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한국동시문학회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5,000원
목차
여는 말•순조롭고 평안했습니다. 고맙습니다!_6
강수성•대단지 아파트로 이사 가기 위한 주장들_16
강순예•청명 무렵_17
강안나•토라진 철_18
강지인•다른 여름_19
강현호•봄의 신발_21
강희진•지구 놀이터 _22
고영미•대견한 우편함_23
고윤자•정말 궁금해_25
공재동•금붕어 몇 마리_26
곽해룡•꽃의 표정_27
구경분•내 친구들_28
구옥순•재_29
권영상•초보 알바 봄바람_30
권영세•그 말이 내 아픔을 가져갔다_31
권영욱•나비와 가위_32
권영주•만세! 만세! 만세!_33
권오삼•전쟁·1_34
권희표•선풍기_35
김가연•풀잎은 풀잎_36
김갑제•아버지의 손_37
김경구•까만 색종이_38
김경내•그림자_39
김귀자•ㄴ이 말했어_40
김금래•삼킨 맛_41
김금순•숨숨집이 필요해_42
김동억•늦어서 미안해_43
김마리아•벌_44
김명희•토끼가 구운 빵_45
김물•구김 없는 아이_46
김미라•네 잎 클로버_47
김미영•문들레_48
김미혜•초록_49
김민경•편지 쓰는 소리_50
김방순•어쩌면 좋아_51
김배옥•가우라베이비꽃을 위해_52
김보람•비 오는 도시_54
김사라•쓰레기통 다이어트_55
김선영•건강 화살표_56
김선일•축구공_57
김성민•존경하는 거미님_58
김솜•웃음소리_59
김수희•구둣주걱_60
김숙분•꽃단추_61
김순영•눈치 없는 소매_62
김시민•도깨비 선생님_63
김영•펌프에 매달려_65
김영기•겉과 속이 달라요_66
김영서•마음 문_67
김영수•들꽃_68
김영철•좋은 친구_69
김옥순•아침 바닷소리_70
김옥애•따라 하기_71
김완기•식구 하나 늘어나겠다_72
김용희•누나와 아기_73
김원호•꽃들의 웃음소리_74
김은오•내소사 대웅전 현판_75
김재수•할머니 눈썹_76
김정순•멀리서 보는 이유_77
김정옥•나뭇잎 밥상_78
김제남•외딴집_79
김종상•본디 임자들_80
김종영•눈빛_81
김종헌(울산)•옛날에는 어떻게 살았을까_82
김종헌(유현)•꽃감_83
김주안•벌초_84
김지원•이팝꽃_85
김진숙•숙제_86
김춘남•신호등 나라_87
김현주•할아버지와 함께 춤을 춰요_88
김흥제•너도 인사해_89
노남진•신호등_90
노원호•마음 따뜻한 별_91
류경일•귀뚜라미를 키운 여름_92
류병숙•물바늘_93
문근영•반딧불이_94
문꽃물•도시에도 청정구역이 있다_95
문삼석•가을이 꿈을 만들어요_96
문성란•말하기 시간_97
박경용•걸음마·2_98
박규미•살며시살며시_99
박근칠•엄마의자동문_100
박근태•휴식_101
박덕희•밤송이_102
박두순•바다집_103
박미림•피구이야기_104
박민애•우선멈춤_105
박선미•큰일났다_106
박선영•우편물부치는날_107
박순영•자꾸봐_108
박승우•어쩌나_109
박영숙•낮반달_110
박영식•선인장_111
박영애•홍시_113
박예분•끈_114
박예자•아빠구두속에아가신발_115
박옥경•낮잠_116
박옥주•별똥별_117
박윤희•핑크뮬리정원_118
박일•매미_119
박정식•이사온날_120
박정우•아가야, 안녕_121
박진형•엄마의서재_122
박차숙•그냥사탕말고꼭막대사탕을먹을거야_123
박태현•가로등_124
박필상•아침바다_125
박한송•아빠는잔소리꾼이다_126
박해경•알맹이_127
박행신•‘ㅇʼ이만드는세상_128
박희순•꼽등이_129
방승희•착한겨울_130
배산영•나무의시간_131
배정순•자루_132
백두현•아버지의겸손_133
백민주•개조심_134
백우선•어린이가됩니다_137
변금옥•기도의힘_136
봉윤숙•화분앞에서_137
사강순•어찌그리고울까요_138
서금복•추석노래방_140
서담•봄이야기_141
서유경•아픈이름표_142
서향숙•냉장고의들기름_143
선용•책갈피_144
설용수•나무만같아라_145
성정현•하얀운동장_147
성환희•오늘날씨_148
손동연•아하, 그런뜻이!_149
손인선•전기장판_150
송명숙•비오는날_151
송영숙•봄을기다리는마음_152
신극원•함께_153
신난희•옥수수_154
신복순•주차선_155
신새별•울고있는아기_156
신솔원•바다별아이_157
신정아•돌보지않은것들_158
신준수•층간소음_159
신현득•옮겨다니는벌써_160
신현배•봄비_162
안종완•너에게주려고_163
양회성•칭찬을먹고크는아이_164
연지민•걱정인형_165
오선자•말하는전봇대_166
오순택•내배꼽_167
오영록•곱슬머리_168
오원량•우주여행_169
오하영•나는마른가랑잎_170
우남희•불빛_171
우동식•다섯친구_172
우승경•보고싶다_173
우점임•알맹이_174
원상연•겨울들판_175
유금옥•목련_176
유미희•어떤연필_177
유은경•시무룩한주머니_178
유이지•미소는_179
유인자•시가안써질때_180
유하정•눈물약과자주_181
유화란•파울볼_183
유희윤•루돌프는내친구_184
윤동미•아카시아꽃_185
윤보영•가을하늘_186
윤이현•느티나무_187
윤형주•스피노자는셈이빠르다_188
윤희순•못따라간신발_189
이경덕•사랑해_190
이계옥•생일선물_191
이근정•혼자먹는아침_193
이내경•네잎클로버아이_194
이묘신•무렵_195
이문희•우산_196
이복자•샘물이자라서_197
이봉춘•겨울나무_198
이부강•의사꽃_199
이상문•결정_200
이상현•너의이름을불러주고싶다_201
이성자•아무것도모르면서_202
이솔•사진_203
이수경(은겸)•거시기_204
이수호•도로청소차_205
이순임•눈사람_206
이순주•물오리가족_207
이시향•별볼일_208
이연희•괭이밥_219
이영선•밤비와소나무_210
이영희•초대_211
이오자•곱빼기걱정_212
이옥근•그제야_213
이옥용•가면_214
이유정•복점_216
이임영•대나무_217
이재순•비의손_218
이정석•참깨쏟아지는날_219
이정이•졸업식_220
이정희•즐거운수학시간_221
이종완•두레박을풍덩_222
이준관•아이와민들레_223
이창건•노을_224
이철•등에피는꽃_225
이화주•우리집울타리에꽃폈니?_227
임지나•눈사람_229
장그래•비둘기똥_230
장서후•여행후유증_232
장승련•빗방울이둥근까닭_233
장영채•땀방울_234
장유정•진짜단짝_235
장은경•꿈속에서만난할아버지_236
전병호•피라미가되고싶은돌_237
전상순•방울벌레_238
전수완•저글링할거야_239
전자윤•달걀_241
전지영•대답이달린다_242
정갑숙•정다운월지_243
정경란•똥싸배기비둘기_244
정광덕•어쩜좋아요_245
정나래•보내는소리_246
정두리•나말고그아이_247
정명숙•산호_249
정명희•좀작살나무_250
정미혜•여기가어디?_251
정병도•달샘_252
정선혜•평화를위한씨앗≪아희생활≫만세!_253
정순오•구직광고_254
정영애•순두부가게_255
정용원•잉꼬새부부_257
정은미•징검다리_258
정지윤•갑오징어_259
정진아•강가에서_260
정혜진•돌아올게_261
조계향•난따라쟁이_262
조기호•달에게_264
조두현•김장배추_265
조명숙•마복돌_266
조소정•유모차보다개모차_267
조수옥•맞장구_268
조영미•내짝꿍_269
조영수•단짝_270
조오복•꽃들의행진_271
조은희•추위와히터_272
조화련•생각이씨가된게야_273
진복희•너럭바위_274
차경숙•편지_275
차경아•이맛이야!_276
차영미•그리운서랍_277
채경미•수박의소원_278
채들•준비_279
채정미•6월_280
채현석•지우개_281
천선옥•남수단톤즈에서_282
최규순•엄마가읽는시_283
최균희•가을_284
최대규•지구호_285
최만조•남새밭에서_286
최미숙•사탕옷_287
최승훈•눈내린날_288
최신영•이불속에서_289
최영인•낮과밤_290
최정심•할머니소녀_291
최지영•엄마별아기별_292
최진•늦가을나무는_293
최춘해•생각하는산_294
최화수•무논운동장_296
하인혜•아무래도_297
하지혜•발이쉬는날_298
하청호•사이_299
한명순•꼬리긴인사_300
한상순•빗방울이자라서_301
한은선•이빠진컵_302
한현정•혀를깨물다_303
허호석•동그라미와△□_304
현경미•공_305
홍순이•나는술래_306
홍재현•보물찾기_307
홍현숙•1분_308
황남선•어느비갠오후_309
제17회동시의날기념
제6회전국어린이시쓰기대회수상작
대상안채아•동생외계인
고양동산초3학년_311
최우수상박민성•개구리알
울산온남초5학년_312
우수상윤채원•가로등
서울행당초3학년_313
우수상김소현•사탕
강원반곡초6학년_314
우수상김상우•땅하늘
서울우촌초3학년_315
작가의 말
한 편의 시를 쓰기까지
환경에 대해 고민을 담은 작품, 주변으로 시선을 돌린 시, 생명의 순환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은 시와 소소하지만
따뜻한 일상 등 275명의 시인이 다양한 소재로 쓴 새로운 동시를 한 권의 동시집에서 만날 수 있다는 건 특별한 행운입니다.
한 편의 시를 쓰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의 방황과 영혼으로의 여행이 필요한지를 잘 알기에 우리가 쓰고
한 권의 책으로 묶은 2024년우수동시집(연간집) 『빗방울이 둥근 까닭』이 더 많은 곳에서 널리 오래 읽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국동시문학회 회장 정 진 아
한국동시문학회 (엮은이)
2002년 5월에 동시를 어린이들에게 널리 읽히고 동심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도 동심을 찾아주기 위해서
만든 우리나라 유일의 동시문학 단체입니다.
그동안 한국동시문학회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동시에 관한 연구를 하고 해마다 회원들의 우수한 동시를 모아
작품집을 펴내고 있으며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동시문학회 카페 (cafe.daum.net/dongslmunhak)를 통하여 동시문학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주로 출판물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껴라 아껴 영감님과 뭐든지 아껴 영감님』, 『의좋은 형제』, 『할미꽃 이야기』, 『한국 대표 동시 100편』, 『뻐꾹리의 아이들·1~6』,『그냥』, 『목기러기 날다』, 『우리 엄마』,『소프라노 엄마』 등을 그렸습니다.
서울과 캐나다에서 3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부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