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천가 풀 숲에 곤충 함정 만들기
요천가 물길 약한 곳에서 중국남생이 발견.
며칠 전 볼라벤 등의 영향으로 하천의 물길이 거세게 불어났다가 다시 줄어 든 상태였는데,
물이 엄청나게 불어났을 때 하천의 가장자리 쪽으로 떠내려 온 듯하다.
나 스스로 남생이를 직접 본 적이 없어서
붉은귀가 아니니까 남생이인 줄 알았다.
자세히 찍은 사진으로 국립공원연구원 양서파충류 전문가에게 문의하니
중국남생이이며,
애완용으로 들여왔는데, 중국 남쪽 따뜻한 곳에서 건너와서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을 나지 못하고 자연사 하였는데
최근에는 기후 온난화로 인해 겨울에 죽지않고 살아남아
그 개체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먹이는 잡식성.
(이 중국남생이는 전문가에게 의뢰하였다.)
와 ! 이상한 것이 있어요.
소리에 놀랐는지 머리 부분이 쏙 들어갔다.
조금 편안해졌을까 들어갔던 머리 부분이 다시 나왔다.
사진을 찍었다. 붉은귀거북도 아니고 남생이도 아니고...
배면
발톱이 잘 보인다.
2012년 9월 21일 요천에서 도통초 생태체험동아리 팀과 함께.
크기 비교---등갑의 무늬에 있는 주름살로 나이를 예측할 수 있다는데 이 친구는 한~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