016 CARP 효정(孝情) 고3수련’이 천일국 4년 천력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양 11. 25~27) 2박 3일간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수련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4주년 기념 및 CARP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Forever, Pure Water!’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289명의 고3 성화들과 107명의 대학생스텝을 중심으로 새롭게 진출할 대학과 사회를 천지인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한 CARP선배들과의 친목과 대화를 통해 하늘부모님의 자녀로써의 정체성을 깨닫고 신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장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수련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현영 가정연합 부회장과 유경득 효정세계평화재단 사무총장의격려사, 문상필 CARP 회장의 말씀, 민웅기 선배 특강, 성지훈독회, CARP선배들의 주제별 강의, 팀빌딩 게임, 문화공연, CARP역사 특강 등의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 개회식에서 이현영 가정연합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원리와 말씀을 가지고 이 세상에 우리의 문화적, 종교적 영토를 마음껏 넓혀갈 수 있다는 꿈을 가지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이 세상을 이끌 수 있는 대안이 효정문화이다. 효정문화라는 것은 우리의 심정적 기준이 늘 종적으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부모님에게 맞춰진 것이 효의 문화이고 정의 문화는 횡적으로 내 이웃, 자연,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인데 그것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여러분의 갈 길은 분명할 것이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문상필 CARP 회장은 “이번 고3수련은 사랑에 의한, 사랑의 연속에 의한, 사랑을 위한, 우리 고3 성화들과 카프원자들의 뜨거운 만남이다. 여러분들의 그 뜨거운 청춘, 젊음. 여러분들 그 에너지가 이제는 하늘부모님 앞에 참부모님 앞에 아름답게 피어나고 분출할 수 있는 장을 이번 2박 3일 기간 동안 준비했다.”고 전하면서 “일주일 전부터 정성 드려온 카프의 선배들과 공직자들은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과 하나가 되어 정말 뜻 깊고, 또 즐겁고, 3일이라고 하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여러분들이 받았던 스트레스를 다 발산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2박 3일간의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당부하면서 “카프의 원자로서 또 통일가의 자랑스러운 청년으로서 뜻 깊은 새로운 출발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개회식 중 이현영 가정연합 부회장의 격려사>
<개회식 중 문상필 CARP 회장의 격려사>
<개회식 기념사진>
둘째 날은 성지훈독회로 시작하였습니다. 조별로 축복나무에 올라서 천지인참부모님께 기도드리고 생명수를 마시며 감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CARP선배들의 강의을 통해 신앙, 축복, 학교생활, 꿈, 사회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사회와 대학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데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이어서 CARP를 위해 오랫동안 수고해주신 민웅기 선배를 모시고 ‘관점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들었습니다.
팀빌딩게임시간은 버블슈터, 도미노, 6인6각 릴레이, 활로 풍선 터트리기, 종이컵 탑쌓기 등 평소에 접해볼 수 없던 20여 가지의 다양한 미니게임을 하면서 조별로 화동을 하며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조별모임을 통해 하루 종일 느끼고 그동안 고민해왔던 속 깊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CARP선배들이 고3 동생들의 그 간의 수고를 위로해주기 위한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이름으로 문화공연을 준비하여 댄스, 힙합, 마술, 밴드 등의 공연을 보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찬양기도회를 하고 둘째 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축복나무 앞에서 33조 기념사진>
<CARP선배들의 주제별 간증 중 축복 파트>
<민웅기 선배특강 ‘관점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팀빌딩 게임 중 종이컵 탑쌓기 전경>
<팀빌딩 게임 중 6인6각 기념사진>
<둘째 날 저녁 문화공연 신명 공연모습1>
<둘째 날 저녁 문화공연 신명 공연모습2>
셋째 날 문상필 CARP회장은 특강에서 CARP의 다양한 홍보영상과 더불어 50년의 역사를 강의하였습니다. 문 회장은 “젊은 지성인들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이 자리에 모인 고3 성화들이 앞으로 젊은 지성인으로서 참부모님의 말씀을 대학가와 세상 속에서 당당히 실천하는 CARP 원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CARP로써 함께 활동을 할 것을 독려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폐회식에서 유경득 효정세계평화재단 사무총장은 격려사로 “여러분들은 천지인참부모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러므로 어떤 고난이 와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해주면서 “자녀로써 부모를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것을 이루는 CARP원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어서 문상필 CARP 회장은 폐회말씀으로 “이번 수련을 통해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10대가 끝나면서 효로써 응답할 수 있는 떳떳한 자녀로써 독립을 기대하고 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이제는 부모님의 심정으로부터 여러분들의 이성적 판단이 나올 수 있는 CARP의 모습을 갖춰야한다. 그런 책임을 가질 때가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전체 수련생 대표로 경북 김수항 성화는 “이번 수련을 통해 앞으로 한국대학원리연구회의 일원이 되어서 하늘부모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을 꼭 이루고 하늘부모님의 큰 그림의 퍼즐 한 조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이어서 익산 최승호 성화는 “정말로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기간이었다.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되어 좀 더 하늘부모님의 뜻에 맞게 살면서 저희들의 심정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라고 간증하였습니다.
마지막 양권일 선문학사장의 억만세를 통해서 효정의 실체가 되어 세상의 빛이 되고 천지인 참부모님이 희망하는 CARP 원자가 되자는 결의를 담아 힘찬 억만세 사창으로 2박 3일 간의 모든 2016 CARP 효정 고3수련을 하늘 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봉헌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CARP역사 특강 중인 문상필 CARP 회장>
<학생 대표 간증 중인 전북 최승호 성화>
<학생 대표 간증 중인 경북 김수항 성화>
<폐회식 중 격려사 중인 유경득 효정세계평화재단 사무총장>
<폐회식 중 격려사 중인 문상필 CARP 회장>
<억만세 중인 양권일 선문 학사장>
<폐회식 기념사진>
<기사제공: CARP 선교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