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1시35분 영천 오펠 cc에 조인되어 라운딩 하러 갔습니다
부푼마음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냥 즐거운 마음으로 대전에서 달려갔습니다
사는곳은 울산이고요 볼일보러 대전갔다가 급하게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항상 조인해서 가까운곳을 다녀봤습니다만 이건 너무 황당해서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날씨는 참 좋았는데 바람이 마니불어서 라운딩하기가 좀 그렇더군요
까운터에가서 이름기재하고 라운딩비를 지불하고자하니 미리다 내어놓았다고 하면서 락카 번호만 알려주더군요
참고로 할인기격이 13만에 카트비2만원 15만원을 조인해준분께 드리고 라운딩준비할려니 조인주체한사람이 오늘 한분이 머리올리려고왔다고 하면서 인사를 시켜주더군요 ,전 핸디가10이고 건25년이상을 라운딩한 사람입니다
딴건 이해를 해줄수가 있는데 너무심하게 룰을 어겨서 도저히 견딜수가없어서 9홀만 치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3분이전부 자기마음대로 공도 2`3개씩치고 전혀 룰을 모르는 초보라도 기본은 알아야 되는데 너무 심하게 하더군요
자기들은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지만 어느정도는 예의를 갗추어야되는게 골프인데 너무심하더군요
조인해준분도 역시 마찬가지 너무 예의도 없고 조인자체가 보통 좀 공을 어느정도 치시는분이되어야 조인하시는게 아닙니까?
이정도의 예의를 갖추어서 라운딩을 주선해주셔서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안타까운 사연이네요..조인전에 양해를 구해야된다 생각합니다. 단순히 인원 맞추는 조인은 불쾌하게 만드는것 같네요.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짜증나는일이죠 ~
조인하지맙시다! 몰상식한놈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