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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믿음과 불신의 세 단계)(요 12장 27~50절)_요한복음 강해 3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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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요한복음: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믿음과 불신의 3단계)
성경말씀: 요12:27-50
이제 드디어 3년 반 공생애의 마지막 부분, 이제 십자가까지 닷새 남음(1). 예루살렘에서 유월절 어린양으
로 유월절에 죽으셔야 함, 드디어 스가랴 대언자의 예언대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입성, 사람들
종려나무를 흔들며 호산나, 시118편, 유대인들의 불신으로 인해 예루살렘을 향해 우심(요1:11)
예루살렘 입성의 의미: 나는 왕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한다고 하심
(12:24).
초림 때에 나는 이 일을 하러 왔다. 십자가 죽음, 부활, 수많은 사람들 구원
재림 때에 왕으로 이 땅에 온다. 이것을 혼동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시간표 아직 이틀이 안 되었다.
우리도 죽어야 열매를 맺는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라야 한다.
십자가의 죽음을 확실히 알려주심(27-36)
한 알의 밀이 죽는 것을 말씀하시고 심히 괴로워하심(27), 참 사람
아버지께 기도를 드림(27-28), 오로지 아버지의 영광
아버지의 응답(28): 지금까지 네 과거의 생애(말씀과 기적들)가 나를 영화롭게 하였고, 이제 십자가의
죽음 부활 승천이 또 나를 영화롭게 할 것이다.
아버지의 음성: 사역 시작하기 전 침례를 받을 때(마3:17),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변화산 상에서(마
17:5), 이제 십자가 바로 전에(요12;28)
이 세 번 모두 아들이 고통의 짐을 지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결심하고 행동하는 때
우리 역시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사역을 감당하려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이다.
이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구원받은 사람의 본분이다.
아버지께서 우리의 기도 응답하시고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다.
사람들의 반응(29): 천둥과 천사
주님의 말씀(30), 나는 이 땅에서도 아버지 하나님과 대화하는 존재이다. 이래도 못 믿겠느냐?
그리고 직접적으로 십자가에 대해 말씀하신다.
십자가 사건은 마귀의 승리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마귀와 세상에 대한 심판이다(31).
주님의 죽음, 그리고 부활, 마귀를 멸하려는 것(요일3:8, 히2:14-15).
그 죽음은 어떤 것인가? 땅에서 들리는 것이다(12:32-33, 3:14; 8:28 등):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십자가 죽음(시22:16, 18), 로마 시대에만 가능함
마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 벧전5:8-8
비록 지금 마귀가 삼킬 자를 찾으러 여기저기 다니며 악한 일을 해도 그는 이미 심판받은 존재이다(31).
요즘 미국 대선 부정 선거: 빅테크 기업, 언론, 좌익 총 연합하여 적그리스도의 세상을 가져오려고
발버둥치고 있다. 베네수엘라 차베스, 마두로 정권, 완전한 부정 선거, 선거 조작(스마트매틱),
여기서 파생된 도미니언 개표 시스템, 새벽을 틈타 삽시간에(1분) 바이든 14만표(미시간, 위스콘
신 등), 63:37(1.25대 0.75) 동일한 비율로 바이든 우세, 이 수치를 우리는 4.15 총선에서도
보았다.
확실한 것: 세상이 적그리스도의 세상으로 나간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한다. 짐승의 표가 없이는
매매를 하지 못한다(게13:16-18). 무서운 세상이 온다. 컴퓨터, 초고속 인터넷 시대라야 가능하
다. 바로 우리가 사는 시대에 이런 일이 가능하다. 선거 조작, 영구 집권, 지금 미국이 무너지려
하고 있다. 공병호, 신인균, 이춘근, 에포크타임스, 뉴스맥스, OANN
그러나 소망이 있다.
1. 환난 전 휴거
2. 마귀와 적그리스도의 운명은 이미 끝났다.- 109 -
3. 기도해야 한다: 나, 가족, 교회, 국가, 미국 등
예수님의 최종 권면(35-36): 유월절에 죽으셔야 하므로 몸을 숨기심
이것으로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전의 공적 사역은 끝이 난다.
왜 믿지 않을까?(37-43)
3년 반 공생애, 유대인들의 대다수 믿지 않음(37)
이사야의 대언 성취(38): 사53:1
불신의 단계: 1. 믿으려 하지 않음, 2. 믿을 수가 없음, 3. 믿어서는 안 됨
주의 팔이 다양하게 나타남, arm, 팔, 동시에 무기, arms treaty, disarmament
주의 팔: 하나님의 엄청난 파워를 뜻함(사63:5)
1. 그분의 말씀을 통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가장 심오한 진리를 아이들도 알 수
있게 가장 쉽게 설명함, 바리새인들, 서기관들과 달리 권위 있게
2. 그분의 다양한 메시아 기적들을 통해, 요한복은 나면서부터 눈먼 사람,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
하나님은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신다(요1:9).
사람이 고의로 빛을 거부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 속에서 변화가 생긴다. 믿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진리를 신중하게 여기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하나님이 허락하는 어둠이 그의 눈을 가린다(39-40).
사6:9-10, 성경의 여러 군데 인용됨(마13:14-15; 막4:12; 눅8:10; 행28:25-27; 롬11:8
등)
하나님의 진리를 가볍게 여기는 것은 구원을 놓치는 심각한 잘못이다.
12:41 대단히 중요한 구절이다.
사6:1, 이사야는 여호와 하나님을 보았다. 주 만군의 주는 여호와 한나
그런데 요12:41은 그 여호와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말한다.
믿으려 하지 않는 자들이 있고, 믿지만 공개적으로 시인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42-43).
니고데모, 아리마대 요셉, 나중에는 시인함
초대 교회: 제사장 무리(행6:7), 바리새인들(행15:5), 유대인들의 회당장(고린도 교회 등)
(*) 하나님의 칭찬과 사람의 칭찬, 하나님의 칭찬, 사람에게는 버림받음, 결국 추방됨
은밀히 믿으려 하는 자들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다 칭찬을 받으려 함, 요5:44
내 말이 불신자를 정죄한다(44-50)
요한복음을 관통하는 생각(44-45): 하나님이 아들을 보낸다. 아들은 보는 것은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
예수님의 세상의 빛이다. 그분의 말씀은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분을 믿든 자는 구원을 받고
거절하는 자는 영원한 심판을 받는다(50). 이 부분에는 믿는다는 단어가 여러 차례 나옴
이때 즉 마지막 때에 그들을 심판하는 것은 바로 그분의 말씀이다.
불신자가 심판대 앞에 서면 어떤 증거가 제시될까?
창조의 증거
양심의 증거
성경 말씀의 증거
이 모든 것은 살아 계신 창조자를 바라보게 한다.
진리를 거부하는 이유 중 하나: 사람들의 두려움(12:42-43)
성경의 핵심: 하나님을 두려워해라. 그러나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마10:28).
마지막 부분에서는 심판하다가 4번 나옴, 이것은 두려운 말이다.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지 않고 구원하러 왔다(47).
그러나 사람이 구원자를 거부하면 그분은 심판자가 되신다.
사실 본인이 본인 스스로를 심판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그분의 공적 생애, 사역, 기적들, 말씀들, 구원하려는 간절한 욕구 등을 보았다.
바로 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이시요, 구원자시요,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확신이 있는가?- 110 -
그분을 구원자로 영접하였는가?
이런 확신이 없고 그분을 구원자로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으면 오늘 하기 바란다.
그분과 그분의 말씀이 여러분의 심판자가 되지 않도록, 초청의 말씀(12:36)
https://youtu.be/L5NgZsOPKZ4?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예수님의 리더십 본보기 실증 : 섬기는 지도자 (요 13장 1~35절)_요한복음 강해 3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2020.12. 6)
37 요한복음: 예수님의 리더십 본보기 실증: 섬기는 지도자
성경말씀: 요13:1-30
요한복음 총 21장, 1-12장은 그분의 공생애 사역(3년 반), 13-21장은 약 4-50일
십자가 사건 바로 전에 제자들 훈련:
십자가 사건, 부활, 제자들 사명, 드디어 성령님, 교회, 천국 등에 대한 설명
지난 10주 동안 금요 강해에서 느헤미야 강해, 총독이지만 백성과 함께 성벽 공사 참여 진두지휘, 동고동락
말 그대로 섬기는 리더, 섬기는 지도자.
오늘 예수님의 교훈 < >: 12제자들에게 지도자가 어떤 사람이지 보여 주심, 리더는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
다. 당연하다. 그런데 본을 보이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하라고만 하고 자기는 안 하면 리딩 불가능
차세대 교회 리더들에게 섬기고 사랑하는 지도자가 될 것을 주문하신다.
특별히 13-17장은 12제자들에게 주는 고별의 말씀(다락방 설교), 17장은 그들을 위한 중보 기도
모세(신31-33), 여호수아(수23-24), 바울(행20), 이들은 말로 남김
그러나 우리 주님은 오늘 시청각 행동 교육을 실시하신다.
언제: 십자가 처형을 12-15시간 정도 남겨 놓고, 유언, 잘 새겨들으면 매우 유익하다.
자신의 때가 온 것을 아셨다(1-5).
13;1,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심, 그 내용이 그 다음에 나옴
예수님이 아신 몇 가지 사실들
자기 때: 사복음서 가운데 특별히 요한복음은 이것을 강조한다.
2:4, 7:30, 8:20, 12:23, 13;1, 17:1, 주님은 드디어 자신의 때가 온 것을 아심
즉 예수님은 한 시도 자신의 뜻대로 살지 않았다. 아버지의 때에 맞추어 일을 하였다.
구체적으로 무슨 때: 십자가 처형, 죽음, 매장, 부활, 승천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고 영광스럽게
되는 때, 사람의 관점: 고통과 고난, 하나님의 관점: 영광
이제 예수님은 아버지가 주신 일을 마치고 아버지께로 가야 할 때가 왔다(요17;4).
3년 반 동안 그 많은 반대,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때까지 오심
우리의 교훈: 하나님의 종(사람)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으면 사람들도, 마귀도 그 사람에게 어떤
일을 할 수 없다. 우리 교회, 사역, 성경 일 등
예수님은 유다가 자기를 배반할 것도 아셨다(2). 가룟 유다, 요한복음에 8번 언급
마귀가 그에게 들어가서(눅22:3) 그에게 여러 생각을 줌(2)
이제는 어떻게 그분을 넘겨주어 십자가에 처형시킬지 알려 줌, 유다 이야기는 조금 뒤 자세히
아버지께서 자기 손에 모든 것을 맡기신 것을 아셨다(3).
심지어 십자가 처형 당시에도 그분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자기의 사명을 아심(3): 왔다가 임무 수행 후 되돌아가는 것, 이 어려운 상황을 다 파악하고 계심
우리 역시 우리의 존재, 사명, 갈 곳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의 본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
예수님이 이 모든 것을 아신 결과 나타난 행동이 바로 4-5절이다(4-5).
제자들은 깜짝 놀랐을 것이다.
심지어 유대인 종들도 주인의 발을 닦아 주지는 않았다. 천한 일, 노예나 하는 일
이렇게 하신 이유: 제자들 사이에 큰 자가 되려는 경쟁심이 있었다.
따라서 이 시점에 그들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 액션을 보여 주는 것 필요함
겸손히 섬기는 종의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빌2:3, 5-8).
예수님의 상황을 보자: 왜 종이 되셨는가?
가난해서가 아니다. 모든 것이 그분의 손 안에 있다.
그럼에도 수건을 두르고 발을 닦아 주신다. 고후8:9,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
예수님의 겸손 사례:
(아들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요5:19, 30),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왔다 - 112 -
내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 등 6:38; 7:16; 8:50; 14;24
그리고 결국 십자가에서 죽으신다.
모든 것을 다스리는 권능, 주권이 있었음에도 종의 자리에서 섬기신다.
수건을 두르고, 물을 나르고 발을 닦아 주신다. 십자가 앞에서, 끝까지 사랑하신다(1).
이러한 겸손의 원천: 아들과 아버지와의 관계, 아버지 신뢰, 종의 자리까지 내려갈 수 있다.
아버지의 뜻을 알고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려고 하면 예수님처럼 섬김의 리더십 가능함
현 시대 교회에도 세상의 경쟁심, 이기심, 누가 가장 큰 자인가?
지식은 자라는데 은혜 면에서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벧후3:18). 가능하면 궂은 일 젊은 분들
은혜를 기르고 베풀려면 겸손의 토양이 있어야 한다.
지도자의 모습: 겸손과 사랑, 13:1을 보자.
끝까지 사랑하셨다(1).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예수님과 베드로(13:6-11): 구원과 성화
베드로의 차례(6), 그는 이해할 수 없었다.
사복음서 베드로 사례: 알지 못하고 불쑥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십자가 처형 예고(마16:21-23), 안 됩니다.
주님과 베드로의 대화(6-9)
사람의 구원: 전체가 다 씻긴다. 그의 모든 죄가 제거된다. 용서된다(딛3:3-7; 히10:17)
그러나 구원 뒤에도 세상에 살면서 쉽게 더러워진다.
다시 옴 몸을 씻을 필요가 없다. 더럽게 된 데만 닦으면 된다. 닦는 방법: 요일1:9
더러워지면 안 되는 이유: 그분과의 교제가 끊어진다(13:8).
구원받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성립됨, 아버지와 아들, 이미 씻긴 자이다(13:10).
그러나 더러워지면 교제가 끊긴다. 고백하지 않은 죄가 있으면 교제가 안 된다.
관계: 그분의 십자가의 피,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믿고 그분을 우리 마음에 받아들인다.
그 뒤: 성령님의 인도하에서 말씀으로 우리를 지킨다.
그래도 짓는 죄가 있다. 우리에게 변호자가 있다(요일2:1-2).
주님과의 교제 확장: 그분께, 우리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 발을 깨끗이 해야 한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기쁨(12-17)
13:7을 기억하라. 그리고 17을 보라.
겸손과 거룩함(성화) 섬김, 그 뒤에 행복이 온다.
행복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 때 생기는 부산물
겸손히 섬기고 거룩하게 걷고 그분의 명령대로 하면 행복한 사람이 된다.
주님의 질문(12), 사실 그들은 잘 모른다. 주님의 설명
세상 사람들의 행복: 다른 사람이 우리를 섬기는 것, 그래서 권력을 놓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그리스도인의 행복: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 목사, 집사 등 리더의 기쁨
타고 누르는 것이 아니라 세우는 것, 섬기는 것, 우리 교회 지금까지 잘함
앞으로도 더욱 더 그리하기 바람, 타고 누르려는 사람 리더십을 부여하면 안 된다.
예수님의 모범: 그분의 위치(13), 그럼에도 발을 닦아 줌(14).
그러므로 너희도 그렇게 해야 한다(14)
나는 본보기를 주었다(15). 과거 3년 반, 겸손에 대한 여러 가지 가르침(마20:20-28), 세배대의 아이들
어머니, 섬겨야 한다. 어린아이들처럼...
이번에는 쐐기를 박으려고 실증함
주인과 종의 관계(16), 그분은 종이 되심으로써 종을 주인의 자리로 올림
이것이 우리의 신분이다. 우리도 이렇게 해야 한다.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행해야 한다.- 113 -
아버지의 뜻에 순종, 성화, 섬긴다. 그러면 행복하다.
예수님과 가룟 유다(18-30)
그 자리에 배신자 유다가 있었다.
유다는 불신자(요6:64-71), 사탄의 지배를 받는 자, 즉 옴 몸을 닦은 적이 없는 자(13:10)
그럼에도 함께 다닌다. 참으로 아이러니
거의 구원받을 자리에 있었으나 구원받지 못한 사람, 심지어 돈 가방 관리, 교회의 중직을 맡음
당시 주님의 두 가지 사명
1. 구약 성경 예언 성취, 2. 아버지께 영광
구약 시41:9; 다윗의 시편, 아마도 압살롬 사건, 그의 조언자 아히도벨(삼하15-17)
신기하게도 유다와 아히도벨, 둘 다 스스로 목매어 죽음
주님이 이것을 말씀하신 이유: 그들의 믿음이 약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19)
사실을 드러내면서 주님의 고통(21), 십자가 처형 바로 전까지 그에게 애정을 보임, 그의 혼에 대한
애정, 그의 발도 닦아 주심, 끝까지 사랑하심
제자들의 반응(22), 3년 반 동안 누가 그인지 모름
예수님은 처음부터 그가 마귀임을 아심(6:70), 아시면서도 지금까지 그를 보호하심
여러 이유: 자기 때가 오지 않음, 예언 성취, 마귀에게 허용
가룟 유다: 많은 은혜와 혜택, 그는 변화되지 않음
얼음을 녹이는 햇빛, 진흙은 더 딱딱하게 만든다.
돈과 탐욕 등에 대해 주님은 그렇게 여러 차례 이야기했는데도 그는 계속 도둑질을 함
불신이 위험과 정죄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했는데도 여전히 마음을 더 딱딱하게 함
이집트의 파라오와 같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아이들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
베드로가 고갯짓을 하여 요한에게 물어 보게 함(23-24)
주님께서 빵 조각을 주심(26-27, 룻기 2:14), 사실 극진한 사랑의 표시, 회개 촉구(끝까지 사랑함)
유다에게는 영혼의 어둠의 밤(30). 그러나 그는 반대 방향을 택하고 스스로 자기 처소로 감(행1:25)
제자들은 전혀 모름(28), 달리 생각함(29). 사실 유다는 갈릴리 출신이 아님. 신사, 교육받은 사람,
회계 업무 담당, 제자들의 신뢰, 전혀 의심하지 않음
아직 주님의 시간이 오지 않았다. 물건을 사러 간 줄로 생각함, 아직 큰 관심이 없다.
그 뒤 제자들은 누가 가장 큰 자인가 논쟁함(눅22:24-30).
불신자도 끝까지 사랑하심, 가룟 유다까지
결론
예수님, 항상 하나님의 때에 따라 행하심, 하나님의 영광을 구함
그리고 신약 교회 시대를 여시면서 섬기는 리더십을 보여 주심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심,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우리의 본보기, 이것이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신약 교회의 섬기는 원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행복을 누리고 기쁨을 누리는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 구원, 성화의 삶, 은혜와 지식 면에서 성장한다. 그러면 섬기게 되어 있다(13;17).
이렇게 하면 행복하다.
끝까지 사랑하심(1)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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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위로_너희는 분명히 천국에 간다_요한복음 강해 38 (요 13장 34절~14장 14절)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2020.12.13
38 요한복음: 예수님의 위로: 너희는 분명히 천국에 간다
성경말씀: 요13:31-14:14
요한복음 총 21장, 1-12장은 그분의 공생애 사역(3년 반), 13-21장은 약 4-50일
13-17장은 십자가 처형 12-15시간 전의 일을 기록함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함: 경쟁심, 교만
수건을 두르시고 발을 씻겨 주심, 내가 주와 선생인데도 이렇게 본보기를 보인다.
이것이 교회와 성도들의 섬김이다(막10:44-45).
예수님의 새 명령(31-35)
만찬 뒤에 가룟 유다가 나가자 주님께서 남은 자들에게 급진적인 말씀을 하신다.
이제 나는 너희를 떠난다(33). 십자가 처형, 죽음, 매장, 부활, 승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31-32).
하나님의 영광의 본질: 하나님이 하라고 한 것들을 마치는 것(요17:4).
우리도 마찬가지,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것들을 완수하는 것, 우리의 섬김을 통해
그러면 이번에는 아버지가 우리를 영화롭게 하신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가 오지 못한다(33): 이미 두 차례 말씀하심(7:33-36; 8:21-24).
어디로 가시는가? 자기 아버지 집으로(14:2)
그들에게 부탁하신 말(34): 이제 내가 없으므로 너희끼리 서로 사랑해야 한다.
심지어 베드로도 나를 부인할 것이다. 그래도 너희끼리 서로 사랑해야 한다.
13-21장에는 사랑이라는 말이 40회 이상
새 명령의 ‘새’: 시간적인 의미가 아니다. 구약 시대에도 사랑해야 함
경험적으로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방식으로,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가능하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구현되면 그런 사랑으로 사랑하라.
믿는 자들끼리 사랑해야 우리가 그분의 제자들이 된다.
교회에서 싸우면 안 된다. 신사답게 행동해야 한다.
교회와 성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 구원, 성화의 삶, 우리의 본보기 예수님처럼 섬긴다.
이것이 사랑이다. 이렇게 하면 행복하다.
베드로가 다시 나섬(36-38)
베드로의 질문, 주님의 대답(36): 예수님은 베드로의 질문에 대해 꾸짖지 않으신다.
무언가 복선이 깔려 있다. 지금은 따라오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따라온다.
베드로: 십자가 처형, 천국으로 감
베드로의 질문, 결의(37)
예수님의 확언(38)
제자들의 반응: 베드로는 망연자실(멍하니 정신을 잃음).
다른 제자들: 가장 용감한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한다면 우리를 어떨까?
제자들의 근심
왕국의 도래를 위해 3년 반을 따라 다님, 수많은 기적을 봄, 왕국의 신비에 대한 말씀들을 들음
이렇게 하면서 3년 반이 지남, 그런데 3년쯤 지나면서부터 예수님이 이상한 말씀을 하기 시작함(마
16:21). 곳곳에서 그분을 죽이려는 시도가 본격화 됨
이번 유월절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드는데 이번에는 왕으로 나서실까?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여, 그런데 이 왕은 한 알의 밀알로 죽어야 한다.
그리고는 주의 만찬, 섬기는 모습, 본보기를 주고 간다. 혼동
제자들의 근심: 1. 너희 중 하나가 그분을 배반한다. 2. 베드로에게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할 것이다.
3. 내가 너희를 떠난다(13:33).
우리가 이들의 상황에 놓여 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바로 이때에 주님께서 그들에게 몇 가지 위로의 - 115 -
말씀을 주신다. <너희는 분명히 천국에 간다>, 아버지를 믿고 나를 믿으라. 그리고 기도해라. 이것이
너희의 특권이다.
<너희는 분명히 천국에 간다>(1-6)
제자들의 근심, 주님의 말씀(1).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으라.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너희는 분명히 천국에 간다>
천국은 실제 장소이다(2). 왕국(벧후1:11), 상속 유업(벧전1;4), 나라(히11:16), 도시(11;16)
아버지(Father) 요한복음 114회, 13-17장 약 50회
천국은 내 아버지 집(14:2), 무슨 의미: 우리가 가면 언제라도 들어갈 수 있는 곳, 환영받는 곳
거기에는 거할 곳이 많다. mansion, 아버지 집에 딸려 있는 방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예비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일 것이다(2-3).
유대인 결혼 풍슴: 먼저 정혼을 하고 결혼 언약을 맺고 아버지께로 가서 처소를 마련한 뒤 신부를
데리러 온다. 내가 바로 그렇게 할 것이다. 교회는 나의 신부이다. 반드시 2번 오신다.
주님의 재림이 확실하다(14:3).
어떤 사람들은 죽음을 맛보고서 천국에 가며 어떤 사람들은 맛보지 않고 간다(요11:25-26).
순식간에 몸이 변화된다(살전4;13-18). 휴거라고 부른다.
7년 환난기 전에 이루어진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 천국을 예수님은 약 60년 뒤 요한에게 보여 주셨다. 그 내용이 계21-22장에 나온다. 이곳의 이름은
구체적으로 새 예루살렘이다. 가장 큰 특징: 없는 것, 눈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계21;4-5)
주님의 말씀(4), 도마의 대답(5)
도마는 주님의 부활을 처음에 인정하지 않았으나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한 사람(11:16)
늘 주님과 함께 있기 원하는 사람, 그래서 알기를 원하였다.
주님의 논리: 나는 아버지께로 간다.
그런데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오지 못한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은 바로 나다(행4:12).
예수님의 말씀: “내가 그 길을 알려준다. 가리킨다.” 아니다! “내가 곧 그 길이다!”
그 길(the way)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믿음(행9:2; 19:9, 23 등)
여러 사람들은 굳어져서 믿지 아니하고 오히려 무리 앞에서 그 길을 비방하니(19:9) 바로 그때에
그 길에 대하여 작지 않은 소동이 일어나니라(19:23).
종교 행위, 종교 창시자, 선행, 전통, 집안, 아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너희는 분명히 천국에 간다. 나를 통해서
그 당시 마음에 근심하던 제자들에게 참으로 기쁜 소식
우리는 어떤가?
요즘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다. 요즘 세상을 심장병 시대라고 한다.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시기(부동산 폭등, 범죄, 악한 일들 합법화), 근심거리가 워낙 많아서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것이 붕괴되고 있다.
좌익 독재 세력의 활성화, 자유가 강탈되고 있다. 경제 폭망,
미국의 부정 선거 문제, 미국마저도. CNN 등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언론들의 횡포
정말로 이런 세상에서 살 수 있을까? 제자들처럼 염려가 된다. 근심이 된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1).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으라.
주님의 말씀(1). 너희는 분명히 천국에 간다. 내가 먼저 가서 처소를 예비하고 다시 온다.
오직 나를 통해서만 천국에 갈 수 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히12:2)- 116 -
우리는 지금 아버지를 안다(7-11)
예수님의 추가 설명(7) 나를 알면 아버지를 알고 나를 보면 아버지를 본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빌립의 등장(8), 요1:43-45에서 그는 예수님을 만난다. 3년 반을 따라다닌다.
그리고 질문을 한다. “아버지를 조금 더 잘 알기 원합니다.”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9)
추가 설명(10-11): 내 말들, 내 일들,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있음을 보여 준다.
근심을 벗어나게 하는 또 다른 요인: 아버지를 아는 것
질문: 우리는 아버지를 알고 있는가? 아니면 천국에 가야만 알 수 있는가?
영생은 무엇인가(요17:3)?
주님의 말씀: 우리는 지금 이 시간 아버지를 알고 있고 어려운 때에 그분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다는 것을 무엇을 말하는가? 요한복음에는 안다는 말이 약 140회 정도 사용됨
요한복음에 나오는 ‘안다’는 말의 3단계
1. 말 그대로 사실을 안다. 내 생일을 안다. 이름을 안다.
2. 어떤 사실 뒤에 있는 진리 혹은 원리를 안다.
3. 서로 사귀는 관계: 어떤 존재를 믿고 관계를 맺는다(요17;3). 창4:1, 부부 간의 관계
지금 이 시간 우리도 마찬가지
아버지를 보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을 통해 그분을 알고 믿고 사랑한다(벧전1:8).
이 아버지가 바로 창조자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분
불변하는 분, 스스로 존재하는 분, 유일한 분, 우주보다 크신 분
우리가 이 아버지를 정확히 알면 근심이 물러간다.
우리는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12-15).
제자들 지금 근심하고 있다. 주님의 말씀(1).
그리고는 구체적으로 기도하라고 하신다. 기도 방법을 명시해 주심. 근심을 덜라고.
1. 믿음으로 기도하라(12). 주님의 말씀: 더 큰 일도 한다.
1차적으로 사도들에게 주어진 말씀(히2:3-4), 주님의 기적보다 더 낫거나 위대한 것은 아니다.
제자(종)가 스승(주인)보다 나을 수 없으므로(13:16)
그러나 구원 사역의 양과 범위가 훨씬 더 컸다. 베드로의 경우 설교 한 번 3000명 회개, 구원
지금 우리의 사역: 온 세상으로 퍼진다.
성도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계시는 주님이 하신다. 주님이 원하는 때에 그분의 방법대로
그분은 아버지께로 가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12).
2.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13-14).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를 붙이면 마술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말이 아니다.
아버지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의 의미
예수님이 아버지에게 간구하는 것을 간구한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것, 아버지께 영광이 되는 것, 아버지의 일을 이루는 것
아빠 이름으로 그 일을 해라. 큰 특권을 부여하는 것
지금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 내 이름을 빌려줄게. 아버지께 기도하라.
무엇을 구하든지(13, 14), 기도할 조건이 이미 명시되어 있다. 내 이름으로 기도한다.
그래서 우리는 사복음서를 읽는다. 성경을 읽는다. 아버지가 어떤 분이고 어떤 것을 기도하기 원하는가
보기 위해,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일을 구해야 한다.
그분의 뜻 안에서 기도한다(요일5:14-15). 그것을 알 수 있는 길, 성경 말씀
그래서 장신대 나채운 박사, <우리말 성경 연구>, 100독 1도
기도를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바르게 알아야 바르게 기도할 수 있다는 말이다.- 117 -
결론:
우리도 제자들처럼 근심 가운데 있다. 정신이 있으면 근심할 수박에 없는 상황
1. 아버지를 믿고 나를 믿어라.
2. 너희는 분명히 천국에 간다. 휴거된다.
3. 너희는 아버지를 알고 있다. 창조자
4. 너희는 기도의 특권을 가지고 있다. 내 이름을 빌려줄 테니 기도하라.
https://youtu.be/RdRHP-dSSlI?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예수님 대신 다른 위로자 성령님이 오신다 (요 14장 16~18절)_요한복음 강해 3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강해,(2020.12.27)
39 요한복음: 예수님 대신 다른 위로자 성령님이 오신다
성경말씀: 요14:16-18
요한복음 13장, 발을 씻겨 주심, 그리고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할 것이다.
제자들의 근심, 14장부터 주님의 위로, 1. 너희는 천국에 간다. 2.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오늘 < > 예수님이 가시고 성령님이 오신다.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
2020년 마지막 예배, 교회를 이끄시는 성령님을 소개하는 시간
마지막 만찬의 다락방, 이제 주님께서는 아버지께로 가시면서 성령님에 대해 하실 말씀이 많다.
이유: 성령님의 도움과 위로가 없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성도의 삶을 살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이 누구신지, 무슨 일을 하시는지, 어떻게 하시는지 등을 알아야만 한다.
성령님의 이름
다른 위로자(16), 진리의 영(17)
위로자, 요한만 쓴 단어(14:16, 26; 15:26; 16:7, 요일2:1)
위로자: 우리와 같이 가면서 돕는 존재, 동행하며 돕는 존재
우리를 대신해서 일하지 않고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일하신다.
보통 comfort의 뜻: 위로한다. 위안하다. 맞는 말이다.
원래 영어 단어 comfort는 ‘힘차게 하다’의 뜻
원래 뜻을 살리면 ‘우리를 강하게 해서 인생의 어려움을 마주하며 싸우고 나가게 하는 분’
우리의 책임을 면하게 해 주는 것 아니다. 쉽게 포기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다.
요일2:1, 변호자, 우리를 대변해 주시는 분, 그래서 이기게 해 주시는 분
진리의 영
진리: 명사 235회, true 81회
예수님은 진리이시다(요14:6).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다(17:17).
성경이 말하는 진리: 대개 하나님의 말씀(단10:21)
성령님은 성경 말씀에 영감을 주시는 분(딤후3:16; 벧후1:21), 성경의 저자
말씀에 조명을 주시는 분, 이해하게 하시는 분
하늘로 가시는 예수님은 이제 성령님의 가르치는 사역에 대해 말씀하실 것이다.
진리의 영: 거짓말을 할 수 없고 거짓과 함께할 수 없다.
그러므로 말씀에 위배되는 길로 우리를 인도할 수 없다. 이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므로
고후(13:8)
진리의 영이 하시는 일
1. 우리 자신을 바로 보게 하신다. 2. 세상의 사악한 행로를 보게 하신다.
3. 그리고 주님이 가르치신 모든 것을 기억나게 하신다(26).
불신자들: 하나님의 섭리, 신비가 이해가 안 된다. 그러나 신자에게는 모든 것을 보는 눈이 생긴다.
성경을 보면 세상의 행로가 보인다.
아무리 악이 창궐해도 결국 마귀와 그의 무리들이 순식간에 파멸될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위로가 된다.
성령 침례와 성령 충만
예수님이 하시는 일: 성령 침례(3:11), 신자 성령 침례, 불신자: 지옥 불 침례
언제 처음 이루어지는가?
행1:5 이후, 사도행전 2장
성령 침례: 모든 신자에게 일어나는 단회적인 사건, 성령님 속으로 푹 잠기는 일
두 번, 세 번, 여러 번 받는 것이 아니다. 성령 침례: 성령 봉인
성령 충만(엡5;18)
성령님의 충만: 그분에 의해 지배되는 삶- 119 -
이것은 간구하며 힘을 써야 한다. 육을 죽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엡5:18-6:8, 성령님의 일, 기쁨, 감사, 복종
갈5:22,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게 하려면
1.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돌리려고 노력해야 한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한다.
진리의 영은 진리의 말씀을 사용해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성령님의 내주
성령님은 성도들 안에 영원히 머무신다(16).
아들의 기도에 대한 아버지의 선물
예수님의 지상 사역: 그분이 직접 제자들을 가르치고 인도함
이제 그분이 떠남, 성령님께서 그들 안에 머무시면서 그들을 가르치고 인도함
구약 시대에도 성령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일하심: 아브라함, 삼손, 다윗 등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영이 사람들에게서 떠나기도 하였다.
사울(삼상16:14; 18:2), 다윗(시51:11).
그러나 오순절에 성령님이 주어진 이후로 그분은 신자 안에 영원히 거하신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의 의미
23절: 아버지와 예수님이 그에게 가서 이 두 분의 거처가 그와 함께 있게 한다. 즉 삼위일체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한 거처 안에 있다. 이것이 내주
낙심에 빠지는 경우: 나는 혼자다. 자기 연민, 아무도 나를 돕지 않는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에게는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다.
아이가 아프다고 해 보자. 부모는 결코 아이를 떠나지 않는다. 심지어 아이가 죽는다 해도 같이 있다.
바로 이것이 성령님의 내주
내 생각: 주님이 나와 함께하지 않는다. 그 순간에도 성령님이 함께하신다. 죽음의 병상에 홀로 남게
되어도 주님이 함께한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거닐 때에도
다른 위로자의 뜻
다른 위로자(16), another, 같은 종류의 다른 것
사과: 여러 종류, 아오리, 부사, 홍옥, 홍로 등
즉 성령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인격체,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아버지와 아들과는 다른 인격체
그럼에도 동일한 하나님. 그러므로 예수님이 떠나도 손해가 없다.
다른 인격체이지만 동일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롬8:8).
인생을 살다가 어려움을 당하고 낙심하게 된다.
과거의 욥, 하나님을 만나서 직접 이야기하고 싶다.
바로 앞의 빌립처럼 아버지를 한 번 보면 좋겠습니다(8).
우리도 이런 경우가 있다. 예수님을 만나서 직접 보면서 사정을 말씀드리고 싶다.
“주님 참으로 인생이 어렵습니다. 모든 일이 꼬여서 출구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병, 경제, 결혼, 직업, 학업, 인격의 변화, 교회 찾기 문제, 성화 문제, 국가의 체제 붕괴 문제
“최선을 다해 살려고 하지만 항상 부족합니다. 내게 무슨 잘못이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만나 이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면 분명히 문제가 풀릴 것이다.
예수님을 만난 성경의 모든 사람들이 그분과 대화한 뒤 문제를 해결 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이 이 땅에 나와 함께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무어라고 하시는가?- 120 -
너희 안에 영원히 거하시는 성령님께 기도하라.
그분은 동일한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내가 줄 응답과 그분의 줄 응답이 동일하다.
과거에는 예수님이 중동의 예루살렘에 계셨다. 지금 그분이 거기에 계신다고 생각해 보자.
예루살렘행 비행기표 매진, 기차표, 배표, 버스표 다 매진
혹시 거기에 갈 수 있다 해도 수많은 사람들 때문에 1초도 만나기 어렵다.
그런데 주님이 무어라고 하시는가?
나를 1분 동안 먼발치에서 보려고 여기로 올 필요 없다. 나와 동일한 하나님, 위로하시는 성령님이
바로 너희 속에 영원히 머물고 계신다. 그러므로 물리적으로 내게 접근해서 대화를 나누듯이 너희
속에 계시는 성령님과 대화를 하라.
아이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주는 아빠
먼저: 시범을 보인다. 그 뒤 두 손으로 잡아 준다. 그리고 자세히 안내해 준다. 한 손으로 잡아
준다. 두 손을 다 놓는다. 그러고도 그 아이를 쫓아간다. 넘어지지 않게
성령님이 바로 이렇게 우리를 인도하신다.
고후7:4-7, 특히 6절을 보라.
사도 바울도 낙심, 디도가 옴, “바울 형제, 잘 지내요? 그런데 얼굴이 안 좋아 보이네요.” 바울ㅇ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디도가 듣고 바울과 함께 성경을 읽고 기도한다. 그러면서 바울의 마음에 소망이
생긴다. 위로를 받는다. 이것이 바로 위로자 성령님이 하시는 일
우리는 어떻게 성령님을 대해야 하는가?
예수님을 대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과 태도로
성도의 몸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전(고전6:19-20)
그러므로 우리가 몸으로 하는 일이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 영향을 미친다.
성경의 저자는 성령님,
그러므로 우리는 아들과 성령님을 소중히 여기듯이 성경책을 소중히 여긴다.
우상숭배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소중히 여긴다.
예수님의 위로
2020년 코로나 창궐, 모든 사정이 어렵다.
지금까지 인생이 쉽지 않았다.
그래도 주님의 은혜로 살아왔다.
주님이 우리를 위로 없이 두지 않는다(18).
즉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성령님이 함께하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제자들에게 근심하지 말라고 하신다.
너희는 잠시 후에 다시 나를 볼 것이다(19). 그러므로 근심하지 말라.
우리도 마찬가지
인생이 흘러간다. 어려움이 닥친다. 이것이 인생이다.
그럼에도 우리에게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이 있다.
이 성령님을 의지하고 2020년 마무리하고 새롭게 2021년을 맞이하자.
시23:4-6
https://youtu.be/b2gRXnaG0Xk?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내 말들을 지키라 :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이유, 요한복음 강해 40 (요14:21~24) _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2021. 1. 3)
요한복음 40 내 말들을 지키라: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이유
요14:21-24
2020년 초반부터 코로나 19,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이제 1년이 지나갔다. 송구영신에서 이야기한
대로 코로나 19는 하나님의 섭리,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 회개하고 돌아오라.
2021년에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는 이사야서 41장 말씀을 머리에 두고 슬픔과 고통을 헤치며 나가서 결국 연말에는
다 승리의 찬송을 부르는 우리가 되기를 원한다.
새해가 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새해 목표를 설정한다. 믿는 우리도 마찬가지다.
목사가 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사실 나는 매해 교회 목표, 인원, 헌금 목표 등을 세우지 않는다.
사실 우리 교회는 재정 팀이 모여서 예산을 세운 적도 없다. 그냥 주어진 실정에 맞게 운영해
왔다.
2021년도 그런 면에서 마찬가지다. 어떤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 다만 한 가지 계획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2021년 상반기에는 지난 6년 동안 교정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마제스티
판을 출간하려고 한다.
2000년 8월에 초판이 나온 이후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킹젱미스 성경이 자유로운 행로를 가지며 여러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쳤다. 물론 우리의 노력이 미약할 수 있다. 그러나 좋은 성경, 바른 성경을
읽고자 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부족하지만 대안을 제시하는 일을 했다.
2021년부터는 하나님의 위엄을 드러내는 킹제임스 성경 마제스티 판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하늘 높이
드러나기를 기대하며 오늘은 40번째 요한복음 강해를 하려고 한다. < >, 21절 명령들을 지키라,
23절 말들을 지키라는 명령의 의미,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가? 어떻게 그분의 뜻을 알고 행하는
가?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 여기에 우리의 서고 쓰러짐이 달려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기면 하나님이 우리를 존중히 여기실 것이다. 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한 해
배경
3년 반 공생애를 마감함,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 발을 씻겨 주심, 나는 간다. 베드로도 부인한다.
그러나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1. 너희는 분명히 천국에 가서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2.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3. 다른 위로자 성령님을 보내겠다. 내주하시는 분, 위로하시는 분, 진리의 영
그리고는 떠나시기 전에 자신을 사랑하하고 하시면서 그런 사람들의 특징과 그들이 받는 복을 말씀하신다.
21절: 내 명령들을 가지고 그것들을 지키는 자, 이것은 15절의 반복
두 가지가 함께해야 한다. 명령들을 가지고 그것들을 지킨다.
그 명령들이 귀에, 입에, 머릿속에 잇을 수 있지만 지키지는 못할 수 있다.
알고, 기억하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지키지는 못할 수 있다.
두 가지가 함께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 명령들을 가지고 지켜야 한다.
그래야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주님도 그를 사랑하여 자신을 나타내신다(21).
즉 우리가 주님의 뜻을 알기 원하면 그분의 명령들을 가지고 지켜야 한다.
22절: 다른 유다의 질문, 무언가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21절의 나타내다를 보이다로 잘못 이해함, 아직도 메시아 왕국의 꿈을 가지고 있다.
세상에 좀 나타내소서. 십자가 등 하나님의 계획을 전혀 모름
경영 원칙이 바뀐다. 구약에서 신약으로
23절: 주님을 사랑하는 증거, 내 말들을 지키는 것, 즉 내 명령들이 내 말들이다.
이런 자들에게 주시는 복: 아버지의 사랑, 우리(아버지와 아들)가 그에게 가서 우리의 거처가 그와
함께 있게 한다. 즉 우리가 그와 함께 거한다. 같은 거처에서. 그리고 성령님은 16절에서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24절: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의 증거, 내 말들을 지키지 않는 것, 이런 복이 없다.- 122 -
마지막 쐐기: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이다.
일단 이 말씀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근심하는 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탁의 말씀을 주신다.
“나를 사랑하라.” 믿는 성도들의 열망: 구원받으면 주님 사랑, 주님의 뜻대로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이 있다.
내 명령들은 가지고 그것들을 지켜야 한다. 그 명령들은 내 말들이다.
그래야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아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분의 뜻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분의 뜻을 행하려면 그분의 말씀들을 소유하고 지켜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유언의 핵심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시작 부분을 보라. 마4, 마귀의 시험
마귀의 첫 번째 시험(마4;3)
주님의 대답 마4:4
일단 사람이 살려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즉 단어가 있어야 한다.
설교 말씀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모든 단어
올리브산 설교(마24:35)
그리고 마지막 유언의 말씀, 내 말들을 소유하고 지켜야 한다.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증거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보존
하나님의 여러 속성,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하나님은 자신의 입에서 나온 모든 단어들을 보존하신다.
딤후3:16을 보라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이다.
영감 inspiration
성경에 기록된 모든 단어에는 하나님의 숨이 들어 있다. 그래서 살아 있는 말씀이다(히4:12).
렘23:29, {주} 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산산조각 부수는 쇠망치 같지 아니하
냐?
그런데 숨이 들어 있는 말씀이 역사를 거치면서 소실되어 우리 손에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없다. “내 말들을 가지고 지켜야 한다.” 이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이 유효하려면 주님께서 그 말씀들을 보존해 주셔야 한다.
성경은 66개의 작은 책들로 구성되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을 기점으로 해서 39권의 작은 책들로
구성된 구약 성경과 27권의 작은 책들로 구성된 신약 성경으로 구분된다. 성경은 1,189장(구약
929장, 신약 260장), 31,102절(구약 23,145절, 신약 7,957절), 788,258개 영어 단어(구약
609,247개, 신약 179,011개)로 구성되어 있다.
히브리어(42만 개), 그리스어(14만 개), 영어, 우리말 : 총 백만 개 이하의 단어
많은 인본주의자 학자들의 견해: 하나님은 100만 개 이하의 단어들,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단어들을
지킬 능력이 없다. 그래서 역사의 중간에 여러 단어들이 소실되었다. 지금까지 학자들이 그 소실된
단어들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네슬레 알란드 판은 1898년 초판 발행 후 지금까지
28번이나 변경되었다. 아직도 언제 끝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무에서 유로 온 우주 공간 창조, 셀 수 없는 규모의 별들을 만드신다.
그리고 그 별들을 그들의 이름으로 부르신다(시147:4). 그분께서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그것들의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지금까지 인류: 수백 억 인구, 모두 이름으로 부르신다.- 123 -
이런 능력의 하나님이 100만 개 이하의 단어, 그것도 자신의 숨이 담겨 있는 단어들을 보존할 수 없다면
우리는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믿는가?
우리 몸이 죽는다. 썩는다. 지금부터 2000년 전에 수많은 성도들 사자들의 밥, 바다에서 죽고 산에서
죽고 강에서 죽고 거리에서 죽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시면 그 모든 사람들의 몸이 부활한다.
왜? 하나님이 그들의 분해된 분자, 원자가 어디 있는지 아시기 때문에
수천 만 명의 사람들이 휴거받는다. 하나님이 다 기억하고 있다. 그 사람들만 받는다.
이런 하나님이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100만 개 이하의 단어들을 보존할 수 없다는 말인가?
하나님의 속성에 배치된다. 그러면 예수님의 말씀을 지킬 수가 없다. 내 말들을 소유하고 지켜야 한다.
우리가 성경 신자라고 말하려면 먼저 성경 말씀의 보존을 믿어야 한다.
즉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모든 단어들이 보존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보존된 말씀들에 의거하여 우리나라 말로 된 성경을 가질 수 있다.
마르틴 루터의 독일어 성경, 칼빈 올리베땅의 올리베땅 프랑스어 성경, 디오다티의 이탈리아어 성경,
레이나 발레이의 스페인어 성경, 틴데일, 제네바 성경 다 보존된 다수 사본들에서 번역된 올바른
성경, 이것이 1611년에 최종적으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으로 정점을 찍음
지난 400년 이상 전 세계 모든 신학교, 교회, 주석서, 세계 선교, 단 한 번도 개정되지 않음
우리나라에도 서천 성경 박물관(1816), 킹제임스 성경, 일본에서 나온 이수정역(1884년)
아펜젤러 언더우드의 성경(1885년),
가장 많이 인쇄되고 가장 많이 읽히고 영어 옥스퍼드 사전에 The Holy Bible로 등재된 성경
바른 성경에는 빠진 단어가 하나도 없다.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아귀가 딱 맞는다.
1. 마1:25
2. 약5:16
3. 행8:37
4. 벧전2:2
5. 빌2:12
6. 요일5:6-7
7. 막9:44, 46
자그마치 그리스말로 하면 7%, 변경, 베드로전후서 분량만큼 삭제됨
이런 것들이 다 들어 있고 바르게 번역된 성경이 올바른 성경이다. 맛 본 자들이 안다.
개역성경은 귀한 성경이다. 우리 중 대다수가 그 성경으로 구원받았다.
결론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도가 되기 원한다. 아버지께 사랑을 받고 아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성령님의
사랑을 받기 원한다. 그분의 뜻을 알고 그대로 살기 원한다. 말 그대로 바이블 벌리버가 되기 원한다.
이 일이 우리의 최대 관심사다.
그러려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모든 말씀들이 있어야 한다. 즉 우리에게 하나님의 모든 말씀들이 들어
있는 성경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그 이후에 그 말씀들을 지킬 수 있다.
우리 교회 설립의 목적: 하나님의 올바른 성경을 알리고 그 말씀이 자유로운 행로를 갖게 하는 것
우리는 그 말씀이 바로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믿는다.
시12:6-7
2021년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갖기 바란다.
말씀 보존에 대한 확신을 갖기 바란다. 하나님은 100만 개 이하의 단어들을 보존하실 수 있다.
말씀에 대한 이 확신이 있어야 개인, 교회, 국가가 설 수 있다.
이것이 믿음 생활의 기초이다.- 124 -
설교, 교리, 교육, 선교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들을 소유하고 지키는 우리가 되기를 원한다.
이 사역에 올해 우리 주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다.
이 말씀 안에서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를 의지하며 승리할 것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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