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합원님께 하소연 한번 하려고 하니 널리 양해바라며 한번 가슴을 열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여러 협력업체를 방문하며 차질이 없도록 돌아다니며 저녁을 먹으며
술한잔 하고 들어와 카페를 보고 저도 평범한 인간인지라 조합원님께 한말씀 올려야 속이 후련할거 같습니다.
기존대로 갔을때 비례율 67%에 대형평형 미분양이 되어 사업중단되고 아현3구역 2329명이 모두 깡통을 찰수도
있었다는것이 새집행부를 뛰우기 위한 전술이라고 보십니까?
기존집행부는 분명 관리처분변경총회전에 사전분양을 했을 것입니다.
기존집행부의 뜻과 상관없이 시공사에서 반드시 했을겁니다.
왜냐면 3000억 입보선 자금에 대하여 안전장치를 하였어야 했으니까요.
사전분양하고 기존대안설계대로 착공하고나서 관리처분변경때 67%의 비례율에 추가분담금 폭탄맞고
대평평형 일반분양 미분양되고
추가분담금에 놀란 조합원님들 중도금 내지도 못하고 일반분양금과 조합원분양금 못들어와
사업중단되고 사전분양을 하여 조합원님들 15%의 연체료 부가되고......
이러한 시나리오가 2달전에 조합이 바뀌지 않았다면 우리에게 6개월 후에 닥칠 현실이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분석한 자료 조합에 비취해 놓을테니 언제든 보십시요.
전문가에게 면밀히 검토를 해보고 싶다면 얼마든지 복사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설계및 기타 사항등에 대하여 2중으로 돈을 들여 다시하고 심지어 연면적 늘려 시공사의 배만
불리는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하네요.
다시하면서 설계비용 59억정도 들어갑니다.
기존 청암에서 대안설계 비용으로 일차 17억 들어갔고 2차 대안설계비용으로 26억에 계약되어 있더군요.
이비용이 끝이었을까요?
아니요 착공후에 다시 외관에 대한 설계변경과 건축심의를 다시 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설계비용 무료로 해줄까요?
지금은 설계를 지하부터 외관과 평면도까지 전체를 다 바꾸는 작업을 합니다.
정비업체 계약에 대하여 불필요한 비용이 들어간다며 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기존 집행부에서 2008년 총회때 신설초교 용도변경에 따른 정비업체비용이 30억이었는데도 아무런
말씀도 없이 여러분들이 인준해 주었었습니다.
이비용 제이비씨앤드와 도시와우리 두정비업체에 유기홍과 한송근 김정일 시절에 순차적으로 모두 지불되었습니다.
신설초교 용도변경하여 우리에게 순수익으로 들어오는 수익금은 고작 약 100억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비용에 30억을 여러분께서는 아무런 이의도 없이 승인해 주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비용들에 대해서 나가지 않았은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러나 이비용들을 들여 아현3구역을 그래도 살려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비용이 들어가 비례율이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더 높이면서도 전체적인 품격과 잘못된것들을 모두 고치면서요.
그리고 기간이 더 길어 졌을까요?
기존 대안설계의 설계변경도 건축심의 대상이었고 건축심의에서 상당한 지적들로 계속해서 재심의를 받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저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마치 불필요한 비용들을 들여 기간만 끌고 마치 이러한 업체들을 선정함에 있어서
찌라시에 나와있는 내용처럼 뭐 커미션같은것 받을려고 한것은 아니냐는 의심까지 하는 글들도 적잖게 보입니다.
그리고 찌라시에 나와있는 내용들에 대해 해명을 하라는 글까지 보이네요.......
또한, 비례율 10% 낮아지고 분양가 10% 인상된거에 대하여 제 책임처럼 말씀하시며 원망하시는 조합원님도
많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불만을 토로 합니다.
요즘 카페에서 제가 느끼는것을 옛날 속담으로 표현하면
"물에 빠진사람 구해주었더니 내 보따리 내놓아라 하는 속담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비례율이 떨어지고 조합원 분양가가 10% 올라간 상황에서 OS를 돌린다고 많이들 뭐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루에 500여명이 들어 옵니다만
들어오셔서 글을 보시는 조합원님중에 지금 서면결의서 내주신 분들이 몇분이나 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오늘밤까지 서면결의서 1000장도 못넘겼습니다.
지금까지 우편물로 받으것이 고작 200개 정도고 직접오셔서 해주신 조합원님들이 100여명입니다.
나머지 600여개의 서면결의서가 OS요원들이 받아온것입니다.
이번 총회의 중요성과 아현3구역의 부도난 심각성을 아직도 조합원님들께서는 인식을 못하시는건지요?
이번 총회 성원이 안되거나 무산되면 아현3구역은 곧바로 정지가 되어버리고 다시금 조합원님들께서 무이자 이주비에
대하여 개인이 내는 사태가 벌어지고 더욱더 힘든 과정을 격어야 합니다.
저를 조합장으로 내새운 분이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새집행부를 만든것이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그런데 스스로 서면결의서를 제출한 조합원의 수가 고작 300명입니다.
그러면서 OS비용을 낭비하신다는 원성이 높습니다.
모두들 직접 참석하실거라고요?
직접참석하실 조합원님들의 숫자를 믿고 서면결의서 확보하지 않고 이중요한 총회를 진행하겠습니까?
찌라시에 대해서 해명하라고요?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까봐 이름도 당당히 밝히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낸 찌라시의 내용에 대해
여러분은 믿으시거나 아님 의심하시나요?
조합장이 되면 양벌기준에 공무원의 신분이 됩니다.
이 찌라시의 내용이라면 저는 벌써 검찰에 불려가서 콩밥을 먹는 신세가 될것입니다.
구조합과 지하실 그리고 주변인들은 저를 어떻게든 무너뜨리려 별별 수단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뭘 해명해야 되는건지요?
저는 직장을 버리고 이 험난한 길에 들어서서 죽어라 일함에 있어서 그래도 저를 믿고 성원해주고 사랑해 주신
과반이 넘는 조합원님과 정보에 어두어 모르고 방관하거나 반대했던 조합원님 모두를 합쳐 2329명의 조합원님들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품성을 더 높여 정상적인 사업을 이끌어 최대한 빨리 입주하게 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는
보람을 갖고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의 카페의 글들을 보고 리플을 보면 솔직히 조금은 힘이 빠집니다.
그래도 최소한 이카페에 가입하신 조합원님이라면 저를 한번 믿어 보시고 힘을 실어 주셔야 5월 6월 시공사와의 본계약때
조합원님의 힘을 믿고 한판 싸워보지 않겠습니까?
또한 서면결의서 내지 않으신 분들 빠른 등기로 부탁드립니다.
최소한 새집행부가 되어 총회를 여는데 80%의 성원률이 나와야 시공사도 그렇고 행정청에서도 우리의 단합된 힘을 과시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죄송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금 열심히 뛰어 보겠습니다.
저의 능력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자신할 수 있는것은 제가 조합원님을 위해서
할수있는것은 최선을 다할 것할것이라는 것은 약속드리겠습니다.
많은조합원이 묵묵히 성원하고 있읍니다. 많은조합원이 오직 젊은 조합장만을처다보고 있읍니다.모두손해를보아 신경이 날카로우나,모두자기탓이니, 지금우리의할일은 서면결의서제출과 따듯한 격려 한마디 아닐까요?
생각치도 못했던 추가분담금 폭탄에 정신이 없었네요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조합장님 힘내세요!!!
뭐라 할 말이 없네요,힘내세요.
진실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나오니까 조합원들도 곧 알게 될 겁니다
믿음과 지지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추가분담금이 줄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한국에 있지 않다보니 서면 결의서가 늦었네요. 아버님께 지금 연락을 드려서 내일 제출하시라 했습니다. 늦어서 미안합니다.
조합장님 지금의 자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다는 모르지만 힘내주세요. 조합장님만 믿고 있습니다.
90%이상의 조합원들으니 조합장의 진정성과 열정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의도적으로 새로운 조합장님을 펌하하려는 세력에 글쓰는것은 무시하셔야하구요...그리고 일부 조합원님들은 인정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추가부담금에 놀라서 푸렴어린조로 글을 남긴것이니 조합장인...조합원님들의 진정성을 믿어주세요...조합장님 힘내세요...대부분의 조합원님들은 믿고 따릅니다..끝나지 힘내시구요...시공장의 본계약시...조합원이 최대한 지지하겠습니다...늘 감사드립니다...힘내세요
조합원님 들의 일치단결된 모습을 보일때 아현3구역은 희망의 돗을 올릴수 있습니다
조합원님 들의 단합된 모습이 구재익조합장님이 힘을 낼수 있습니다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룰수 있도록
힘을 합쳐봅시다 아현3구역 화이팅!
저도 추가분담금 폭탄에 힘들어 한다고 정작 서면결의서 보내 드리는 것은 생각 못 했네요. 저도 당장 내일 서면 결의서 발송하겠습니다. 조합장님 힘 내세요!
저는 믿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조합장님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서면결의서는 오늘 설명회때 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서면결의서 등기 송달하였읍니다. 수요일 도착한다고 하니 챙겨주세요-
진정성과 열정에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입주하는 그날을 생각하며 울 조합원 전부와 동참하여 어려운 모든 시련들 이겨 나갔으면 합니다 언제나 건강 챙기시구 홧팅하셔요
화이팅!!!
힘내세요!!
지지합니다
열심히 투명하게 진행하시는 조합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등기로 서면결의서 보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당신만 믿습니다.
조합장님. 그자리에서 편하게 일보시리라 애초에 생각진 않으셨을 겁니다. 여러가지 많은 잡소리와 오해들이 우리모두가 입주하는 그날까지도 계속 되리라 봅니다. 고초가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힘내십시요. 그런 소수의 잡소리는 어쩜 건전한 견제라 생각하시구요. 당신을 믿은 따르는 많은 조합원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김가순(子 유명근)
조합장님 전 조합원을 대표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요.
일단 전 조합원이 1억 정도씩 손해를 감수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다면 이런일이 없겠죠...
하소연 하시는거 이해됩니다. 하지만 하소연보다는 왜 조합원들이 그런이야기를 할까하는것에
궁금해하는 조합장님이 되주시길 바랍니다.
고생이 많으신것 잘압니다. 본인이 원해서 그길로 가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말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조합장님! 아현3구역을 통하여 영웅이 되십시요
마음을 비고 진심으로 마포의 명품 아파트를 만들어 놓으면 영웅이 되어
다른 재개발 구역에서도 조합장으로 모셔갈 것입니다.
지금의 고생이 미래의 투자게 되게 길게 보시고
강남수준이상의 서울의 명품아파트를 만들어 봅시다.
당신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