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9 (월) 뉴스
1.[증시전략] 시장 운명 쥔 MS·아마존·애플 실적 나온다…전망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94953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 이번 주는 빅 이벤트가 몰린, 매우 바쁜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 연준 FOMC 회의에 대형 기업 실적이 줄줄이 발표되는데요. 먼저, 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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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글 잡자"…오픈AI, 검색 출사표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72625471&category=NEWSPAPER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개발한 오픈AI가 자체 검색 엔진을 선보인다. AI 챗봇 시장에 이어 구글이 장악한 검색 엔진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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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금리에도 대출 늘었다…5대 금융, 순익 6조 돌파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72625481&category=NEWSPAPER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지난 2분기 6조원 넘는 순이익을 내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상반기 기준 순이익 규모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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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아, 매출 100조원시대…이익률도 1등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72625491&category=NEWSPAPER
6년여 전만 해도 글로벌 자동차업계에서 기아를 주목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남다른 성능도,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도, 충성도 높은 브랜드 파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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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트럼프 "비트코인을 美전략자산으로 비축"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72848251&category=NEWSPAPER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비축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가상자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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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불확실성에 흔들리는 韓 증시, 이번주는…실적발표·FOMC 회의 '관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93147
지난 주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됐다. 이번 주도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등 증시 변수가 남아있어 변동성이 지속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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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금쪽이' 조선주가 달라졌어요"…수주 이어 실적도 호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15327
조선주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수주 호황에 이어 기대 이상의 실적 개선까지 확인되면서다. 증권가에선 이제 조선업종도 이익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분석할 수 있는 수준까지 실적이 호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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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9 Bloomberg>
1) 美 근원 PCE 물가지수 완만한 속도로 상승
미 연준이 기조적 인플레이션을 판단하는데 있어 중시하는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6월 완만한 속도로 상승한 한편 소비자 지출은 양호한 상태를 유지. 경제를 침체시키지 않고 인플레를 진정시키려는 당국자들에게 고무적인 신호. 6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2.6% 올랐음. 근원 인플레가 3개월 연율 기준으로는 2.3%로 식어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6월 인플레 조정 실질 개인소비지출은 0.2% 증가했으며, 5월 증가분은 상향 수정
2) 해리스, 첫 주에 2억 달러 자금 모아. 트럼프, 가상화폐 업계에 구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전 개시 첫 주에 2억 달러의 자금을 모았음. ABC 뉴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의 지지율은 일주일 만에 35%에서 43%로 상승했으며, 미국인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그녀의 출마에 더 열광하고 있음. 한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이 백악관으로 돌아간다면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해임하고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 당국자들을 임명할 것이라고 언급
3) 채권 트레이더들, 연준 ‘빅 컷’ 인하 가능성에도 베팅
9월을 시작으로 연준의 점진적인 금리 인하에 대비해온 채권 트레이더들이 미국 경제의 급작스러운 하강으로 연준이 더욱 공격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에 대해 추가 베팅을 늘리고 있음.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일부 트레이더들이 9월 회의에서 50bp를 인하하거나, 아니면 9월 전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경우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베팅에 나서고 있음. 물론 아직은 극단적인 시나리오이기는 하지만, 기업과 소비자들이 금리로 인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 속에 이 같은 조치가 필요할 것이란 추측이 힘을 얻고 있음
4) 옐런, “강달러가 美 제조업 해친다”는 트럼프 주장 반박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강달러가 미국 제조업에 타격을 입힌다는 견해를 갖고 있지만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음. 옐런 장관은 강력한 미국 달러는 그 영향을 평가할 때 더 광범위한 맥락에서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 그녀는 또한 국제 무역이 미국의 제조업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는 견해를 나타냈음. 옐런은 “매우 강한 달러는 수출을 억제하고 수입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하지만 그 외에도 더 많은 것이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왜 달러가 강한지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
5) BofA, “美경제 계속 냉각되면 빅테크 랠리 더욱 약화될 위험”
미국 경제가 계속 냉각되면 대형 기술주 랠리가 더욱 약화될 위험이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Michael Hartnett이 경고. 올해 하반기 채권에 대해 강세 견해를 갖고 있는 그는 경기 둔화 징후들이 주식시장에서 올해 비싸진 대형 기술주들에 비해 수익률이 뒤떨어졌던 종목들로의 로테이션을 부채질할 것이라고 전망해왔음. Hartnett은 최근 지표들은 세계 경제가 “아프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고용지표가 한 차례만 나쁘게 나와도 대형 기술주들이 지배력을 잃을 수 있다고 분석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