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8 전남
곳간이 텅 비어 영감 따라 길을 나섰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휴일이란다.
굳게 닫힌 출입문만 바라보는~~~ 준비 없이 왔다고 한 판!!
꿩 대신 닭이 라나 ~~~
비 내리는 압해도에서 바다 구경.
역시 다른 곳에서 영감 보듯 우리 바다가 최고라고 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휴게실 돈가스로 마음 달래기ㅋㅋ
첫댓글 그렇죠. 우리 바다가 최고죠.섬진강을지나영산강지나서가자친구여서해바다그푸른꿈지나언제나그리운섬압해도압해도로가자...중략가자언제나그리운압해도로가자...좋으네요.그리움이 거기 있어 갈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지요.아침에 바다를 보내 주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바다는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죠.서해는 남해보다 더 넓은 포용력으로 우리를 감싸 안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감사하죠.
오우! 압해도에 이런 곳도 있었군요.
한번 가 보셔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너무 시골이었어요.
시비에 관심이 많습니다.원본에도 저렇게 띄어쓰기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원본은 그렇지 않겠죠.
@무모 띄어쓰기가 되어 있는 시였는데 띄어쓰기를 없애면 그게 같은 시라고 볼 수 있을까요?왜 궁금하냐면요. 우리 마을에서도 이제 시비를 만들어 세우려고 하거든요.
압해도...... 이름은 많이 들어 보았는데............이런 섬을 한번 살펴보는것도 의미가 있을텐데요.
첫댓글 그렇죠. 우리 바다가 최고죠.
섬진강을지나영산강
지나서가자친구여
서해바다
그푸른꿈지나
언제나그리운섬
압해도압해도로가자...중략
가자언제나그리운
압해도로가자...좋으네요.
그리움이 거기 있어 갈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지요.
아침에 바다를 보내 주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바다는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죠.
서해는 남해보다 더 넓은 포용력으로 우리를 감싸 안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감사하죠.
오우! 압해도에 이런 곳도 있었군요.
한번 가 보셔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너무 시골이었어요.
시비에 관심이 많습니다.
원본에도 저렇게 띄어쓰기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원본은 그렇지 않겠죠.
@무모 띄어쓰기가 되어 있는 시였는데 띄어쓰기를 없애면 그게 같은 시라고 볼 수 있을까요?
왜 궁금하냐면요. 우리 마을에서도 이제 시비를 만들어 세우려고 하거든요.
압해도...... 이름은 많이 들어 보았는데............
이런 섬을 한번 살펴보는것도 의미가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