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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0. 7 . 13 . ( 월 ) | 장 소 | 남해해성고등학교 1학년 1반 교실 | |
논 제 | 수술실 CCTV는 의무설치 되어야 하는가? | |||
토론자 | 긍정 | 1: 김승우 2: 박지은 | ||
부정 | 1: 지승연 2: 황수민 |
구분 | 찬성쪽 | 반대쪽 |
입론 1 | ① | ② 과학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지금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캐내고 해킹하는 블랙해커들도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유출될 수 있다. 이러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게 된다면 자신의 신체 일부가 드러나게 되어 사생활 침해, 즉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
입론 2 | ④ | ③ |
자유 토론 및 반론
| ⑤ | ⑥ 실수가 발생했을 때 CCTV를 통해 알아낼 수 있다고 했는데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의사들이 수술하는 과정 중 실수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 따라서 CCTV는 필요하지 않다. |
최종 발언 | ⑧ | ⑦ CCTV를 설치함으로써 이 CCTV가 유출되었을 때의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떄문에 이를 막기 위해 수술실 내의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한다. |
총평 : 수술실 내의 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는 1차 피해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였을 때 이 영상이 유출되어 사생활 침해에 이어질 수 있다는 2차 피해까지 생각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전 동의서를 작성하는 것과 같이 수술실 CCTV 촬영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하고 이에 반대하는 환자들에 한해서 CCTV가 없는 수술실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았나 하는 의견을 나우었다. | ||
자신 주장에 대한 근거(서적, 통계자료, 싸이트, 논문등)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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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요즘 의학 드라마도 많이 나오고 수술실 범죄에 관한 기사도 많이 봐서 CCTV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들곤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의견을 다른 친구들과 공유해 보고 친구들의 의견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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