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茶일일일차 하루에 차한잔 포트넘앤메이슨 얼그레이 홍차 FORTNUM &MASON EARL GREY
오늘은 영국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의 얼그레이 홍차입니다. 향긋한 베르가못향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플레이버 홍차입니다. 홍차에 베르가못이라는 오렌지계과일이 플레이버링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홍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얼그레이는 홍차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얼그레이는 19세기 초반에 영국의 수상을 지낸 그레이경의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그 당시 차상이었던 트와이닝이 중국에서 수입된 홍차에서 용안향이 난다고 중국홍차를 극찬한 그레이경의 말에서 착안하여 오렌지계 과일인 베르가못오일을 홍차에 착향하기 시작한데서 유래합니다.
포트넘앤메이슨의 얼그레이 홍차는 홍차를 좋아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홍차의 맛을 모르시겠다면 얼그레이 홍차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