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8HCPQHBgzA
진미령 오디오 1977
https://youtu.be/HK5MzThoCDY
진미령 1977 서울 국제 가요제 실황
https://youtu.be/1zWY1hmrpws
오유진 현역가왕 2024
소녀와 가로등 - 진미령 1977/전유진 2024 현역가왕
노래:진미령 1977/전유진 2024 현역가왕
작사/작곡:장덕
Rmks:
1.진미령은 1977년 서울국제 가요제에 "소녀와 가로등"으로 출전하여 입상하지는 못하였지만 대중의 인기를 받으면서
인기가수로 급부상함.
특히 당시 천재소녀로 불리던 16세의 장덕이 선물한 곡으로 대회에서 빵모자를 눌러 쓴 깜찍한 모습으로 나와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대중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음.
2.이 노래는 조용한 밤 외로움에 지친 소녀가 창밖의 가로등을 바라보며 위로를 받는 곡임.
3.프란시르 레이가 영화감독을 맡았던 "빌리티스(Bolitis)"에 삽입된 곡
"두개의 누드화(Les deux nudités)"(유첨)와 멜로디가 유사하여 표절 시비가 있었음.
그러나 이 영화는 1977년 개봉되었고, 서울 국제 가요제는 1976년 예선을 거쳐 1977년 개최 되었으므로 개봉 이전에
발표되었기에 표절은 아닌 것으로 판명됨.
4.현재까지 이 곡은 이선희, 변진섭, 조관우, 홍진영 등 많은 가수들에 의해서 리메이크 되었으나 2024년 현역가왕이며
가청력이 뛰어난 오유진 버전 만을 첨부함.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히 서 있었지요
밤 하늘 바라 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 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 밖에 가로등 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https://youtu.be/xGxDf0rTcjI
Francis Lai 작곡, 연주 프란시스 레이 악단 "Les deux nudités(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