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주 트릭아트 뮤지엄
트릭아트 뮤지엄은 가족, 친구들과 사진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내가 트릭아트를 처음 접해본건 2010년 여름 일산 킨텍스에서 였는데
3시간동안 쉬지않고 다양한 재미있는 사진들을 찍고 찍어주고 했던 것 같다.
트릭아트 뮤지엄의 위치
제주도 여행중에 트릭아트 뮤지엄을 방문했었는데 많은 즐거움을 사진에 담아 올수 있었다.
제주 트릭아트 뮤지엄은 서울이나 다른 지방처럼 일정기간동안 상설 전시가 아니라
1년 내내 트릭아트만 전시하는 진정한 트릭아트 뮤지엄 이다.
트릭아트 뮤지엄의 입구모습
매표소의 모습
제주 트릭아트 뮤지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표는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성인이 8,000원, 청소년/군경이 7,000원, 어린이/경로자/장애인(1~3급)이 6,000원 이라고 한다.
제주 트릭아트 홈피에지에서 할인쿠폰을 인쇄해가면 1장당 5명까지 10% 할인을 받을 수있다.
신이따라주는 포도주?
정말 아프겠지?ㅋㅋ
떨어지는 꽃잎을 받으며
제주 트릭아트 뮤지엄 입구를 지나 내부로 들어가면 익숙한 트릭아트들이 편쳐진다.
처음 트릭아트 뮤지엄을 방문한다면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당황할 수 도 있다.
그럴때는 트릭아트 옆에 붙어있는 설명을 잘 보고 사진을 찍어보길 바란다.
조금만 익숙해 진다면 그때부터는 트릭아트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공룡에게 먹힐까?
천사의 모습?
올라가기전 정강이 조심하세요~^^
내가 생각하는 제주도 트릭아트의 최고는 나가는 길일 것이다.
아무 생각없이 나가는 길의 문을 밀거나 아니면 달려든다면 커다란 낭패를 당할 것이다.
세밀하게 잘 관찰 해서 제주 트릭아트 뮤지엄 실내전시관을 잘 빠져나와 보시길 바란다.^^
트릭아트 사파리 입구의 모습
트릭아트 사파리의 모습
트릭아트 사파리의 모습
제주 트릭아트의 특별한 점은 야외 전시장이 있다는 것이다.
트릭아트 사파리라는 이름으로 야외에 트릭아트 조형물을 전시해 놓았는데 정말 신기했다.
트릭아트 사파리에서는 실내 전시관과 다른 또다른 느낌의 재미있는 사진들을 찍울 수 있다.
미는 사람과 버티는 사람
무당 벌레들의 모임
기린에 매달려 보기~
코끼리아 살려주렴~
마지막 코끼리 사진을 찍을때는 정말 힘들었다^^;;
내몸이 결코 작지 않은데 저 코끼리 발 아래로 들어가는게 너무 힘들긴 했다.
하지만 사진으로 결과물이 나왔을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
혹시 제주도에 가시면서 아직 트릭아트를 방문해 보지 못하신 분이라면 꼭한번 가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조금만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트릭아트 뮤지엄에서는 더욱더 멋진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재미있고 멋진 추억들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트릭아트 뮤지엄 홈페이지 URL: http://www.trickart.co.kr/ma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