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불 집히다 굴뚝에서 발화 방안 이불로 옴겨 붙어
지난 2월 6일 당진3동 어리로 인근 주택에서 화재로 가재도구 등을 태워 골조만을 남겼다.
이 주택 화재는 아궁이 군불을 집히다 굴뚝에서 펑 소리와 함께 방안 이불로 옴 겨 붙어 박 모씨 혼자서 이불을 꺼내려다 머리와 손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 호흡이 곤란한 상태였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와 재난분과장, 당진3동 봉사회(회장 이지윤) 김종숙 부회장은 구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를 전달받은 박 모씨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십자가 화재 난 곳까지 방문하여 구호품을 전달하는 줄은 몰랐다”며 적십자 회비의 중요성을 말했다.
이에 적십자 회비는 갑작스런 질병, 실직, 사고 등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 및 저소득 긴급지원 대상자와 예기치 못한 재난을 당한 이재민에게 도움을 주는 곳에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복귀 했다.비스를 지원하기
첫댓글 재난이 일어난 곳에 적십자가 가장 먼저 달려가 아픔을 함께하는
당진지구협의회(회장홍광표)와 당진3동(회장 이지윤)
구호품을 전달 위로하시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 따뜻한 소식 국장님! 고맙습니다
엄동설한에 화재로 집을 잃었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당진지구협의회 홍광표 회장님 구호품을 전달하며 위로 하셨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소식 취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