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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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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Z4 모델입니다.
머스탱 컨버터블 모델을 맡겨주셨던 회원님께서 시공을 맡겨주셨습니다. ^^
포르쉐 박스터도 광택하시려다가 제가 추후로 미루시라고 말씀드렸던 기억도 있습니다.
진정 컨버터블 매니아이시네요. ^^
항상 찍는 첫번째 메인샷입니다.
특별히 몸을 낮춰서 찍은게 아닌데요,
차체가 얼마나 낮고 후드가 긴지 앞유리가 보이지도 않습니다.
본넷 연마작업하면서 허리 아파 죽는줄 알았네요. ㅡㅡㅋㅋ
차체가 너무 낮아서요. 대신에 뒤로 가면서 바디가 급짧아져서 할만 했습니다. ^^
역시나 솔리드 화이트입니다.
메탈릭입자가 없기 때문에 보다 더 세심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에 광택코팅 업체가 한둘도 아니구요.
한번 맡겨주신 분께서 다른 업체 구경한번 안가시고
다시 맡겨주신다는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두분이 아니시지요.
제가 갈마동에 있을때부터 변함없이 맡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계룡로 10차 대로에서 2백이 넘는 고정비를 지출해가며
아둥바둥 살았습니다. 정말로 그때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간듯하네요. ㅜ
뭐 제가 잘못한 부분들이니까요..
광택에 완전 미쳐서 다른 것에 관심이 없었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여기 현장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는 한가한 동네입니다.
친구가 운영하는 셀프세차장이구요,
개인용품써도 터치없습니다. ^^ 기본 1000원부터~ ㅋㅋ
한가한 이 동네에서 오히려 저는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가 있었고
기술적으로는 더 이상 욕심이 없는 상태로 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
유럽의 유명한 모델을 여러대 보유하신 고객님께서 한번은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이런 곳에서 영업을 하는가?
유성이나 용문동이나 서구쪽 큰길에서 해야지 이런 시골에서 하냐고 말입니다.
말씀드렸습니다. ^^
물론 큰길,시내에서 운영해야 영업적으로 도움되는게 당연하겠지만,
결국은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하는 것을 고수하기 때문에
굳이 큰 현장이 필요없는 것도 사실이고 어려울 때 도와준 친구도 있고,
멀다면 먼 외진 안영동의 작은 현장이지만,
제 스타일이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굳이 찾아오시니까요. ^^;;
사실, 주변에 유명한 튜닝업체, 필름업체가 은근히 많습니다. ^^
저야 안유명하지만요.ㅠ
큰 규모의 대형업체, 모든 것을 할수있는 멀티샵, 뭐 많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가 편하고 좋네요. ^^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 제 무기라면 무기입니다.
시공 사진의 정밀한 접사사진..
조명을 집중으로 촬영하는 시공 전, 후의 사진,
저는 한결같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울반도체의 파워LED
저는 2008년부터 시공에 사용했으니까요. ^^
물론 항상 최상급의 시공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
모든 차량이 유리막코팅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좋은 것, 보다 좋은 것은 당연히 존재하구요,
원하시는 정도를 말씀해주시면 마음에 드시는 조건으로 최대한 맞춰서 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
부담없이~ 방문해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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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업퀄리티는 늘 BEST가 기본이며..항상 맘편히 맡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행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