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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미련함으로
하늘의 상급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함으로 저주의 자녀가 되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겨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원수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눈이 피곤하여지나 네 손에 힘이 없을 것이며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말미암아 네가 미치리라
[신명기 28:31]
오늘 하나님께서는 무서운 장면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저주의 장면들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많은 장면들이
"불순종"으로 인한 저주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불순종한 모습으로
모든 상급을 잃어버리고 저주받는 모습이 아니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처음 하나님께서는 호텔 같은 복도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에는 이 복도의 문들이 열려있는 모습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부터 문이 "쾅! 쾅! 쾅!" 하면서 닫히는 모습이었고
모든 문들이 그렇게 닫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닫으라!" 하셨습니다.
저는 그 뜻을 바로 깨달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지금까지 응답해 주시고 문을 열고 계셨지만
당신의 불순종에 모든 문을 "닫으라!"는 뜻이셨습니다.
나는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문이 모두 닫혀
어디가 출구인지 모르는 상황이 되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무릎 꿇고 벌을 받는 여자아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아이는 어린 여자 아이었는데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여자 아이가 그러한 옷을 입고 있어 치어리더처럼 보였습니다.
그 아이는 세상을 응원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 그 아이는 그냥 벌을 받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모습은 하나님께서 교실에서 내어 쫒아 어두운 복도에서
벌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결박하고 장사 같이 세게 던지되
반드시 너를 모질게 감싸서 공 같이 광막한 곳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 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에 있으리라
[이사야 22:17,18]
아이는 불순종으로 인하여 내어 쫓겨 벌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내어 쫓겨 형벌을 받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신용불량이 되어 모든 카드가 차단되어 잘라 버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장면도 불순종으로 인하여 그는
하나님께 신용불량자가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받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잘려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네 몫이요 내가 헤아려 정하여 네게 준 분깃이니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까닭이라
그러므로 내가 네 치마를 네 얼굴에까지 들춰서 네 수치를 드러내리라
[예레미야 13:25,26]
나는 당신이 하나님이 정하신 신용불량자의 명단에 없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 불순종과 거짓을 신뢰하여 모든 혜택에서 제외되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과일을 보았습니다.
복숭아 같기도 했고 사과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무젓가락 같은 것이 이 과일을 "푹!" 하고 찔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나무젓가락이 대각선으로 또 "푹!" 하고 찔렀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되었는데
이 모습이 십자가의 모습으로 보여졌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하자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셨는데
자신의 마음대로 이리 찌르고 저리 찌르고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과일에 대하여 알려주셨습니다.
불순종으로 따먹은 "선악과" 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이 또한 불순종에 비롯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 자신이 만들어 논 신앙의 모습이었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세기 3:4,5]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한 선악과를 불순종으로 따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리 저리 나무젓가락을 십자가로 꽂고는 하나님의 뜻이라 믿는 모습이었습니다.
당신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내가 믿는 신앙이 올바르다 믿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신앙을 만들고 있는 모습은 아닙니까?
그렇게 살아왔다면 선악과를 따먹고 그것을 십자가로 만들어 믿는 신앙일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총이 발사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탕!" 하는 소리와 함께 한 사람의 발에 맞았습니다.
그는 이 총알을 발등에 맞고 고통스러워 걸음을 걷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잔인한 이미지라서 이렇게 올립니다.)
그런데 다시 총성이 울렸습니다.
"탕!"
그는 나머지 발등에도 또 총알을 맞았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그는 고꾸라졌습니다.
그는 쓰러져 울부짖으며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두 발을 모두 잃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무서운 음성이 들렸습니다.
"발도 들이지 못하게 하라!"
저는 하나님의 이 음성에 무섭고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불순종!
그 불순종이 얼마나 무서운가!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에베소서 2:2]
불순종의 영에 사로잡힌 자는
그 불순종의 발걸음에 두 발을 모두 잃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발로 천국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옛날 인디언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백인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함께 높은 산위에 있는 모습으로 보았는데
왜 그들이 이 높은 산위에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여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인디언 한 사람이 연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인디언들의 의식을 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분노하시며
"너희가 우상을 따른다!" 하셨습니다.
백인들은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되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분노하심에 저는 그들이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그러한 자리에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연기를 피우며 의식을 하는 인디언이 누군지 알아졌습니다.
하나님의 메세지를 받는 은사자의 모습이었습니다.
불순종한 은사자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귀한 은사를 받는 자 일수록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하나님께 응답 받는다고 교만해지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뜻 내 맘대로 자기 합리화로 응답 받는다면
그것이 인디언의 의식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
[예레미야 14:14]
다시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잘못 된 은사자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원 동전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탑이 그려져 있는 모습에서 망치로 두들겨 맞듯이 뭉개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내 동전은 녹아 내리기까지 했습니다.
그 녹아 내림에 형체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이 뜻을 몰라 멍하니 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다시 이 장면을 처음부터 다시 보여 주시며 설명해 주셨습니다.
"공든 탑이 무너졌다!"
그제서야 저는 뜻을 알았습니다.
이 은사자는 많은 기도로 공들여 자신의 신앙을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한 순간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이 탑이 망치로 두들겨 맞듯이 뭉개지고
녹아 흐르며 형체도 없이 사라짐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께서는 음성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10원의 가치도 없다!" 하셨습니다.
저는 이 음성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평생을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깊은 기도가운데 많은 환상과 예언을 했다 해도
불순종의 영으로 사로잡힌바 된다면
그것은 10원의 가치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여 주시고 알려주심에 저도 두려웠습니다.
하나님! 혹시 저의 모습도 이러한 모습은 아닙니까?
아버지 하나님! 저도 이러한 모습은 아닌지 보여 주시옵소서!
저도 저의 맘대로 저의 뜻대로 전한 모습은 아닌지요.
그렇게 두려움에 간절히 기도하는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황금들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곳 한 가운데 서있는 허수아비를 보았습니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허수아비로 보였지만
저는 그 허수아비가 이 넓은 들판에서
많은 알곡을 참새로부터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허수아비가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십자가이었습니다.
허수아비의 옷 속에 숨겨져 있는 십자가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모습을 보여 주시며
"호세아카페의 역할"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많은 장면에서 두려움이 가득하여 다시 여쭈었습니다.
주님! 정말 제가 잘 하고 있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여행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바다위에 정박해있는 비행기를 보았습니다.
그 비행기는 수상비행기로 물 위에서 뜨는 비행기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비행기를 자세히 보게 하셨는데
크고 첨단의 비행기었습니다.
정말 멋있고 화려하며 첨단의 비행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구원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이 구원의 방주에 함께 하기를 간구합니다.
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방주에 오르는 슬기로운 사람이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 많은 장면으로 불순종으로 인한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당신의 모습이 혹시 불순종의 모습은 없는지 확인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새벽에 기도하는 저에게
저를 위로해 주시는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미역국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미역국을 저로 하여금 먹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 미역국을 먹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정말 맛있는 미역국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하다가 이렇게 외쳤습니다.
"주님! 너무 맛있습니다!"
정말 기도하다가 말고 나도 모르게 이렇게 크게 외쳤습니다.
제게 아내가 없음으로 생일날에도 미역국을 먹지 못한 저의 모습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먹여 주시니 저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저는 이 미역국을 먹으며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런데 울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다른 장면을 다시 보여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저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름다운 여인을 보여 주시며
널 위해 미역국을 끓여줄 여자라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주님 휴거의 날이 너무도 가깝습니다.
누구를 주셔도 저는 기도에 방해가 될까 두렵습니다. 했습니다.
최근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름다운 여인까지 보여 주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당부 하셨습니다.
도로에 "천천히" 라는 글씨를 보여 주시며
"천천히 가라" 하셨습니다.
밤새도록 기도하며 응답받기위해 몸부림치는 저에게 당부 하시는 말씀이셨습니다.
천천히 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면 주시는 대로 가겠습니다.
저를 위로해 주시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미역국을 맛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스가랴 3:7]
위 성경말씀은 2014년 6월 19일 새벽 5시에 저에게 특별히 주신 말씀입니다.
그러함으로 하나님의 도를 행하고 규례를 지키기 위해 순종으로 나아갑니다.
속히 오실 주님을 순종으로 기다리며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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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 하나님께서 끈을 먹게 하심에 입에 들어갈때는 쓴 맛이었지만 먹고 난 후에 단맛을 알게 하셨는데
오늘 이처럼 맛있는 미역국을 먹게 하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또한 "호세아카페"를 확증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예수님 !
불순종한 이죄인 용서 하여 주소서
주홍빛 같은 내 죄을 주님앞에 내려 놓습니다
예수님 ! ....
아멘!!!
하나님께서 보여주신대로 천천히 차근차근..모든것 주님이 하십니다.. 아멘
호세아 카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