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사랑상조(부모사랑라이프)입니다.
요즘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이번 주에 눈 소식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발병률이 높은 '낙상 골절'에 대해서
부모사랑상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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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 골절이란?
골절은 몸에 있는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것을 말하는데
넘어지거나 미끄러져서 외부의 힘으로 뼈가 상해를 입는 것을 말한다.
영하의 온도가 계속되는 요즘 같은 때는 눈과 비가 얼어버려 길이 미끄럽고
우리 몸 또한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운동량이 부족해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쉽게 낙상 골절에 노출이 됩니다.
그렇다면은 겨울철 낙상 골절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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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낮 시간을 활용하라!】
고령자들은 주로 밝은 낮에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밤이나 눈이 많이 내리는 날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낙상 골절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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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낮은 굽과 도구를 이용하라!】
높은 하이힐 같은 신발을 신게 되면은 표면의 마찰력이 줄어들어
빙판길에서도 쉽게 미끄러질 수 있으니
낮은 굽의 신발로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닥이 단순하게 생긴 신발보다는 홈이 많이 파인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거나 보행용 아이젠을 신발에 끼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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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빙판길에서는 걸음의 보폭을 줄여 걸어라!】
바닥이 미끄러운 곳에서는 평소보다 절반의 보복으로 줄여
무게 중심을 쉽게 잡을 수 있게 하며,
빙판길에서는 평소와 다르게 한 걸음씩 떼는 자세보다는
발을 끌거나 나란히 붙여 걷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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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머니에서 손을 빼라!】
외출 시 몸이 둔해질 정도의 두꺼운 옷은 피하고
장갑을 끼고 다니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고 걷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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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하라!】
날이 추워졌다고 해서 이불 속에만 잇지 말고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자신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상지·몸통·하지 별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로 러닝머신, 고정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이 근골격계 능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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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 대처법
혹시나 넘어졌을 때는
스스로 일어날 수 있을 때는 천천히 다친 곳은 없는지 살피면서 일어나며,
골절이 의심되면은 다친 부위를 단단한 막대기 등으로 고정을 하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가 않으면 움직이지 말고 신속하게 주위에 도움으로 119를 부릅니다.
자칫 잘못하면은 골절 부위 주변의 근육·인대·힘줄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낙상 골절은 나이와 장소에 상관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실내외 어느 곳에서든 조심해야합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예방법으로 편안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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