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추·기·름·맛·있·게·만·드·는·요·령 ] ------
<<조리>>
1.. 팬에 넉넉하게 기름을 두르고 생강, 대파, 마늘을 먼저 넣는다.
2.. 기름이 미지근하게 데워지면 고춧가루를 넣고 기름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끈다.
3.. 고운 체에 걸러 유리병에 담아 충분히 식힌 후 뚜껑을 닫아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 [ 돈 까스 소스 만들기 9 가지 ] ---------------------------------
1. 케찹(5)+우스터소스(2)+핫소스(1)+사과쨈(2)+우유(2)+물(3)+후추
<<조리>> :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은근한 불에서 조려줍니다.
2. 파인애플 슬라이스(1조각)+파인애플 국물(2)+우스터소스(2)+케찹(3)+핫소스(1)
<<조리>> : 파인애플 조각은 믹서에 곱게 갈고 나머지 재료들과 함께 넣고 은근한 불에 조려 주죠.
3.마인애플 슬라이스(1조각)+파인애플 국물(2)+케찹(2)+돈가스소스(4)
<<조리>> : 파인애플 조각은 믹서에 곱게 갈고 나머지 재료들과 함께 넣고 은근한 불에 조려주죠.
4.버터(1)+잘게썬 양파(4)+밀가루(0.3)+우스터소스(3)+케찹(1)+닭이나쇠고기육수(2분의 1컵)
<<조리>> :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잘게 썬 양파를 볶다가 밀가루 넣어주고, 뭉치지 않게 잘 풀고 우스터소스와 케찹 그리고 육수를 부어 은근한 부레 조려줍니다.
5.토마토(1개)+케찹(7)+돈가스소스(7)+굴소스(1)+오렌지주스(5)+설탕(1)+카레가루(0.5)+후추가루
<<조리>> : 토마토를 믹서에 갈고, 오렌지주스와 카레가루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넣고 냄비에 끓이가가 마지막에 주스에 카레가루를 이겨서 농도를 맞춰 줍니다. 시큼한 맛을 줄이려면 설탕과 카레가루를 더 넣으세요.
6.토마토주스(10)+케찹(6)+돈가스소스(5)+굴소스(1)+사과쨈(1)+카레가루(0.5)
<<조리>> : 카레가루를 제외한 모든 재료들을 넣고 끓여주다가 나중에 카레가루를 물에이겨서 농도를 맞춰줍니다. 시지 않고 달달한 맛이지요.
7. 하이라이스가루(2)+케찹(1)+돈가스소스(1)+후추가루+양송이나 피망, 양파+버터
<<조리>> : 버터를약간 두른 팬에 양송이, 피망, 양파를 썬것을 볶다가 물을 1컵을 붓고 끓입니다. 약간의 물에 갠 하이라이스 가루를 넣고 멍울이 없에 풀어주고, 케찹과 돈가스소스 그리고 후추를넣어서 간을 하고 농도는 취향에 따라서 뭉 양을 가감하시면 되요. 부드러운 돈가스 소스맛을 원할때는 이렇게도 해서 드셔보세요. 단점은 좀 느끼하다는것.
8. 분말야채스프가루(2)+케찹(3)+우스터소스(2)+흑설탕(0.5)+후추+양송이, 피망, 양파
<<조리>> : 양송이, 피망, 양파를 잘게 썰어서 푹푹 끓여 야채 육수를 내고 잠시 식혔다가 그 물에 시판되는 스프가루를 이겨서 같이 끓여주고 케찹과 우스터소스, 흑설탕, 후추를 넣어줍니다. 부드러운 맛의 소스예요.
9.돈가스소스(3)+참통깨(1)+연겨자 약간
<<조리>> : 작은 절구에 통깨를 갈다가 시판되는 돈가스 소스를 넣고 취향에 따라사 연겨자를 약간 섞어서 돈가스를 직접 찍어서 드시면 되지요. 주로 일식돈가스 소스를 이렇게 해사 먹어요.
---------- [ 각종 용도별 양념장 만들기 ] --------------------------
▲ 신선한 야채와 찰떡궁합 - 무침용 양념간장
<<재료>> :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½큰술, 다진 파 1½큰술, 다진 마늘 2작은 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상추나 깻잎등의 싱싱한 야채를 버무려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이다. 칼국수나 야채를 찍어먹는데 사용해도 좋다.
▲ 톡쏘는 맛이 일품인 와사비간장
<<재료>> : 물에 갠 와사비 1큰술, 진간장 4큰술, 레몬 1쪽, 무 간 것 1큰술, 고운 고춧가루 ⅓ 작은술, 송송 썬 실파 조금
**와사비가 들어있어 톡쏘는 맛이 일품인 와사비 간장 소스는 생선회와 함께 먹어도 좋고, 야채무침에 이용해도 색다른 맛이 난다. 조금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오징어등의 해물과 야채를 함께 섞어서 먹어보자.
▲ 생선을 윤기있게 해주는 조림장
<<재료> : 진간장 5큰술, 물 1컵,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마늘 2작은술, 생강조금.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에 생선을 넣고 조리는데, 양념장을 깨속 끼얹어 주며서 조려야 양념이 골고루 배어서 생선이 맛있게 된다.
▲ 뭘 해도 맛있는 엿간장
<<재료>> : 진간장 3컵, 물엿 1½컵, 청주 1컵, 설탕 1컵, 양파 1개, 굵은 파 1대, 붉은고추(말린 것) 8개, 마늘 10통, 저민 생강 10쪽, 물 1½컵, 멸치 30g, 통후추 ½큰술, 다시마(25cm 길이) 1장, 표고버섯 5개
**냄비에 간장을 비롯한 재료를 한데 넣고 센 불에서 조려 부글부글 끓으면 약한 불로 바꾸어 뭉근히 끓인다. 멸치 비린내에 민감한 사람은 전자레인지에 넣고 살짝 볶아내어 비린내를 날린 후 사용하면 괜찮다. 다 끓으면 체에 밭쳐 국물을 받아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각종 재료가 듬뿍 들어간 엿간장은 생선이나 야채, 어묵등을 조려도 맛있고, 불고기등의 고기요리에 이용해도 맛있다.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몇 달은 충분하게 보관할수 있어 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쓰면 편리하다.
▲ 그냥먹어도 맛있는 볶은 고추장
<<재료>> : 고추장 2컵, 다진 쇠고기 ½컵(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진간장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다진 양파 ½컵, 물 1컵, 참기름 1작은술, 식물성 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달군 팬에 양념한 고기와 다진 양파를 넣고 고루 볶다가, 고추장을 넣고 물, 참기름, 설탕을 고루 섞어 센 불에서 볶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춰 30분간 조리면 맛있는 볶은 고추장이 된다.
**볶은 고추장은 그냥 먹어도 무척 맛깔스러운데, 밥에 이런저런 재료를 얹어 비빔밥을 해먹으면 더욱 좋다. 건어물을 찍어 먹어도 좋다.
▲ 새콤달콤한 맛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초고추장
<<재료>> : 고추장 4큰술, 식초 4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재료를 골고루 섞어주면 되고, 레몬이나 유자청을 조금 넣어주면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 생선회나 야채와 함께 먹으면 좋고, 회덮밥으로 먹어도 좋다.
▲ 너 막장? 난 쌈장!
<<재료>> : 된장 ½컵, 고추장 3큰술, 다진 양파 4큰술, 다진 멸치 2큰술, 잘게 썬 붉은고추, 풋고추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½큰술, 참기름, 후춧가루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파, 멸치, 붉은고추, 풋고추, 마늘을 볶다가 된장, 고추장을 넣고 볶아준다. 보아가며 다시마물로 농도를 맞춰주고, 설탕, 후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조금 더 볶는다. 온갖 야채와 함께 쌈으로 먹으면 좋다.
▲ 아삭아삭 새콤달콤 삼배초
<<재료>> : 식초 3큰술, 설탕 3큰술, 소금 1큰술, 다시마물 3큰술, 진간장 3큰술
**재료를 함께 골고루 섞어주면 되고, 오이나 수삼선등의 야채요리를 할 때 써주면 잘 어울린다. 야채를 삼배초에 담갔다 먹으면 무척 신선하다.
▲ 요모조모 쓸모 캡! 고추가루
<<재료>> : 식물성 기름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저민 마늘 3쪽, 저민 생강 3쪽
**달군 냄비에 고춧가루와 식물성 기름을 넣고 마늘, 생강을 넣어 양념맛이 기름에 배도록 볶는다.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끈 후 5~10분 정도 뒀다가 기름에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배어들면 체에 거즈를 받치고 기름만 받아내거나 원두커피 필터를 걸러주면 깨끗하게 걸러진다.
**고추기름은 그 활용도가 무척 다양한데, 볶음밥을 먹을 때 조금 뿌려 비벼먹어도 맛있고, 입맛 돋구는 고추잡채, 순부두, 육계장등에 골고루 쓰인다. 또 만두를 먹을 때 간장에 한방울 살짝 떨어뜨려주면 풍미가 훨씬 좋아진다.
▲ 샤부샤부에는 역시 고소한 깨 드레싱
<<재료>> : 땅콩버터 1큰술, 깨소금 1큰술, 진간장 ½작은술, 다시마물 3큰술, 설탕 조금 재료를 골고루 섞어주면 되며, 샤부샤부의 소스로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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