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 같은 사람!
요셉 같은 사람!
집착하지 않는 사람!
편견 없는 사람!
열심히 일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손 놓고 싶은 사람도 없지 않아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다르다
상대의 그 어떤 모습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할 뿐 아니라
받고 주지 않아도 편한 사람이다.
본받고 싶다.
지난 이야기!
성악가의 이름을 바꿔 기록한 한참 지난 어느 날~
권사님 감사합니다.
성함을 바꿔 기록을 했는데도 감사하시다니요!
말씀하시지요,
괜찮습니다.
권사님 연세에 대단하시지요.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편139편17-18
2011년쯤으로 기억한다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사정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놓고 기도하던중
경험없는 인터넷 카페를 하라는 감동을 주셨다.
카페요
간교한 마귀 장난이거나 내 생각일 수도 있기에 묻고 또 물었다.
일주일째 되던 수요일 성가연습 중 성령의 강권에 지휘자님의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네 하나님 하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하나님이 아시다시피
인터넷 해본 적이 없어요
혹시 마귀 짓이면 싫어요
확인하고 또 하고
네 하겠습니다.
곁에서 연습 중인 기수집사에게 살며시 인터넷카페 개설 요청을 하였더니 알기라도 한듯
카페명도 닉네임도 알아서 척척 ~
아주 작은일까지 개입하시고 신기하고 놀라웠다-
카페 게시하는 방법 음악 작업등 막냇동생이 원격으로 척척
해결해 주었다.
친동생이 똑똑한건 알지만 전문가 인줄은 몰랐다
댓글도 쉽지않아
동생에게 하소연을 하였더니
언니나이에 인터넷 할줄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라며 용기를 주었고
동생이 바빠서 할 수 없을 시간엔
컴퓨터 앞에 앉아 기도를 했다.
"너를 함부로 대할 자 없을것이며"
지식인들이 할 수 없는 지혜를 줄 것이며.
하나님!
해냈어요
제가 한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하셨습니다 라며
작업완성이 될 때 마다 컴퓨터 앞에 앉아 너무 감사해 펑펑 울었다
좋아서 원해서 알아서 배워서 한 일이 아니었기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전문가 우종만 장로님 도움도 컷던것같다.
"나를 떠나 살때에 고칠 수 없는 병으로 수많은 능력의 종들이 안수하나 고칠 없게 될 것이며 ~~~
경고의 말씀
초심
돈으로도 못 가요 하나님 나라 힘으로도 못 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벼슬로도 못 가요 하나님 나라 지식으로 못 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어여뻐도 못 가요 하나님 나라 맘 착해도 못 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