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전도 보고 (653-83-4352)

[사명자]

(페이스북, 단톡방에 실린 글입니다.)

《고궁에서의 외국인 전도》

며칠 전 서울 덕수궁에서
외국인들을 전도했습니다.
한국에 관광을 온 외국인들은
경치가 좋은 곳보다
주로 고궁이나 문화 유적지를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도 저는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등을 돌아다니며
외국인을 전도하고 싶습니다.
날씨가 더워 숨이 찰 정도였지만
보람이 크더군요.

러시아에서 온 젊은 남녀를
영어로 전도했습니다.
러시아인들은 영어도 잘하는 편입니다.

이어서 미국 백인으로 보이는 남성을
전도하려고 영어로 말을 붙였더니
자기는 한국인이라고요.
아무래도 혼혈인인 것 같았습니다.
생김새가 한국 사람 같지는 않더군요.
한국 말로 천국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다른 러시아 여성을 영어로 전도했습니다.
러시아어로 전도를 하면 좋겠지만
전혀 말을 할 줄 몰라 영어를 사용했는데
감사한 것은 영어만 알아도
많은 나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습니다.
역시 영어는 세계 공용어입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구원에 관한
영어 성경 구절을 더 외우려고 합니다.
한국어 성경은 20대부터 시작한
주제별 2000구절 암송을
지금도 거의 매일 지속하고 있지요.

프랑스에서 온 남녀를 전도했습니다.
역시 영어로 대화를 했고요.
요즘 프랑스는 탈기독교 현상이
심한 것 같은데 한국에 온 사람들이
천국 복음을 듣고 가면
얼마나 좋은 여행이 될까요!

슬로바키아에서 왔다는
젊은 여성을 전도했습니다.
이 사람도 영어로 전도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온 부부를 전도했습니다.
이들도 영어로 전도했고요.

모두가 반응은 좋았습니다.
부디 제 전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총이 그들에게 주어지길 바랍니다.

바쁘신 가운데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더욱 은혜가 넘치는 복된 주일 되십시오.
샬롬.


김대경 목사의 감사 봉헌 (158)

1.
국내에서 외국인을 만나
영어로 전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국내에서 외국인을 만나
태국어로 전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국내에서 외국인을 만나
미얀마어로 전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국내에서 외국인을 만나
베트남어로 전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국내에서 외국인을 만나
네팔어로 전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국내에서 외국인을 만나
인도네시어로 전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7.
국내에서 외국인을 만나
스페인어로 전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