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은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는 마한백제문화의
고장이다.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하고있는 국내유일의 익산보석박물관은
2002년에 개관하여 11만5천여점의 진귀한 보석과 화석을 소장하며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이곳 보석박물관내 서동마 빌리지에서는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이야기를 쵸콜렛을 주제로 하여 새롭게 역사이야기를
알수 있도록 해주며 쵸콜렛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쵸콜렛으로 만든 작품들의 모습이 이쁘며 또다른 하나의 재미 쵸콜렛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재미난 체험을 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해놓았다. 익산의 보석박물관내 서동마빌리지에서 체험한
내손으로 직접 만드는 쵸콜렛 만들기 체험이다.
익산의 국내유일의 보석박물관 이곳은 바깥에서 바라보아도 알수있듯이
뾰죽하게 튀어나온 유리성이 보석같이 보여 한눈에 알수있다.
보석박물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서동마빌리지...
이곳은 입구를 지나 들어서게되면 희귀한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입구 왼쪽에 마련되어 있는 쵸콜렛왕국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서동왕자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러놓아 멋스러움을 보여주기도한다.
내부의 모든것들은 쵸콜렛으로 만들어져 있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할만한 쵸콜렛왕국으로서
가족단위로 가서 즐거움을 보낼수 있기에 충분한 공간이다.
포토죤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라우니 커플도 함께 앉아서
사진을 찍는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 앉아 브라우니와 함께 여행인증샷을 찍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어여쁜 스머프집...이 모든것들도 쿠키와 쵸콜렛 사탕으로 만들어져있어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만한 공간이다.
이제 쵸콜렛왕국에서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오늘의 체험
쵸콜렛 만들기 체험장이 나온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쵸콜렛만들기 체험에 들어간다.
쵸콜렛만들기...절대 어렵지 않다. 준비물도 간단하며
집에서도 쉽게 만들수 있다.요즘은 대형마트에 가도 쵸콜렛을 만들수 있는
재료들을 셋트로 판매하기 때문에 이런 체험장에서 한번 체험해 보면
아이들과 집에서도 손쉽게 쵸콜렛을 만들수있다.
또한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또는 남자친구에게 나만이 만들어낸
하나뿐인 쵸콜렛도 만들어 선물하면 더더욱 의미가 있을것이다.
먼저 쵸콜렛을 만들기 위해서 쵸콜렛재료 알맹이를 그릇에 담는다
보통 이렇게 알맹이를 녹여서 만들면 되는데
이곳 익산의 서동마 쵸콜렛만들기 체험장에서는 마 가루를 넣어 맛을 더해주기위해서
함께 넣어준다.
쵸콜렛 알맹이는 아래에 준비되어 있는 뚝배기 위에 올려놓는데
아래 뚝배기에는 뜨거운물을 넣어준다.
뜨거운물은 뚝배기에서 열을 오랫동안 보존시켜주기도 하며
그 온기로 위에 올려놓은 그릇속의 쵸콜렛이 스르륵...녹는다.
쵸콜렛이 알갱이가 생기지 않도록 골고루 계속해서 저어주면
이와같이 완전히 녹는다.
다 녹은 쵸콜렛은 이와같이 비닐봉지에 넣어준뒤에
다음작업으로 넘어갈수 있다.
쵸콜렛틀...이곳 익산의 서동마빌리지에서는 익산의 대표적인 사물들을 틀로제작하여
쵸콜렛에도 익산을 알리고저 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제 봉지에 넣은 쵸콜렛이 굳어버리기전에 밑에부분을 조금만 잘라내어
틀위에 부어넣는다. 틀에 채워진 녹아있는 쵸콜렛은
냉장고에 약10여분 정도만 넣어두면 굳어버리므로 틀에서 빼내면된다
완성된 쵸콜렛은 포장용기에 잘 넣어주면 체험완성!!
쵸콜렛 만들기 체험이 끝난다.
쵸콜렛 만들기 참 쉽죠오잉~~^^
익산의 서동마빌리지 체험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장료가 필요하다.
이곳만 구경하는것이 아니라 보석박물관외에 몇가지 박물관을 구경할수 있는데
1인당 입장료는 14.000원이면 해결할수 있다.
단체는 2.000원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다.
익산 보석박물관
주 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번지[동용리 575-1]
전 화 / 063 859 4641
보석박물관 홈페이지 https://www.jewelmuseum.go.kr/
첫댓글 가족과 연인과 함께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쵸콜렛~~ 쉽게 체험 할수 있어 참 좋아요~
얼른 먹고 싶어서 어찌 기다리나....
먹기가 아까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