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학 제80회 시낭송회 인사말
살며시 봄빛이 스며들어
나뭇가지마다 연둣빛 숨결이 돋아나는 계절입니다.
긴 겨울을 건너온 마음에도 어느덧 따뜻한 온기가 깃들어
우리의 시심 또한 다시 피어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산문학 대표 고현자입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 2026년 4월 11일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대산문학 제80회 시낭송회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전합니다.
시 한 편은 한 사람의 마음에서 태어나
또 다른 누군가의 가슴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그 소중한 울림들이 모여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삶의 결을 더욱 깊고 아름답게 물들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낭송되는 한 편 한 편의 시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잔잔한 울림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봄꽃이 피어나듯
우리의 시 또한 서로의 가슴 속에서
더욱 환하게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부탁의 말씀
1. 21호 계간지 발간의 글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신인 응모작품 기성 대산의 등단자들 모두 와 여러분의 꼭 시 수필 소설이 아니어도 기삿거리가 될 만한 작품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협조 바랍니다.
2. 복지재단에서 창작지원금도 지금 접수 받는 걸로 압니다. 여러분 많이 응모 하셔서 선정 되시길 바랍니다.저희 단톡에서 안준영기획위원장님께서 공지하셨으니 열어 보시고 예술인복지재단에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시청 문예사업부에서도 알아보시면 상세하게 안내 받으실 겁니다.
저는 지난 부천시에서 이미 3월 27일에 선정되어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3월 31일 기금회계교육까지 받았습니다. 예술인으로 등록된 사람과 개인으로 선정된 사람과의 선정 금액은 200%로 차이가 납니다. 이왕이면 등록해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매해 년 말에서 년 초 사이에는 이런 공모 사업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3.다음달은 서울창포원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백일장을 진행합니다. 바자회 등 여러 참고 사항은 추후 임원 회의를 거쳐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4. 신인문학상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원래 일 년에 4번 시상을 하게 되어 있으나 두 번만 하고 있습니다. 이번 21호 계간지 신인문학상은 6월 13일 서울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5. 제가 너무 말이 많았습니다. 다른 여러 사항은 단톡이나 개별톡으로 공지하겠습니다.
6. 끝까지 함께 즐겨 주시고 식사도 맛있게 하시고 다음 달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