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후는 방학첫날 김해친가에 다녀왔어요.
여름이되면 아파트 놀이터가 물놀이터로 바껴서 수영도 할수 있어요.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사촌누나랑 동생이랑 즐겁게 놀았어요. 너무 재밌어서 다음날 또 다녀왔답니다.
송도바닷가에 다녀왔어요. 유치원친구 찬율이,유화,도언이도 만났어요. 파도가 밀려와도 무섭지 않은지 바다수영을 즐기는 준후랍니다. 모래놀이도 열심히했답니다.
기차를 타고 이모집에 왔어요.
동생이랑 워터파크에 왔어요.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준후는 파도풀이며 유수풀이며 쉬지 않고 놀았답니다.
푸바오예요. 낮잠을 자고 있어요.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지난겨울에도 봤었는데 매번 볼때마다 신기한 동물들이예요. 동물도 보고 밤에는 퍼레이드까지 보고왔어요.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신비로운 바다동물이랑 물고기가 많았어요.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준후가 보고싶었던 악어가 있어서 더 즐거웠던거같아요.
엄마랑 매번 영화를 봤었는데 이번엔 아빠도 같이 봤어요. 우리가족 첫 영화관람이었어요.
방학마지막날은 퍼포먼스 미술 수업에 다녀왔어요.
유치원친구 건우도 만났어요.
소방관이되어 불도 꺼보고 아기들도 구조해보았답니다.
여름방학동안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준후는 방학동안여러 경험도해보고 알차게 보냈어요.
첫댓글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