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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살림 섬기미의 일박 이일 엠티를 마쳤습니다.
토요일 오전 11시에 시작하여 일요일 오후 5시 반에 해산이 되었으니 꽉찬 2일간의 행사였습니다.
열의를 가지고 참석해 주신 섬기미님들 덕분에 빛살림 카페와 빛살림 학교의 윤곽이 잡혔고 이제 쇄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빛살림 섬기미들에게 모임에 대한 공지 사항을 올리면서 섬기미의 활동이라는 것이
'신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 나를 나누어 주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었고요.
그 나눔의 활동은 저희 카페가 아니어도 삶을 통해서 얼마던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섬기미의 선택은 신중하기를 당부드렸지요. 여건이 안 되시는 분은 무리하시지말고 빛살림 학교 학생으로서 공부만 해 나가실 것을 이야기하면서 한번 선택을 하시면 신 앞에 이루어진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므로 성실하게 지켜나갈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러한 부탁 글에 모두들 다시 한번 마음을 점검하고 참석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토요일 점심 식사를 마친 후부터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는데 먼저 빛살림 카페의 방향성과 빛살림 학교 그리고 빛살림 섬기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요. 그 이후에는 섬기미 개인들에 대한 점검 테스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일단 섬기미들의 내면에 빛이 커져야 그 빛을 나누어 줄 수 있으므로 섬기미들이 먼저 빛으로 충만 해 져야 하는 것은 당위성이지요. 개인마다 영, 혼, 육의 건강에 대한 부분을 먼저 테스트했고요. 그후에 영성을 더 높이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서 화두찾기, 에고의 부정성 지우기, 자신의 당면 고민과 카르마의 연관성 확인 해 보기 등이 있었습니다.
즉 영,혼의 건강에 대해서는 영의 등불이 켜져있다?, 혼이 건강하다 아니면 상념체가 생겨있다? 를 확인 해 보았고요. 육체의 건강에 대해서 육체가 건강하다 또는 건강하지 않다에서 건강하지 않다라고 나올 경우 기생충, 장누수, 균교대 혈허 또는 혈관 막힘인지 등에서 원인과 처방을 찾아주는 테스트를 공동으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각자의 영혼에 대한 테스트가 이어졌습니다. 에고의 부정성이 지워진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와 자신이 공부를 해 나갈 때 더 집중 해야 할 부분이 이론과 실천과 명상 중에 어느 부분인지를 확인했고요. 현실에서 부딪치고있는 가장 고민스러운 문제가 카르마와 연관성이 있는지 만약 그렇다면 그 카르마가 지워진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등등을 서로간에 테스트를 통해서 점검을 하였고요. 그에 대한 해결 방안도 토론을 하면서 찾아보는 시간을 가진 것이지요.
그 다음날인 일요일 오전에는 어제 결정이 미진한 사항들에 대해서 좀 더 토론이 이어진 후에 빛살림 명상을 실습했고요.
명상 실습은 에고의 부정성을 지우기위해 각자 기억속의 영상 지우기를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후에는 명상의 소감들을 나누고 그 이후 치악산 산책을 나갔습니다. 한 겨울임에도 포근한 날씨에 다들 어려움없이 한시간 반동안 치악산을 즐겼고요.
돌아와서 소감을 나눈 후 해산을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일박 이일의 과정에서 예상치않았던 놀라운 체험들이 있었고요. 우리의 식이 맑아질수록 말이나 생각으로 존재하는 상대방의 파동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지..., 그리고 이건 참석한 사람만이 경험을 통해서 알수 있는 일이지만 이 모임을 통해서 각자 개개인에 대한 신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넓게 흐르는지 실감할 수 있는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감동으로 저절로 눈물이 흐르는 일이 계속 이어졌는데 원래 눈물이 많은 저는 속절없이 줄줄... 자연스럽게 서로간의 가슴이 열려졌고요. 그 일을 반증이라도하듯이 헤어질때는 망설임없이 서로 허깅을 하면서 또 다시 눈물을 흘리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저도 여러 모임에 참석하거나 주관 해 보기도했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이제 일박 이일의 섬기미 엠티를 마치고나서 빛살림 카페와 학교의 방향성에 대해서 저희가 토론을 통해서 결정 된 사항들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빛살림 카페와 빛살림 학교의 정체성을 좀 명확히 하자는 결정이 있었습니다.
일단 빛살림 카페는 육체적인 치료를 중점으로 삼자는 결정이 있었고요.
그 이상의 의식의 성장을 위한 주된 내용들은 빛살림 학교안에서 다루자는
것이지요.
그 결정의 결과로 요즈음에 올리고 있던 잠재 의식 이야기 즉, 저희 아들 이야기로 부터 카르마와 전생에 관한 이야기들은 빛살림 학교안으로 옮겨 놓기로하였습니다. 카르마나 전생에 대한 내용들이 병을 고치고자 카페에 처음 들어오는 초보 회원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이지요.앞으로도 카르마와 잠재 의식에 이어지는 이야기들은 빛살림 학교 안의 강의실에 올리게 될 것입니다. 섬기미들이 올리는 정신 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은 그대로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게 될 것이고요.
빛살림 학교도 정리가 되었는데요. 학교를 시작은 하였지만 아직 뚜렷한 스케쥴이 없었는데요. 학교의 기본 공부 방법을 독서 토론으로 하기로하였고요. 그 방법으로 빛살림 학생들을 대상으로 2개월에 1회씩 독서 토론 모임을 원주의 저희 집에서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1월 24일 첫번 모임을 시작으로 매 홀수달 세번째 일요일에 모이기로하였는데 처음 1월달만 네번째 주에 모이는 것이지요.
1년에 6회의 모임이 열리게되므로 그와 관련하여 6권의 책을 선정하였는데요. 모임의 순서대로 선정된 도서는 다음과같습니다. 1월달은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 혁명, 3월은 켄 윌버의 무경계, 5월은 성경중의 창세기와 요한복음, 7월은 데이비드 호킨스의 나의 눈, 9월은 사서삼경 중의 대학, 11월은 불경중의 화엄경입니다.
독서 토론 모임의 형식은 토론 모임은 1시에 시작하고요. 12시까지 오시는 분들은 점심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어쨌던 시작 시간은 1시가 되는 것이고요. 두 시간쯤은 책 내용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지고 그 이후의 시간은 학생들의 궁금증이나 고민 사항을 내어 놓고 서로 토론하고 A.K 테스트로 확인하고 고민 사항들에 대해서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등등 그러한 형식으로 진행하기로했습니다. 빛살림 학생들은 1년 6회의 모임중에 최저 3회 이상은 의무 참석으로 하여야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안 공지 사항에 소개 할 것입니다.
그 외의 오프라인 모임으로 지역 모임과 섬기미가 개최하는 강의 등이 정기적으로 개최 될 것입니다. 현재 지역모임은 서울, 경기에서만 열리고있는데요.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섬기미들이 충원 되는대로 시작이 되어질 것입니다. 지역 모임은 짝수달 셋째주 일요일마다 개최가 될 것이고요. 모임에서는 주로 카페 회원들의 의문 사항에 답해주는 형식들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카페에 소개 된 글들을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시간들이 될 수 있고요. 장누수나 기생충, 균교대, 혈허, 혈관 막힘, 상념체등에 대해서 카페 회원들이 더 자세한 설명과 자신과 연관 된 테스트를 받을 수도 있고요. 섬기미들에게 A.K 테스트를 배울 수도 있고 생겨있는 자신의 상념체 제거를 요청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섬기미중에서 저희 심사(A.K 테스트)를 통과하신 분은 오프라인 모임에서 강좌를 개최 할 수도 있는데요. 앞으로도 섬기미님중에서 카페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를 개최한다면 공지 사항을 통해서 적극 밀어 줄 계획을 가지고있습니다. 물론 카페내에서의 수강료는 좀 더 저렴하게 책정이 되어지긴하겠지만 재능이 있고 자격이 되어지는 강좌는 유료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첫번째로 우연한 필연님의 유료 글쓰기 강좌가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내년 5월부터 시작이 되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섬기미들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었습니다. 빛살림 섬기미들은 학교 토론 모임이 있는 일요일의 전날 즉 토요일 저녁부터 모임을 가지기로하였고요. 그때마다 이번 모임처럼 개별적인 영혼육의 점검과 명상, 그리고 집단 상담이나 치악산 산책등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입니다.
섬기미의 의무사항은 6개월 동안의 3회 모임중에 2회 이상은 필수적으로 참석하여야 하고 각자의 지역에 2명 이상의 섬기미가 생기게되면 지역 모임을 개최하여 원하는 카페 회원들이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하였고요.
또한 각자 한가지의 주제를 정해서 글을 올려야합니다. 이번 모임에서 각자가 담당할 주제들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지요. 기존에 올리던 글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새롭게 선정되기도하였고...
소나무님은 기존에 올리던 명상글을, 우연한 필연님도 알아차림에 대한 글 그대로, 이유리님은 신나이 글이 끝나면 불교 용어 정리를 하기로 하였고요. 새로이 정해진 내용은 망고님이 참나와 에고에 대한 정리 글을 올려주기로, 진이님이 성경에서 예수님의 말씀과 음악을 함께 올려주기로, 캐나다님이 약국의 하루를 소개하기로, 봄이맘님이 몸과 마음의 연관성에 대한 글을 올려주기로하였습니다. 앞으로 섬기미님들의 활동을 통해서 카페와 학교의 발전 해 나갈 모습들이 기대됩니다.
여기까지로 빛살림 카페와 학교의 나아갈 방향이 설정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빛살림 카페는 영, 혼, 육 활동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육체의 건강을 찾아가는데 주력하는 카페가 될 것이고요.
그 이상의 욕구를 가지고 영과 혼의 발전을 원하시는 분들은 빛살림 학교를 통해서 풀 수 있을 것이고요. 학교에 입학을 하시고자하는 분들은 원주에서의 정기적인 독서 모임에 참여 할 만한 여건이 되는지 먼저 검토를 해 보셔야 할 것같습니다.
빛살림 학교 학생중에서 더 큰 나눔을 통한 성장까지 도달 하고자하시는 분들은 섬기미를 목표로 삼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평소 나누어 주면 우주로부터 받는다는 체험을 여러번 하였지만 이번 모임을 통해서는 예고편 상영을 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 카페의 섬기미 활동들을 통해서도 각자의 참나가 성장하고 그 모습들이 발현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았고요. 섬기미 모임의 탄생을 기뻐한다는 신의 메세지들로 감동의 간증들이 속출하는 일박 이일의 엠티였습니다.
역시 신은 본성은 사랑입니다.^^
PS: 아, 사랑 가득한 엠티의 후기를 적으면서 한가지를 잊었네요. 어제 마친 엠티의 감동으로 아직까지도 마음이 가득 차 있는데요. 이러한 엠티를 마칠 수 있기까지 물심 양면으로 저를 돕고있는 영원한 스승님인 남편에 대한 감사입니다.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아한 백조 노릇을 하고있는 저를 위해, 그 백조의 발이 되어 열심히 노를 저어주고있다는데요.
실제 남편의 정신적인 지도가 없었다면 지금 여기의 저와 우리 빛살림 카페, 섬기미엠티등이 존재할 수 없었다는 고백을 이자리를 빌어서 드리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스승님!^^
첫댓글 사랑으로 꽉찬 시간과 공간 속에 있었음이 마음깊이 느껴집니다. 저를 감싼 파동이 달라졌다고 느껴져서 어제 남편에게 신의 사랑속에 내가 살고있는게 알아진다고 했더니 끄덕끄덕 하더라고요.ㅎㅎ 이상태로 완전하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체험했습니다.
곧 또 뵈어요. 약사님. 사랑합니다 ♥
약사님, 지역모임에 대한 언급이 빠진 것 같아요.
그러네요. 수정하였으니 다시 읽어보세요.^^
너무 너무 함께 하고픈 모임이었는데 역시나 그랬었군요! 저는 아직 마음만 앞서지 수준미달이라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나봐요.
읽을 책들도 무지 높은 수준이라는 느낌이 먼저 와닿아요~~
빛살림섬기미 모임 탄생 축하드리고요 '신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 나를 나누어주는것'이라는 말의 의미를 깊이 되새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21 12:58
아름답네요 따뜻한 감동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듯 합니다.
오 일단 육체건강과 의식성장관련한 내용이 나뉘어진 것이 상당히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뭔가 더 체계가 잡혀가는 좋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그런데..제가 지금 올리고 있는 학교 이야기의 글들이 과연 빛살림 카페의 주제와 부합되는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
와인에 두부김치 먹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ㅠㅠ
올려주시는 글들이 빛살림 주제와 부합된다는 테스트 결과입니다.
빛살림 주제와 맞지않는 글이 어디 있겠어요. 와인에 두부 김치의 퓨전도 좋잖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올리겠습니다^^
저도 이선생님께 감사드려요. 두분 모습 뵙는 것도 저한테는 큰 즐거움이었어요.저한테 해주신 말씀 더 열심히 실천하여 아이들을 미녀삼총사로 키워내보겠습니다.^^
카페의 정체성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한 분들께 끝나는 순간까지 놀라움을 놓지 못하였지요? 어떻게 저렇게 스스로의 내면의 모습을 가지고 고민하고,헤쳐나가려고 애를 쓰고 계시는지. . .너무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현실의 갈등이나 관계가 주 고민이였던 얼마전까지의 제 모습과 비교가 되어서지요.마지막눈물은 흐르는지조차 몰랐거든요.이 벅찬 행복이 좀더 많은 분들과 이루어졌으면합니다.간 절 히.....
건강 상담차 알게된 이곳에서 영혼육에 대한 여러가지 깊이있는 내용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고 있고요
몸건강과 의식성장관련이 구분 되어진다는게 바람직하게 느껴지네요..
약사님이랑 빛살림 설기미님들 참 대단하시고 새로운 탄생 축하드립니다^^
이 글만 읽어도 에너지와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그런 신성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저두 빨리커서 같이하고픈 마음 굴뚝이나 아직도 갈길이 멀게만 느껴져 속이 상합니다..오늘 아침도 내피시 만졌다고 남편에게 화난얼굴 풀지않고 나온 저이거든요....학생으로서 열시미 공부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나아지겠지요...
여러분들이 있어 이 세상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왕 부럽기도 하고요...ㅎ
세상을 좀 더 나은곳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의 모임인것 같아서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멀리서라도 응원합니다.
빛살림 섬기미님들의 왕성한 활동과 영혼의 신성한 발전에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이 글을 읽는것으로도 전율이 느껴지고요
감히 저는 이렇게 성장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무튼 섬기미 회원님들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구 축하드립니다 ^^*
빛살림카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노력에 부응해 영혼육에 대한 공부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참석하신분들 부럽습니다.
모임이 더욱 내실있게 꾸며지길 바랍니다.
나중에 모든 회원 분들이 그런 길을 갈 수 있게되길..
감사, 또 감사, 감사 밖엔 드릴 게 없습니다. ㅠ.ㅠ
글을 읽는 내내
거명된 섬기미님들의 면면이 떠오르며
송약사님의 행복한 얼굴이 떠 올랐습니다~~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사랑 가득하신 송약사님과
백조의 다리가 되시고 송약사님의 성장 도우미가 되어주신 불이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사랑합니다..♡
모임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빛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부럽습니다!!
빨리 나아갈 순 없지만, 빛살림 학생으로 아주 조금씩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쁜 성탄절 보내세요!!
좋은 시간들 보내셨군요. 좋은 기운이 느낌과 글들만으로도 충만합니다.
와아ㅡ다들 멋지시고 사랑스럽습니다아ㅡㅡㅡ,,왠지 학교가 실물로 존재하는듯한 착각이 들어요~ㅎㅎㅎ
받아먹기만하는 저로서는 섬기미님들의 섬김이 많이많이 감사합니다~^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