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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폐가스사고 원인분석및 대책(안)
금번 강릉팬션 보일러 폐가스 질식 사고를 보면서 아까운 마음을 금할길 없다~
해마다 반복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사고예방대책과 사고사례를 포스팅하여 블로그에 여러번 올려놓아 많은 방문자들이
조회 하고 있지만
가스관련 서비스 업무를 경험에 의한 원인분석과 대책안에 대하여 다시한번 올려 본다
질식사고를 보면, 여름에는 차량내 어린이방치로 질식사고 겨울에는 보일러 질식사고와
텐트내 질식사고 대부분사고는 안일한 사고방식과 사고때만 나오는 대책을 발표하지만
실효성이 없이, 해마다 반복되는것이 우리 모두에 자화상이 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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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폐가스 사고 원인분석
폐가스누설로 인한 질식사고는 아래 그림처럼 보일러에서 연소후 발생된 폐가스가 배기팬
가동에의해 건물외부로 배출되는 연도에 문제가 생겨 일어나는 현상으로
◈ 연도(연통) 이탈요인을 보면
- 보일러 가동전,후에 발생되는 진동에 의한 연결부 분리또는 이탈
- 지연점화로 인한 폭발음과 함께 연도 분리또는 이탈
- 건물 외측에서 연도에 충격으로 인한 이탈
⊙ 겨울철 윗층에서 떨어진 고드름충격에 의한 파손및 이탈
⊙ 지하증이나 아래층 경우 통행차량이나 공사작업시 충돌에 의한 파손및 이탈
⊙ 위층에서 이사나 보수공사시와 베란다 화분등이 떨어져 파손및 이탈
◈ 연도 막힘현상
⊙ 하절기에 보일러 사용을 안할떄 연도 안에 새집을 지어 놓은경우
⊙ 겨울철 윗층에서 떨어진 고드름충격에 의한 연도 배기구멍 찌그러진경우 [본인이 직접경험민원처리]
이상과 같은 요인으로 폐가스가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실내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함
▼ 연도이탈과 관련 보일러 폭발음 .소음민원발생으로 현장점검하여 사고를 예방한 아차사고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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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고드름 낙하로 연도끝부분만 찌그려져 배기불량으로 인한 아차사고사례
▲ 위민원은 가스냄새가 난다는 민원으로 현장확인후, 내부 도시가스 보일러, 가스렌지, 계량기
배관을 전체적으로 누설 검사를 하였으나, 이상이 없었으나, 건물 외부로 나와 보일러 연도를
확인 하였는데 연도 끝부분이 납작하게찌그러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사용자한테 폐가스가 배출이 잘안되어 냄새가 난것 같다고 설명하고 연도를 교체토록 안내하여
보일러 업체에서 새연도로 교체하였으며 윗층 7층과 8층에 고드름이 남아 있던것은 관리사무소에
의뢰하여 제거함으로서 민원이 해결된 아차사고 사례임
위사례에서 민원인이 어지러울때 시간이 지나면 괜찬겠지하고 방심하였다면, 어린아이
들이 등원하여 돌보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될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갈수
도 있었지만,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먼저 창문을 열어놓고, 가스회사에 민원신고를
한것과 검사자인 본인이 도시가스누설검사후 "이상이 없습니다" 하고 그냥돌아 왔다면
큰일날뻔한 경험을 한사례로서 , 신고자는 민감하게 느끼고 민원신고를 한점과
가스누설검사하고 건물밖으로나가 외부를 점검했다는것이 사고를 방지 할수 있었다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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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최근에 발생한 질식사고사례
[사고내용뉴스]
2017년 10월 무렵 이 아파트 운영위원장 A(60)씨는 공동배기구 폐쇄 공사를 의뢰했다. 공동배기구를 통해 칼바람이 들이친다는 민원이 이어지자 공동배기구를 폐쇄하기로 한 것이다. 검찰 조사에서 A씨는 "당시에는 공동배기구가 무슨 용도로 설치돼 있는지 전혀 몰랐다"고 진술했다. 이러다보니 공동배기구 폐쇄에 대한 주민 대상 공고도 없었다.
폐쇄공사를 한 공사업자 B(57)씨 역시 무심하고 무지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공사업자로서 공동배기구의 기능을 알아야 했지만, 그저 A씨의 의뢰대로 폐쇄공사만 진행했다. 공동배기구 폐쇄에 따른 주의사항 설명 등은 따로 없었다.
사고 당일인 2월 8일 오후 3시 50분쯤 노부부는 메케한 냄새가 난다며 C(40)씨의 보일러 설치업체에 전화했다. C씨는 보일러 기사 D(39)를 노부부의 집에 보냈다. D씨는 가스 누출을 점검하러 왔지만 계측기 등 검출장비 없이 누출 여부를 살폈다. D씨는 가스누출 점검 경험이 2차례 밖에 없는 10개월 된 초임자에 보일러 설치 자격이 없었으며 정확한 교육도 받지 않은 상태였다. D씨는 검찰에서 "20분쯤 둘러본 뒤 이상이 없다고 말한 뒤 돌아갔다"고 말했다.
D씨가 돌아간 뒤 노부부와 손자는 컵라면으로 허기를 채우다 쓰러졌다. 3명의 마지막 기척은 이날 오후 5시 13분쯤 손자가 어머니에게 보낸 '(할아버지가) 손발이 차갑고 계속 어지럽다 하시고'라는 SNS 메시지였다. 5시 22분 '엄마가 집으로 갈까'라고 보낸 메시지에는 답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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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귀촌한 부부 기름보일러 폐가스 중독사고 [2015-1-23]
귀촌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된 경북 문경의 전원주택입니다.
새로 지은 집으로, 부부가 이사한 지 하루 만에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망 원인이 기름보일러에서 새어 나온 가스 중독이라고 밝혔습니다.
몸에서 치사량이 넘는 일산화탄소가 검출됐습니다.
경찰은 집안의 창문이 모두 닫혀 있었고, 주택에 설치된 기름보일러와 배기관 연결부위가 파손된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2015-1-23일 오전 시신을 부검한 결과 몸에서 선홍색 반점이
발견되는 등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추정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부가 살던 벽돌 구조 주택의 보일러와 배기통 연결부위가 파손된 것을 발견했으며, 보일러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일산화탄소 가스가 새나와 중독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그제 오후 2시 반쯤 경북 문경시의 한 주택에서 48살 곽 모 씨와 40살 김 모 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인터넷 설치 기사가 발견해 신고했다.
이들은 경기도에서 살다가 2014년 8월 귀촌한 뒤 2층 주택을 지어 숨진 채 발견되기 이틀 전에 입주했다
2015-1-23
YTN
기름보일러 폐가스 새어 나와 일가족 참변 [2012-11-1]
기름보일러 폐가스 새어 나와 일가족 참변
2012-11-1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 있는 59살 김 모 씨 집에서
김 씨와 김 씨의 어머니가 숨지고, 김 씨의 아내 57살 신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 씨는 소방헬기로 부산에 있는 큰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보일러에 연통이 빠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보일러 가스가 방안으로
유입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 처 : YTN뉴스
아산 좌부동 보일러 일산화탄소 사고 [2015-2-21]
일가족 9명 가스 중독(부상자 가운데 김 씨는 의식이 혼미한 상태고 8명은 두통)
경찰은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가스보일러 연통이 분리되면서
누출된 가스가 집안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
출 처 :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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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보일러 폐가스 중독 사고발생[전북군산아파트]
보일러 가스 누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2015-12-10]
40대 남녀가 아파트 가스 보일러 배기관에서 새어 나온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다용도실 가스보일러의 배기관 연결 부위에서 새어 나온 일산화탄소가 집안으로 유입돼 두 사람이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집주인 46살 박 모 씨는 거실에서, 41살 권 모 씨는 화장실에서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가스보일러 배기관 이음쇠가 빠져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보일러 배기관에서 권 씨의 지문이 발견돼 수리하려다 이음쇠가 빠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고의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산화탄소는 눈에 보이지도, 냄새도 나지 않기 때문에 누출돼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아 치명적입니다.
"시험 가동을 하는데, 우리가 현장 재현을 하는데 뻥하고 소리가 날 정도로… 그 정도 상태면 연통이 충격에 의해서 분리가 될 수도 있다…"
경찰은 지난 2007년 생산된 보일러의 배기통 연결 부위가 5cm 가까이 벌어져 집 밖으로 배출돼야 할 폐가스가 도로 실내로 유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고 보일러가 이미 한 달 전 고장이 났었던 정황도 파악됐습니다.
사고예방대책으로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면)주로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가스보일러의 배기관에 연결부가 혹시 빠져있는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사고를 막으려면 보일러의 배기관을 자주 점검하고 이상이 있으면 전문가에게 수리 받는 게 좋습니다.
[2015-12-10] 출 처 : KBS.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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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예방과 의식전환
이상과 같이 사고사례에서 보듯이, 보일러 연도 이탈로 인한 폐가스사고가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안전점검자, 또는 사용자가 점검 하지못한
데서 발생된다는것을 알수 있다
사람도 병에 걸리기전에 어떤증상을 나타내는데. 그증상을 느끼지못하거나
그냥 넘겨버려 큰병으로 이어지듯이
보일러 연도 이탈이나 분리시 한번에 생기는것이 아니라 자그마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되면 연도가 이탈되고
질식사고로 이어지는것으로 보인다
보일러에서 아프다고 알려주는 증상으로는
보일러 가동시 소음이 가끔발생한다
(펑하는소리나, 쿵하는소리, 우르르 떠는소리, 툭,탁, 찌르르하는소리등)
가동중 에러로 가끔 꺼진다
(점화불량에러, 잦은물보충, 난방,온수불량.과열등)
이러한 증상은 보일러부품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보일러업체에
연락하여 진단을 받고 이상있는 부품을 교체 해야만한다
보일러가 중지되었을때 전원을 껐다가 다시켜면 가동된다고 방치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작은증상 방치하면 다른부품까지도 영향을주어 고장을 증가시키기도 함으로
어떠한 증상이라고 나타나면 확인,점검 한다면 사고 예방이 될것으로 본다
폐가스누출로 인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보일러와 자주 인사를 하고
지내는것이 스킨쉽( 먼지도 닦아주고, 주변청소도 해주고)이 필요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타고다니는 자가용은 세차도하고, 오일도갈고, 타이어도
교환하고 먼지가 조금있어도 털고, 딲고, 애지중지 하면서
보일러 점검차 방문을 다니다 보면, 보일러실에 온갖 물건을 쌓아놓고 방치되어
있고, 먼지가 쌓이고, 물이 새고있는데도 모르고 지내는 세대가 너무 많다는것이다
추운몸을 따뜻하게해주고, 사워할수있게 온수도 만들어 주는 보일러는 자가용보다
더고마운 설비인데 거의 무관심한 부분도 고장에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자가용에 쏟는 정성의 1/10이라고 관심을 갖는다면, 사고라는 말은 없을것이다
보일러 수명은 10년이면 효율이 떨어져서 교환해주는것이 이득이건만
자가용은 새것으로 자주 바꾸지만 , 보일러는 보통10년이상 15년은 태반
20년이 넘도록 그냥 사용하고 있는것이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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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폐가스누출 방지 대책( 보일러안전장치및 검지기부착 관련제안)
안전장치중 풍압스위치 부착위치가 잘못되어 안전장치기능 상실
연탄과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다가 90년대들어오면서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기름보일러에서 가스보일러로 교체하하여 사용 하기 시작할때 대부분의 가스
보일러의 안전장치중 풍압스위치는 보일러 연도(연통) 에 부착하도록 설치되어
있었다 그림①번위치
그러나, 연도에 배기가스열로 인하여 풍압스위치가 고장이 자주발생하여 풍압스위치를
1년동안 5개를 교환한 경험이 있다, 너무잦은 고장으로 고객불만이 증가함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제조사에서 풍압스위치 부착위치를 보일러 내부 배기팬에
설치 하는것으로 하여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는것이다 그림②번위치
풍압스위치 설치목적은 배기가 잘되고 있는지를 감지하여 배기가 안될때에
보일러가 자동으로 중지되어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장치인것이다
* 배기팬[송풍기]가 가동되어 일정시간에 바람압력이유지 (9.5mmH20 이상시) 다음단계
로 넘어가 점화불꽃이 튀고, 가스밸브가열리면서. 가스연소가 시작하기위한 첫번째 안전스위치)
송풍기는 연소된 폐가스를 연도를통해 외부로 배출하는기능과함께 연소시필요한 산소를
공급하는 목적도 갖고 있다
그러나 연도가 분리되어 이탈되어도, 외부로 폐가스가 배출되지 못하여도 보일러는 계속
가동 됨으로 인하여, 폐가스 사고가 발생하는것이다
현재 풍압스위치 는 연도내에 풍압과는 전혀 상관 없는 위치에 부착되어 있음으로서 유명무실한
안전장치가 되어 버린것을 방치하여 보일러를 제작하고, 설치하여 사용해온 모든 관련자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보다 가스사용을 먼저사용해온 선진국에 보일러 안전장치는 어떻게 제어하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도 있다
보일러 폐가스 사고방지 대책으로 제일 먼저 안전장치를 추가로 부착해야한다
첫번째-> 진동.충격 감지 안전장치
연도분리와 이탈요인은 앞에서 언급한데로 보일러 가동시 충격.진동으로 인하여
연도가 이탈됨으로 보일러가 가동시 심한충격과 진동이 지속적으로 생길떄
이를 감지하고 보일러를 정지 시키는 안전장치를 보일러 내부에 설치하여 제어한다
현재 일부회사 제품에 장착되어 지진감지센서라는 명칭으로
실제 사용중에 있는데, 보일러에 진동이 심할때 감지센서가 작동하여 보일러가
정지되는것을 실제로 여러번 경험을 하였다, 사용자는 경보가 울리고 보일러
잘안된다는 민원이 발생하여 출동, 점검해보면, 가스공급문제가 아니고
지진감지 센서가 작동되어 보일러가 가동이 잘되는사항을 민원인들은
가스문제라고 민원을 제기한다
진동과 충격을 감지하는 센서 종류를 선택 표준화하여 보일에 설치한다
경보음발신 은 화재경보나 가스누설경보와 차별화된 경보안내멘트타입
효과-> 보일러 충격이나 진동시 자동으로 보일러가 정지됨으로서
연도가 분리되어 이탈되는 현상을 막을수 있다
두번째-> 연도이탈 감지 안전장치 근접스위치
연도 이탈진행과정을 살펴보면 아래그림 보일러와 A연도는 아래방향으로 삽입되여
있음으로 분리되려면 삽입된길이 만큼 위쪽방향으로 빠져야만 분리가 될수있으며
A연도와 배기아웃측 B연도가 분리되려면 그림우측방향쪽으로 빠져야만 분리가
될수 있는 상태로서
사진 안전스위치 감지레버를 연도에 고정제작하고 바로옆에 안전스위치(근접스위치
리미트스위치등) 를 부착하여 연도가 빠지는 방향으로 5mm이상 이동시 감지하여
보일러 가동을 중지토록 제어한다
사고사례중에서 내부연도는 이탈이 되지 않고 벽외부 연도 끝부분이 외부충격으로
인하여 연도가 완전히 찌그려져 배기가 잘안되는 경우에 대한 대책으로
그림 B연도 중간지점에 체크밸브형 단파를 부착하여 배기팬 가동시 풍압에 의해
열리고 외부연도에서 배기가 안될때는 닫치게 됨으로 단파가 열리고 닫힘을 감지
하는 센서를 부착하여, 보일러에 부착되어 있는 풍압스위치와 연동되어
보일러 가동을 중지함으로서 배기불량으로 폐가스가 실내로 누출되는것을
방지 할수 있다
세번째-> 연도접속 연결방법 개선
사고사례에서 연도이탈 된 사진을 보면 연도삽입시 끼운 오링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다 , 이탈시 빠져 나갔거나, 연도시공작업시 오링을 끼우지 않고 조립하였거나
둘중에 하나일것이나, 여하튼 연도 이탈에 도움이 안되는것으로 보인다
연도분리,이탈방지 대책으로
현재연도에 아래그림처럼 후렌지를 연도에 고정하고 연도와 연도 삽입전 내열실리콘
으로 후렌지와 후렌지가 만나는 접촉면 연도에 도포를 한다음 삽입하고 볼트와
이중넛트로 체결한다
기름보일러 연도는 가스보일러와 다른경우가 많아서 위 개선대책이 잘맞지 않으나
사고 사례사진 대부분이 보일러와 연도 연결부분이 이탈된 사고 많다
기름보일러에 고정되어 있는 연도길이는 너무짧아서 연도가 쉽게 빠지고 있다고
보며, 보일러 가동시 정상적인 경우에도 가스보일러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심한편이다 .
보일러쪽 연도를 좀더길게 하고 외경측에 돌출형으로 나산프렌지를 2~3줄 만들고
연도를 삽입후 조임밴드 2개이상 체결한다
네번째->일산화탄소또는 산소농도 감지기
앞에서 언급한 세가지 개선대책이 먼저 선행 되어야 하며
일산화 탄소나 산소감지기는 마지막 단계 안전장치로 해야한다
문제는 감지센서의 수명이 보편적으로 길지않다
물론 주변환경의 영향도 있지만, 오동작 또는 고장이 나기도 한다
가격대가 비싼것은 수명도 길고 성능도 좋다고 하는데
모든세대에 공급과 설치에 비용문제가 대두될것이다
폐가스 누출원인과 대책 핵심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모두 연통이 분리되어 이탈되어 발생되었고
이탈되는 요인은 보일러가동시 진동과 충격 때문이다
해답은 1.진동과 충격시 감지하여 보일러자동으로 중지제어
2.연도위치가 변경되면 감지하여 보일러 자동으로 중지제어
3.페가스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으면 감지하여 자동으로 중지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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