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닥터덕의 세포리셋/ 김덕수
2,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3.어른의 인사말/ 이경석
4.페건 다이어트/ 마크 하이먼
5. 퓨처 셀프/ 벤저민 하디
1.닥터덕의 세포리셋/ 김덕수
책소개
의사로 24년차 기능의학자로 15년차인 저자 김덕수는,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능의학 상식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가 강조하는 ‘세포 리셋’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세포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제 섭취에 대해 안내하고 2장에서는 눈부신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왜 여전히 사람들은 질병에서 해방되지 못하는지 살핀다. 3장에서는 장과 뇌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며 내 몸과 세포를 살리는 장 건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면역 체계 이상으로 발생한 여러 질환을 기능의학은 어떻게 치료하는지 안내했다. 5장에서는 기능의학이 강조하는 건강관리 시 주의하면 좋을 점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닥터덕은 15년간의 임상, 연구, 진료 데이터를 토대로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다. ‘온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그 일은 계속될 것이며 이 책이 바로 첫 단추다. 가까이 두고 하나씩 실천하면 건강에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책소개
2016년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고 2018년 『흰』으로 같은 상 최종 후보에 오른 한강 작가의 5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2019년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계간 『문학동네』에 전반부를 연재하면서부터 큰 관심을 모았고, 그뒤 일 년여에 걸쳐 후반부를 집필하고 또 전체를 공들여 다듬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본래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2015년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작별」(2018년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을 잇는 ‘눈’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구상되었으나 그 자체 완결된 작품의 형태로 엮이게 된바, 한강 작가의 문학적 궤적에서 『작별하지 않는다』가 지니는 각별한 의미를 짚어볼 수 있다. 이로써 『소년이 온다』(2014), 『흰』(2016), ‘눈’ 연작(2015, 2017) 등 근작들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고투와 존엄을 그려온 한강 문학이 다다른 눈부신 현재를 또렷한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래지 않은 비극적 역사의 기억으로부터 길어올린, 그럼에도 인간을 끝내 인간이게 하는 간절하고 지극한 사랑의 이야기가 눈이 시리도록 선연한 이미지와 유려하고 시적인 문장에 실려 압도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3.어른의 인사말/ 이경석
책소개
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어른의 세계에 첫발을 디딘다.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어른이라는데, 어른의 세상은 생각보다 험난하다. 일상에서부터 직장 생활까지, 알아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이 수없이 많다. 예의 없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말투와 태도에 신경 써야 하고, 장례식장, 결혼식장, 병문안 등 각종 경조사를 챙겨야 한다. 직장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며 예고 없이 마주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상황에 필요한 말과 행동 그리고 태도와 마음가짐, 즉 ‘어른의 인사말’이 필요한 순간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런 상황의 대응책이 될 만한 어른의 인사말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부분 살며 부딪치며 배운다. 그만큼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실패를 겪고 나서야 터득하게 된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사회에서 쓴맛을 조금 덜 겪고, 사회생활의 기본기를 수월하게 익혔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직장 생활을 갓 시작한 사회초년생부터 안팎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성인을 위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회생활의 모든 것을 담아 ‘내공 있는 어른 백과사전’을 완성했다.
1부에서는 사소하지만 다양한 인사말과 자기소개를 통해 인품의 기초를 다지고, 2부에서는 말문이 막힐 때마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센스 있는 대화법으로 인간관계가 순조롭도록 돕는다. 3부에서 알려주는 경조사 매너는 한번 알아두면 평생 쓸모 있는 유용한 지식이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직장에서 꼭 알아야 할 업무 지식과 꿀팁을 담아 사회에 적응하는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준다. 단단하면서도 섬세한 사람, 어디서든 호감 가는 사람으로 기억되게 해줄 어른의 인사말은 나의 품격과 됨됨이를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삶의 기술이 돼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4.페건 다이어트/ 마크 하이먼
책소개
“건강을 위해 어떤 기본기가 필요한지 자세히 알려주는 책!”
페건(Pegan) 식단은 팔레오(구석기 시대 식단)와 비건(채식주의자)을 합쳐서 만든 말이다. 사실 구석기 식단과 채식주의 식단은 단백질을 얻는 출처만 다를 뿐,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육식이냐 채식이냐가 아니라, 비만을 초래하고 질병을 유발하며 영양은 부족한 식단에서 벗어나 체중 감량과 건강, 웰빙에 좋은 천연식품이 풍부한 식단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음식을 약으로 쓰는 페건 다이어트의 목표는 바로 이것이다.
그렇다면 식단을 바꾸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지구상 가장 큰 사망 원인은 산업화된 식단이다. 밀가루, 옥수수, 대두로 만든 가공식품은 풍부하지만, 몸에 좋은 천연식품이 부족한 현대식 식단으로 인해 해마다 천백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고, 이 중 75%가 심장질환, 당뇨병, 암, 치매 같은 만성질환으로 사망한다. 이런 비극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부실한 식단이다. 일상적으로 먹는 식단이 사람을 가장 많이 아프게 하고 죽이고 있는 지금, 페건 식단은 만성질환에 노출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줄 힘이 있다.
페건 식단은 영양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식단 전쟁의 희생자들을 위한 균형 잡힌 식단 가이드이다. 영양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는 평생 지속가능한 저속노화 식단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라!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5. 퓨처 셀프/ 벤저민 하디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은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를, 파트2는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를, 파트3은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각 단계마다 자신을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활동들이 포함된 워크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장의 핵심 내용은 일러스트를 통해 기억에 선명하게 남도록 도와주고, 파트가 끝날 때마다 KEY POINT로 요약해서 정리해준다. 특히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유명인들의 일화를 통해 소개해 재미를 더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이 책은 단순히 ‘미래의 나’를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하게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최고의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첫댓글 말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어디로 가고 있는것일까? 과연 제대로 가기는 갈까? 올 해. 시간도 얼마남지 안했는데..빈 마음만 들려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