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밸뷰에 있는 한인 교우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허 마멜따 수녀님께서 계신 워싱턴 호수가에 있는
'평화의 성 요셉 수녀원'을 방문했다.
성 요셉의 '평화, 진리, 정의'의 정신을 가지고, 교육, 피정, 건강 관리, 여성과 가족의 문제, 정의와 인권의
변호 등의 사도직 활동을 하고 있는 이 수녀원은 여기 시애틀과 뉴저지에 170여명의 회원이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수녀님들은 사복을 하고, 현장의 사람들에게 낮은 자세로 눈높이를 낮추어
겸손하게 봉사하고 있는데, 유일한 한국인이신 허 수녀님께서는 한인 공동체 뿐만 아니라 평일에는
한의사로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계신다.
많은 노인 수녀님들을 보면서 우리 한국 젊은이들도 많이 성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수녀원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수녀원 성당~^*^
워싱턴 호수~^*^
왼쪽으로부터 텍사스 오스틴에서 피정에 참석한 오 율리아나 자매님, 허 마멜따 수녀님,
저, 유기복히지노 찬양선교사, 우리가 머무를 수 있도록 배려해준 한 그라치아 자매님~^*^
유기복히지노 찬양선교사, 오 율리아나 자매님, 저, 한 그라치아, 베네딕도 부부~~^*^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상~^*^
피정의 집(평화와 영성 센터; 1일 피정만 가능함)~^*^
승리의 성모상~^*^
성 요셉 상~^*^
출처: 피앗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zucchero123
첫댓글 피앗 사랑 카페 운영하고 계시고, 미국에서 선교활동 및 피정 강의 하시는 임언기 안드레아 신부님 이십니다
첫댓글 피앗 사랑 카페 운영하고 계시고, 미국에서 선교활동 및 피정 강의 하시는 임언기 안드레아 신부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