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최고지도자의 신임을 받는 인물이라지만 ..
한국으로 따지면 크게 봐줘도 국군교향악단장 정도 고 실제 계급은 대좌로서 한국으로 따지면 대령(연대장) 급입니다 .
그런데 이번 언론에서도 너무 과도하게 관심을 가졌고 .. 전용 KTX / 전용 호텔 ..
특히 KTX 탈때 정복 입은 관계자분이 꾸벅 인사하는거 보고 실소까지 ;; 너무 대접을 하지 않았나 싶은데 ;;
물론 우리 정부에서는 공식 직함보다는 북한에서 오랜만에 내려오는 인사니, 특사에 준해서 의전을 갖춘 것 같습니다만 ;;;
가장 중요한건 우리 올림픽 정보인데 가장 중요한게 가려져 있네요 ㅠ.ㅠ
첫댓글 또 급타령이네요. 원래 사신이 오면 대접을 하는게 예의예요. 예전 조선 시대에는 명나라 청나라 사신은 황제 대신입니다. 손님이니 대접해야죠. 오바는 정부가 아니라 언론이 더 떨었구요
네, 언론에서 (특히 종편) 말씀대로 너무 오버를 한 것 같고 .. 사신이 오면 대접을 하는건 맞는데 ... 대령급한테 사실상 해외정상급을 방불케하는 대접이어서 좀 놀랐습니다.
물론 타국에서 손님이 오면 대접을 하는 것이 맞지만 .. 해외 특사나 대령급에게 이렇게 전무후무하게 대접을 해준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
@축구는둥글다 북한과는 특수 관계잖아요. 그리고 무슨 해외정상급 대우예요 저게., 어떤 정상이 ktx랑 버스타고 다니면서 시설을 둘러보나요?
홍보를 따로 할필요가 없는데 ㅎ 우리 올림픽이니까 이렇게 하지 다른올림픽이면 이렇게 할필요가 없음요
현 상황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어보이긴 함. 북한과의 관계, 안전문제, 그리고 이슈몰이.
그 급 이하가 내려왔어도 비슷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