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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리키 곤잘렛
제명제도가 성서적인가?
Jehovah’s Witnesses do not admit that they practice shunning. Yet they practice disfellowshipping which is a form of shunning. If you look on the 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section of their website regarding Shunning, you will notice in the first paragraph that they immediately deflect the question, when asked, “Do Jehovah’s Witnesses Shun Those Who Used to Belong to Their Religion?”: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이 회피하기(shunning)를 실행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회피의 한 형태인 제명을 실행한다. 그들의 웹사이트의 '셔닝'에 관한 FAQ(자주 묻는 질문)란을 보면, 첫 번째 단락에서 "여호와 증인들은 그들의 종교에 한때 속했던 사람들을 회피합니까?"라는 질문에서, 질문의 방향을 바로 전환시킨다는 것을 눈치채게 될 것이다: |
Those who were baptized as Jehovah’s Witnesses but no longer preach to others, perhaps even drifting away from association with fellow believers, are not shunned. In fact, we reach out to them and try to rekindle their spiritual interest. – jw.org 여호와의 증인으로 침례를 받았지만 더 이상 남에게 전파활동을 하지 않고, 동료 신자들과의 교제에서 멀어져도 셔닝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우리는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그들의 영적인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려고 합니다ㅡjw.org |
They italicize the word not before the word “shunned” when referring to Jehovah’s Witnesses who “no longer preach” or drift “away from association with fellow believers”. However these individuals are not “Former Members” upon which the title of their FAQ is discussing. Rather, they are inactive members. Jehovah’s Witnesses may “reach out to [inactive members] … and try to rekindle their spiritual interest” but this is a short-lived practice. If the spiritual interest cannot be rekindled within the first couple of years, Jehovah’s Witnesses usually give up calling on them and soon they become forgotten. Yet, even then, they are not former members. They are inactive members. Therefore, this paragraph is both misleading and redundant. 그들은 '더 이상 전파활동을 하지 않'거나 '동료 신자들과의 교제에서 멀어진' 여호와의 증인들을 지칭할 때 'shunned' 앞의 단어not를 이탤릭체로 표시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들은 FAQ의 제목 아래서 논의되는 "이전 성원"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무활동인 성원들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무활동 성원들에게 손을 내밀어 영적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려는" 노력을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잠시의 노력에 불과하다. 처음 이삼 년 안에 영적 관심이 다시 불붙지 못하면 여호와의 증인들은 대개 그들에게 방문하는 것을 포기하고 곧 잊혀진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들은 전 성원으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무활동 성원으로 분류된다. 그러므로 위에 제시된 단락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불필요한 내용이다. Simplifying Complex Factors 복합적인 요인들을 단순화시킴 We do not automatically disfellowship someone who commits a serious sin. If, however, a baptized Witness makes a practice of breaking the Bible’s moral code and does not repent, he or she will be shunned or disfellowshipped. The Bible clearly states: “Remove the wicked man from among yourselves.” —1 Corinthians 5:13. – jw.org 우리는 심각한 죄를 범한 사람을 무조건 제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침례를 받은 증인이 성경의 도덕률을 어기는 행위를 반복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셔닝당하거나 제명당한다. 성경에는 분명히 "너희들 가운데서 악한 자를 제거하라"고 쓰여 있다. —1 고린도전서 5장 13절. – jw.org Reading the above, JW.org states that they “do not automatically disfellowship someone who commits a serious sin”, going on to state that a baptized member who “makes a practice of breaking the bible’s moral code and does not repent, he or she will be shunned or disfellowshipped.” Though, theses statements may seem straight forward, they are very complex: 위 내용을 읽어보면 JW.org은 위 내용을 읽어보면 JW.org은 "우리는 심각한 죄를 범한 사람을 무조건 제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침례를 받은 증인이 성경의 도덕률을 어기는 행위를 반복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셔닝당하거나 제명당한다."고 진술하고 있다. 이러한 진술은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다: What constitutes a serious sin? 무엇이 심각한 죄를 구성하는가? How do you determine if someone makes it a practice to break the bible’s moral code? 성경의 도덕률을 반복적으로 어기는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가? Is one who is determined to practice breaking the bible’s moral code given an meaningful opportunity to show true repentance? How does one know if someone is truly repentant? Despite the complexity of the factors involved in whether to disfellowship someone or not, jw.org backs up its justification for shunning with just one scripture: 1 Corinthians 5:13. Interestingly, no mention is given to Paul’s second letter to the Corinthians where “the bible clearly states” at 2 Corinthians 2:5-11 how to deal in a forgiving way with someone who has committed a sin. Indeed, in verse 11, Paul admonishes us to be forgiving “so that we may not be over-reached by Satan”. In the secretive Elder’s Manual, Shepherd the Flock of God (2010 Edition), there is only a single mention of 2 Corinthians 2:6,7. 성경의 도덕률을 반복적으로 어기기로 결심한 사람에게 진정한 회개를 보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가? 그 사람이 진정으로 뉘우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제명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관련된 요소들의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jw.org은 고린도 전서 5장 13절, 단 하나의 성경 본문으로 셔닝의 정당성을 뒷받침한다. 흥미롭게도 바울이 고린도 회중에 보낸 둘째 편지의 고린도후서 2장 5-11절에서 죄를 범한 자에게 용서하는 방식에 있어서 '성경이 분명히 진술하는' 바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다. 실제로 11절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우리가 사탄에게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 용서하도록 충고한다. 장로들만의 지침서인 <하나님의 양떼를 돌봄> (2010년판)에는 고린도 후서 2: 6, 7절의 단 한번 언급밖에 없다. When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in 2016, we criticized Jehovah’s Witnesses because they took these verses out of context to justify reinstating a person; they had never used those versions to forgive someone who is truly repentant prior to being disfellowshipped or shunned. And yet, in the issuance of their revised Shepherd book in 2019, they make mention of 2 Corinthians 2:6,7 twice: once in Chapter 16, para 26, and again in Chapter 19, para 7. They continue to take those verses out of context to justify reinstating a person. Those verses are still not used in relation to forgiving someone who is truly repentant, prior to being disfellowshipped or shunned. Is it any wonder then, that shunning has been glossed over in just 3 brief sentences on jw.org? How humiliating for the hundreds of thousands, even millions of Jehovah’s Witnesses who continue to be shunned every day of their lives by their loved ones and friends! 이 기사가 2016년 처음 출판되었을 때,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제명된 사람을 복귀시키는 정당한 이유에 대해서 이 구절을 문맥에서 벗어나 인용한 점에 대해 그들을 비판했다. 그들은 제명이나 셔닝 전에 진정한 뉘우침이 있는 자를 용서하기 위해 이 구절을 결코 인용하는 법이 없다. 그러나, 2019년에 개정된 <목자> 책을 발행하면서, 그들은 고린도후서 2장 6,7을 두 번 언급한다: 한번은 16장 26항 그리고 또 한번은 19장 7항. 그들은 제명자를 복귀시키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문맥에 벗어나 그 구절들을 인용하고 있다. 그러한 구절들이 제명이나 셔닝 전에 진정으로 뉘우치는 자를 용서하는 것과 관련하여서는 여전히 사용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셔닝이 jw.org의 단 3개의 짧은 문장으로 얼버무려진 것이 이상하지 않는가?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들로부터 매일매일 셔닝을 당하는 수십만 명, 심지어 수백만 명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얼마나 치욕적인가! Normal Families for the Shunned? 제명된 가족 성원에게 정상적인 관계가 가능한가? What of a man who is disfellowshipped but whose wife and children are still Jehovah’s Witnesses? The religious ties he had with his family change, but blood ties remain. The marriage relationship and normal family affections and dealings continue. – jw.org 아내와 자녀는 여전히 여호와의 증인이지만 가장이 제명된 경우는 어떠한가? 가족과 맺었던 종교적 유대관계는 변했지만 혈연관계는 계속된다. 결혼 관계와 정상적인 가족 애정 그리고 사이는 계속된다. – jw.org In the above quote, the reader is led to believe that disfellowshipping has no impact on the blood relationships that a man may hold with his wife and family. This is a blatant lie! Shunning applies equally within families as it does to other members of the congregation: Parents will shun their children Children will shun their parents Siblings will shun siblings Uncles and aunts will shun nephews and nieces Grandparents will shun their grandchildren Grandchildren will shun their grandparents 위의 인용문에서, 독자들은 제명처분이 그의 아내나 가족과 함께 가질 수 있는 혈연관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믿도록 유도된다. 이것은 너무 뻔한 거짓말이다! 셔닝은 다른 신자들이 셔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족 내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부모는 자식을 기피할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를 기피할 것이다. 형제자매는 형제자매를 기피할 것이다. 삼촌과 이모들은 조카들을 기피할 것이다. 조부모는 손자들을 기피할 것이다. 손자 손녀들은 그들의 조부모님을 기피할 것이다. As the writer of this article, I can attest to this. I am currently shunned by members of my family that are Jehovah’s Witnesses. Yes, I am completely shunned by my parents, 4 siblings, 2 aunts and their husbands, along with 6 cousins, 4 nieces and 2 nephews. These numbers do not include my in-Laws who also shun me. In fact, I have received texts from my own siblings and my own mother telling me to stop calling, texting, and emailing them because I am a danger and a threat to their spirituality. Basically, they have said that I am no longer a part of their families. The truth is, the blood ties DO NOT remain when one is shunned. The marriage relationship and normal family affections and dealings DO NOT continue after one is shunned. To say otherwise is a lie, a bold-faced lie. 이 기사를 쓰는 사람으로서 나는 이 사실의 당사자이다. 나는 현재 여호와의 증인인 우리 가족 성원들로부터 셔닝을 당하고 있다. 나는 부모님, 4남매, 2명의 이모와 그들의 남편들, 6명의 사촌, 4명의 질녀와 2명의 조카들로부터 셔닝을 당하고 있다. 이 숫자는 내가 셔닝 당하는 시댁 식구들은 포함하지도 않았다. 사실, 나는 내 형제 자매와 친어머니로부터 전화와 문자, 그리고 이메일을 그만 보내라는 문자들을 받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의 영성에 위험하고 위협적이라는 이유이다. 그들은 내가 더 이상 가족의 일원이 아니라는 기본을 전제로 대하였다. 누군가가 셔닝을 당하면 혈연관계가 계속되지 않는다 것이 진실이다. 결혼 관계와 정상적인 가족 애정과 사이는 셔닝을 당한 후에는 지속되지 않는다. 이를 달리 말하는 것은 거짓이며, 뻔뻔스런 거짓말이다. Shunned at Religious Services 종교 행사에서 셔닝(외면) 당함 Disfellowshipped individuals may attend our religious services. If they wish, they may also receive spiritual counsel from congregation elders. The goal is to help each individual once more to qualify to be one of Jehovah’s Witnesses. Disfellowshipped people who reject improper conduct and demonstrate a sincere desire to live by the Bible’s standards are always welcome to become Jehovah’s Witnesses again.– jw.org 제명된 자들은 우리의 종교적인 행사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원한다면, 그들은 또한 회중 장로들의 영적인 조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각 개인이 여호와의 증인 자격을 다시 한 번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부적절한 행위를 거부하고 성경의 기준에 따라 진실한 삶의 열망을 보이는 제명된 사람들은 다시 여호와의 증인이 되는 것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 jw.org It is true that disfellowshipped ones may attend religious services. However, this paragraph conveniently forgets to mention how a disfellowshipped one will be treated at the kingdom hall: Congregants will not look a disfellowshipped person in the eye. Congregants will not greet a disfellowshipped person. Congregants will walk away from disfellowshipped persons. If a congregant mistakenly introduces oneself to a disfellowshipped person, and the disfellowshipped person points it out, that one will quickly hurry away without an apology or without excusing themselves. 제명된 사람들이 종교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항은 편리하게도 제명된자가 왕국회관에서 어떻게 대우받는 것인지 대한 언급을 잊어버리고 있다. 회중 사람들은 제명된 사람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을 것이다. 회중 사람들은 제명된 사람에게 인사하지 않을 것이다. 회중 사람들은 제명된 사람을 피해서 가게 될 것이다. 만약 어떤 회중의 사람이 자신을 제명자에게 실수로 인사를 했는데, 제명자가 자신을 밝히면, 그 사람은 사과도 하지 않고 변명도 없이 재빨리 달아날 것이다. A congregant will not shake the hand of a disfellowshipped person. The elders, who are supposed to help disfellowshipped ones, will shun such a person until he makes a formal request by means of a letter requesting reinstatement to the congregation. If a disfellowshipped person is considered an ‘active apostate’, they will not permit that one to attend religious services. They claim that the “goal is to help each individual … to qualify to be one of Jehovah’s Witnesses.” They treat the worship of God as being some sort of test where only those qualified to believe in God can be members of ‘his organization’. This is a blatant disregard for Jesus death. If we have to be at a certain level of perfection to serve God, why did he bother having his son die for us? If we have to be of a certain level of perfection in this world, it means God’s love is a farce. He cares naught for the sinner. 회중 사람들은 제명자와 악수하지 않을 것이다. 제명자를 도와야 할 장로들은 그가 회중에게 복귀를 요청하는 서신을 통해 공식적인 요청을 할 때까지 그러한 사람을 셔닝하게 될 것이다. 만약 제명된 사람이 '적극적인 배교자'로 간주된다면, 그들은 그 사람이 종교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제명자를 도와 … 여호와의 증인 자격을 얻는 것이 목표"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숭배하는 것이, 믿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만이 '그의 조직'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일종의 시험치는 것이라고 여긴다. 이것은 예수님의 죽음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짓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어느 수준 이상으로 완벽해야 한다면, 왜 그는 우리를 위해 그의 아들을 죽게 만들었을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느 수준 이상으로 완벽해야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익살스런 장난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그 죄인을 돌보려고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 셈이다. In any case, shunning is contrary to 2 Corinthians 2:5-11. None of the above actions by congregants towards disfellowshipped ones is consistent with a Christ-like attitude. Nonetheless, Jehovah’s Witnesses like to pride themselves on the misguided idea that everything they do is bible based. 어쨌든, 셔닝은 고린도 후서 2:5-11과 모순된다. 제명자를 향한 상기 언급된 회중 성원들의 태도는 어느 것도 그리스도인 다운 자세와 일치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증인들은 자신들이 하는 모든 일이 성경에 근거한 것이라는 그릇된 생각에 긍지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
첫댓글 제명제도는 카톨릭의 파문과 유사점이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인정할 것입니다.
제2부에서는 카톨릭의 파문제도가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누구에게 적용되었는지
역사와 카톨릭 백과사전을 인용해 설명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