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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 구원할 자!(마1:18-25)
1. 2018년도 성탄절을 준비하는 시즌이 왔습니다. 이렇게 일찍 성탄절 메시지를
선포하기는 28년을 목회하는 동안 처음이에요. 성탄절을 크리스마스라 부르는데,
크리스마스가 무엇이죠? 크리스마스는 Christ와 Mass가 합쳐진 말입니다. 그리
스도 미사란 말입니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께 예배하는 날이에요. 동방박사들
과 목자들이 성탄의 주님께 경배한 것과 같이요. 요즘 어린이들의 관심은 매우
다릅니다. 크리스마스는 산타클로스의 생일이라는 어린이들이 60% 이상 된다고.
성탄절에 받고 싶은 최고의 선물은 휴대폰이랍니다. 성탄절이 되면 하고 싶은
것은 첫째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둘째 영화 보러 가기, 셋째 교회가기, 그리고
넷째는 선물 주고받기랍니다.
우리가 왜 성탄하신 주님께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오늘 본문은 성탄하신 주님
이 어떤 분이신지 전해줍니다. 주님이 나시기 전, 천사가 요셉에게 성탄의 주님
이 누구이신지 전해주었습니다. 성탄의 주님이 누구인지 마리아와 요셉이 알았
기에 그들은 순종하였어요. 성탄의 주님이 이 가정을 통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
다. 이 일을 위해 천사 가브리엘이 먼저 마리아에게 나타났습니다.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주님의 탄생이 너를 통해서 이뤄질 것이라고 전해주었습니다. 네가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마리아는 천사가 전해준 소식에 크게 놀랐어
요. 너무 두렵고 떨리는 일이었어요. 눅1:34,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자신이 아직 미혼이잖아요. 결혼관계에 있지 않는데 어떻게
아기를 낳을 수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그럼에도 마리아는 천사가 전하는 말을
듣고,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순종했습니다.
2. 가수 태진아가 ‘사랑은 아무나 하나‘고 노래했는데, 순종은 더욱 그렇습니다.
순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순종하면 복이 되지만, 대가지불
을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목회를 한지 만 28년, 참 다양한
경험을 했지요. 목회경험을 통해서 돌이켜볼 때 성도들이 하기 가장 어려운 일
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두 가지라고 답하겠어요. 첫째는 회개이고, 둘째는 순
종입니다. 회개하면 순종하기에, 이 두 가지는 항상 함께 합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 뭔가 풀리지 않고 있다면, 지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 반드
시 있습니다. 순종하면 그 문제는 풀릴 것입니다. 요즘 한국교회 위기를 부쩍
이야기하는데, 한국교회 최대 위기와 해법이 무엇일까요? 한국교회가 순종하
지 않아서 위기를 자초했고, 순종하면 위기는 풀어집니다. 순종은 영적 성장의
지름길이에요. 순종은 영적 성장과 비례해요.
순종해보세요. 성경말씀이 쏙쏙 이해됩니다. 순종하며 성경을 보면 성경이 더 이
상 그냥 문자가 아니에요. 성경이 단지 옛날이야기가 아니에요. 지금도 살아 역
사하시는 말씀임을 경험합니다.(히4:12) 영적 성장이 폭발적으로 일어납니다. 하
나님의 임재와 능력이 끝없이 나타나고요. 순종은 안하고 응답만 기다리니 기
복신앙에 빠지고 맙니다. 도무지 성장하지 않는 신앙으로 평생 살고 말아요. 마
리아는 자신이 오해받아 죽임당할 수도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기꺼이 순종했습
니다. 마리아는 어떻게 순종했을까요? 가브리엘 천사가 전한 것이 하나님의 말
씀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성숙한 아브라함, 그에게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렸어요. 제가 아브라함이라고 않고 성숙한 아브라함이라
고. 그 전에는 그가 성숙하지 못했기에. 순종하지 못했잖아요. 그래서 하갈을 통
해 이스마엘도 낳고. 하지만 성숙한 아브라함은 아무 변명 없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으로 향합니다.
3.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리라는 순종을 했을 때 나이와 지금 마리아의 나이 차
이는 많지요. 마리아는 그 어린 나이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지체하지 않고 순
종했습니다. 대단한 믿음의 사람이죠. 그의 약혼자 요셉도 마리아만큼 순종할 줄
알았습니다. 그도 대단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천사가 요셉에게, “너의 약혼
녀 마리아가 처녀의 몸으로 구주를 잉태했다. 마리아를 데려다가 함께 거하라.“
고 하나님의 명령을 전했습니다. 처녀의 몸으로 구주를 잉태한 마리아를 보호해주
라는 말씀이었어요. 구주께서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탄생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결혼을 앞 둔 새 신랑에게 기가 막힌 순간이었지요.
옥한흠 목사님이 생전에 요셉과 마리아의 대화를 이렇게 각색했어요. “요셉, 내
말 좀 들어봐.”“날 믿지? 꼭 믿어야 돼. 그리고 나를 의심하면 안 돼. 내가 하는
말을 꼭 믿어줬으면 좋겠어. 나를 사랑하지?“ 신혼이 시작되기 전에 얼마나 깨
가 쏟아지는지 여러분도 잘 알잖아요? 요셉이, “그럼. 무슨 말인데, 말해봐?” 마
리아가, “음, 나 임신했어!” 요셉이 이 말을 듣는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
았죠! 요셉이 마리아의 말을 듣고 어떻게 했습니까? 요셉은 마리아의 말을 듣고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했습니다. 성경은 요셉이 의로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4. 요셉의 의로운 사람이었다는 말은 자기 성격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말
이에요. 요셉이 마리아를 사랑하지 않거나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일로 인해 갈등하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20절, 이 일을 생각할 때
-그가 갈등하고 고민하고 있었다는 말이에요. 요셉이 남자로서 상당한 수치심을
느끼는 순간이었어요. 내가 어쩌다 이런 여자를 만났는가? 신세타령이라도 해
야 할 순간이었죠. 요셉이 이렇게 갈등할 때 가브리엘 천사가 그에게 와서 말
했습니다. “요셉아 네 아내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리아가 잉태한 것은 다른 남자의 아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천사가 마리아와 요셉에게 각각 방문하여 성탄을 준비하게 했습니다. 요셉도 마
리아처럼 천사의 말을 듣고 즉시 마리아를 데려왔어요. 순종은 마리아처럼, 요셉
처럼 즉시 하는 것입니다. 머뭇거리거나 미루면 순종할 수 없어요. 마리아와 요
셉은 성탄을 위해 이처럼 잘 준비된 커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그릇들을
사용하십니다. 준비되지 않은 인물은 준비된 그릇으로 만들어 사용하세요. 요셉
과 다윗, 성 어거스틴은 13년 동안 모질게 인생훈련을 받았습니다. 대략 17-30
세, 비슷한 나이에. 하나님께서 자격이 없는 세 명 모두에게 자격을 갖추게 해
서 멋지게 사용하셨어요. 이들에 비하면 요셉과 마리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을
너무나 잘한 귀한 커플이었습니다.
5. 마리아와 요셉이 그 큰 희생을 감수하고도 순종하였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요? 천사가 무엇이라고 전해주었기에 처녀인 마리아와 예비 신랑 요셉이 순종
하였습니까? 보통 사람은 도무지 감당하기 어려운 귀한 사명을 어떻게 감당했을
까요?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
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성탄하실 주님의 이름은 예수라 지으라
고 하나님께서 명하셨습니다. 그가 하실 일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
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은 성경이 예언한 사실임을 밝힌다. 사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천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너희가 순종함으로 메시야가 이 땅에 사람
의 몸을 입고 오실 것이라고 전했어요. 마리아와 요셉은 도무지 순종할 수 없는
일을 모든 희생을 무릎 쓰고 순종했습니다. 순종하는데 그들은 조금도 지체하지
않았고 기꺼이 했습니다. 자기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자기 백성들이 구원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사람의 몸을 입
으신 것(성육신)은 너무너무 위대한 일입니다.(자기 겸비-자기비하) 그리스도의
겸손이 위대하지만, 요셉과 마리아의 자기희생적 결단도 대단한 것이었어요. 영
화로 말하면, 이들 커플은 성탄의 남녀조연상 수상자들입니다. 주연은 아기 예수!
6. 성탄이 이렇게 이뤄졌습니다. 천사가 전해준 말과 같이 성령의 능력이 마리
아의 몸에 임했습니다. 불임 부부를 위해 현대의학은 시험관 아기를 시도해요.
제 친구 가운데도 늦게 시험관 아기를 가진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다니는 귀한 딸이에요. 50 중반에 딸이 초등학교 2학년에 다니니 얼마나 행복합
니까?(몸이 못 따라가서 그렇지) 그런데 동정녀 탄생은 시험관 아기와 전혀 다릅
니다. 동정녀 탄생은 암수결합으로 새끼를 낳는 자연법칙과 달라요. C.S. 루이스
는 이것에 대해 재미있는 표현을 했습니다. "단 한번 자기가 사람이 되는 신비
스러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생명창조의 도구라고 하는, 남자의 역할을 하나
님이 옆으로 제쳐놓았다. 대신 자기의 손가락을 처녀 마리아에게 대서 임신을
하게 하셨다.“
왜 아기예수는 남자가 아닌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셔야했습니까? 그래야 그가 자
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가 되시기 때문이에요. 죄인이 죄인을 구원할 수 없
습니다. 사람 가운데는 죄인이 아닌 자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에요. 시편14:1-4
과 롬3:10-12에 말씀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도 하
나도 없다“고. 사람의 혈통을 이어받은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는 선언이에요. 오
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신 아기 예수만이 죄가 없는 의인이십니다. 마리아
의 몸을 통해 그가 오셨지만, 그는 죄가 없으십니다. 히브리서4:15, “우리에게 있
는 대제사장은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7. 구원은 죄가 없으신 의인의 희생 제사를 통해서만 이뤄집니다. 의인의 희생
제사는 짐승제사와 달라요. 짐승제사는 사람이 죄를 지을 때마다 드려야 합니다.
하지만 의인이신 그리스도의 제사는 단번의 제사로 모든 사람의 죄를 영원히 속
하였어요, 히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성탄의 주님은 이 일을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도 막10:45, “인자
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
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섬김을 받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스스로 택하신 길이에요, 이 길만이 그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회퍼는 이러한 그리스도를, “타인을 위한 존재”라고 불렀
습니다.(이타적인 존재)
성탄을 축하하는 시즌에, 아기 예수가 누구이신지 나눕니다. 그는 우리를 죄에서
건지실 분이세요. 우리는 우리의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알고 깨달아야 합
니다. 우리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고 깨달으면 왜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
셨는지-성탄의 신비가 풀리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죄의 심각성을 알고 깨닫는데
그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철저히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죄는 알고 깨달음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그 죄에서 떠나 다시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다. 성탄의 주님
이 오심으로 우리는 모두가 죄인임을 알고 깨닫게 되었어요. 더불어 성탄의 주
님은 우리로 철저히 죄를 회개하고 다시 죄를 짓지 않도록 우리를 친히 인도하
십니다. 간음하다가 잡혀 온 여인을 향해서 말씀하셨듯이. 성탄 메시지, 재밌게
다양하게 할 수 있지만 이런 본질을 떠나면 자칫 ‘예수 없는 성탄절’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해요.
8. 참 놀라운 일입니다. 어떻게 성탄의 주님은 어떻게 이토록 놀라운 일을 하
실 수 있었습니까? 세상 법정은 죄를 구형하고 죄인들을 교도소에 수감합니다.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며 잘못된 삶에서 돌이키도록 교정을 받아요. 교도에
서 교정사역을 한다고 하지만 재범자들이 많습니다. 세상의 교정 기능이 완전하
지 못한 탓이에요. 성탄의 주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며 더불어 완전한 교정 역할
을 하십니다. 미국의 부시가 대통령이 될 때 56세였습니다.(아들 부시) 부시는
마흔 살까지 탕자였어요. 그는 알콜 중독자, 바람둥이, 그리고 마약까지 복용
했습니다. 대통령이 된 후 기자들이 물었어요. 마약을 복용했었나요? 부시는 고
통스러운 일이니 묻지 말라고 했습니다. 부시의 인생에 변화된 사건이 있었어요.
40세 되는 해 생일날 친구가 전도했습니다. 부시는 교회에 나갔고,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교회에 나간 날부터 술을 마시면 몸이 굳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6년 동안 술을 한 번도 먹지 않았어요. 술고래가 어떻게 술을 끊게 되
었냐고 기자들이 묻자 그는, “내가 끊은 것이 아니다. 나는 마시려고 했다. 성
령님이 끊게 만들어 주셨다. 내 힘이 아니었다.“ 술 끊은 분들 간증을 들어보면
그토록 맛있던 술, 다시 입에 대니 휘발유 냄새가 나더라. 성령이 임하하시면
술이 휘발유로 바뀌나 봐요! ㅎ 마르틴 루터는 “그리스도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
을 알지 못하고 용서와 은총을 받지 못하며 아버지께 오지 못한다.”고 말했습니
다. 주님의 피로 진정 거듭난 자-온전히 구원받은 자는 다시 죄를 짓지 않아요.
사도 바울은 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
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이 말씀을 따라 사는 자가 온전한 구원을 이룹니다. 구원파처럼 영혼이
구원받았으니 육신은 마음껏 죄를 범해도 되는 것 아닙니다. 이단이죠. 속지마
세요. 우리는 죽을 때까지 죄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영적 전쟁)
9. 오늘 성탄 메시지를 나누며 온 세상에 성탄의 주님을 전합니다. 예수가 성탄
하심으로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는다고. 우리의 모든 가치관은 여기에 집중되어
야 합니다.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고 실족하지 않게 하는 것이에요. 성탄을 전하
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나눈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탄을 준비하면
어린이전도협회의 모든 섬김이 큰 빛을 발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합심 기도합시
다. 성탄을 준비하며, 우리 민족이-어린이들도 우리를 죄에서 건지신 주님을 온
전히 영접하게 하소서!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그래야
통일이 될 때 복음의 능력으로 북한 주민들을 전도할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두 가지면 충분합니다. 복음의 능력과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러시아 개방할 때 실패-구제와 성전건축하면 되는 줄 알
았다가...순서가 틀렸어요. 이 두 가지는 마지막에 해야 되요. 먼저는 복음의 능
력과 십자가의 사랑으로 접촉해야 해요. 복음의 능력은 성결하지 않는 자에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저희 교회는 개척 2년밖에 안 된 교회이지만, 이 일을 위해
서 매일 저녁기도회 때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8시 30분-9시 30분까지 기도합
니다. 열 명도 안 되는 작은 수이지만 월-토까지 쉬지 않아요. 기도를 통해서 복
음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경험합니다. 통일이 되면 우리가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북한으로 달려가려고 준비합니다. 이제 8년째 선교지 신학교 중심으로 신학강의
와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고요. 이제 오늘 감동받은 대로 합심으로 기도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