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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장자(內篇내편, 外篇외편, 雜篇잡편)의 總총 33篇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11篇 在宥(재유) 目次목차 |
| 01[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1. 天下천하는 人爲的위적인으로 다스려서는 안 된다(1/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2371695 |
| 02[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2. 큰 天下천하로도 賞상을 주고 罰벌을 주기에는 不足부족하다(2/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3369202 |
| 03[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3. 여덟 가지 迷惑미혹이 天下천하를 어지럽힌다(3/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4159685 |
| 04[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4. 天下천하는 그대로 내버려 두어야 한다(4/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4893540 |
| 05[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5. 人心인심은 종잡을 수 없는 것이다.(5/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5345930 |
| 06[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6. 聖人성인을 멀리하고 智慧지혜를 버려라①(6/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6190880 |
| 07[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7. 聖人성인을 멀리하고 智慧지혜를 버려라②(7/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6350977 |
| 08[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8. 黃帝황제가 오래 사는 法법을 묻다.(8/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6839443 |
| 09[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9. 廣成子광성자가 黃帝황제에게 長壽祕訣장수비결을 말하다.(9/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7263855 |
| 10[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10. 萬物만물은 다함이 없이 無窮무궁하다.(10/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7974566 |
| 11[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11. 無爲무위 속에 살면 自然자연은 스스로 變化변화한다(11/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8883560 |
| 12[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12. 나라는 人爲인위가 아닌 自然자연에 맡겨라(12/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9522632 |
| 13[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13. 없는 것을 보는 이는 天地천지의 벗이다.(13/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9891945 |
| 14[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14. 君主군주는 天道천도를 實踐실천해야 하는 者자이다.(14/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90923714 |
| [출처] 01[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1.천하는 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 된다(1/14)|작성자 swings81 |
=====第09章↓
| 莊子 外篇 第11篇 在宥(재유) | ||
| 02[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9. 廣成子광성자가 黃帝황제에게 長壽祕訣장수비결을 말하다.(9/14)(1/3) | ||
| 廣成子蹶然而起 | 광성자궐연이기 | 廣成子광성자가 벌떡 일어나 |
| 曰 | 왈 | 말했다. |
| 善哉問乎 | 선재문호 | 좋은 質問질문입니다 |
| 來 | 래 | 이리 오시오 |
| 吾語女至道 | 오어여지도 | 내 當身당신에게 至極지극한 道도를 말씀드리지요. |
| 至道之精 | 지도지정 | 至極지극한 道도의 精髓정수는 |
| 窈窈冥冥 | 요요명명 | 그윽하고 어두우며 |
| 至道之極 | 지도지극 | 至極지극한 道도의 極致극치는 |
| 昏昏默默 | 혼혼묵묵 | 모습도 없고 소리도 없습니다. |
| 無視無聽 | 무시무청 | 보려 하지도 들으려 하지도 말고 |
| 抱神以靜 | 포신이정 | 精神정신을 지켜서 고요함을 維持유지하면 |
| 形將自正 | 형장자정 | 몸도 저절로 바르게 될 것입니다. |
| <自由放任자유방임의 政治정치> - 黃帝황제와 廣成子광성자의 대화 ② * 蹶然(궐연) : 벌떡 일어나는 模樣모양. ≪經典釋文경전석문≫에서 陸德明육덕명은 “놀라 일어남이다[驚而起也경이기야].”라 했고, 司馬彪사마표는 “빨리 일어나는 模樣모양[疾起貌질기모].”이라 했다. * 善哉問乎(선재문호) : 좋은 質問질문입니다. 郭象곽상은 “사람들이 모두 自身자신을 修養수양하고 天下천하를 다스리지 않으면 天下천하가 다스려질 것이기 때문에 훌륭하게 評價평가한 것이다[人皆自修而不治天下인개자수이불치천하 則天下治矣즉천하치의 故善之也고선지야].”라고 풀이했고, 成玄英성현영은 “사람들로 하여금 事物사물을 다스리게 하면 事物사물이 어지러워지고 各各각각 自身자신을 다스리게 하면 天下천하가 淸正청정해진다. 그 때문에 훌륭하게 評價평가한 것이다[使人治物사인치물 物必攖煩물필영번 各各治身각각치신 天下淸正천하청정 故善之고선지].”라고 풀이했는데 郭象곽상의 見解견해와 큰 差異차이가 없다. * 至道之精(지도지정) 窈窈冥冥(요요명명) : 至極지극한 道도의 精髓정수는 그윽하고 어두움. ’窈요‘字자가 杳묘로 된 引用인용이 있다(馬叙倫마서륜, 王叔岷왕숙민). 窈窈冥冥요요명명은 그윽하고 어두운 모습. ≪老子노자≫ 第21章의 “道도라고 하는 것의 됨됨이는……그윽하고 어둡다[道之爲物도지위물……窈兮冥兮요혜명혜].”라고 한 內容내용은 이 部分부분과 關聯관련이 있을 것이다. 呂惠卿여혜경은 “窈요는 깊고 그윽함이고 冥명은 어두움이니 그 모습을 眞實진실로 볼 수 없다[窈則深窈요즉심요 冥則玄冥명즉현명 則其形固不得而見也즉기형고부득이견야].”라고 풀이했다. |
| * 至道之極(지도지극) 昏昏黙黙(혼혼묵묵) : 至極지극한 道도의 極致극치는 모습도 없고 소리도 없음. 昏昏혼혼은 어두워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고 黙黙묵묵은 소리를 내지 않아서 들리지 않는다는 뜻. 馬叙倫마서륜은 ≪說文解字설문해자≫에서 “昒물은 如前여전히 어두움이다[昒물 尙冥也상명야].”라고 풀이한 것을 根據근거로 黙묵을 昒물의 假借가차라고 했는데 지나친 見解견해이다. 李勉이면이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으로 풀이한 것이 適切적절하다. 呂惠卿여혜경은 “알 수 있어서 말로 表現표현하면 그 極致극치가 아니니 모습도 보이지 않고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이 바로 道도의 極致극치가 되는 것이다. 어두우면 알아볼 수 없고 소리가 없으면 말이 없을 것이니 이것이 道도의 本體본체를 말한 것이다. 道도의 本體본체를 안 뒤에 함께 道도에 들어갈 수 있다[可知而言가지이언 則非其極也즉비기극야 則昏昏黙黙즉혼혼묵묵 乃所以爲道之極也내소이위도지극야 昏則無知혼즉무지 黙則無言묵즉무언 此則言道之體也차즉언도지체야 知道之體지도지체 而後可與入道也이후가여입도야].”라고 풀이했는데 參考참고할 만하다. * 無視無聽(무시무청) : 보려 하지도 들으려 하지도 마라. 郭象곽상은 “보는 것을 잊어버리면 저절로 보이고 듣는 것을 잊어버리면 저절로 들리니 精神정신이 動搖동요하지 않고 肉體육체가 不正부정해지지 않기 때문이다[忘視而自見망시이자견 忘聽而自聞망청이자문 則神不擾而形不邪也즉신불요이형불사야].”라고 풀이했다. 〈人間世인간세〉篇편 顔回안회와 孔子공자의 心齋問答심재문답 中에서 “너는 뜻을 한결같이 해서 事物사물의 소리를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으며, 또 마음으로 듣지 말고 氣기로 들어야 한다[若一志약일지 无聽之以耳무청지이이 而聽之以心이청지이심 无聽之以心무청지이심 而聽之以氣이청지이기].”라고 한 內容내용을 應用응용한 것이다(赤塚忠적총충). |
| 廣成子蹶然而起,曰:「善哉問乎!來!吾語女至道。至道之精,窈窈冥冥;至道之極,昏昏默默。無視無聽,抱神以靜,形將自正。 |
| 廣成子광성자가 벌떡 일어나 말했다. “좋은 質問질문입니다! 이리 오시오! 내 當身당신에게 至極지극한 道도를 말씀드리지요. 至極지극한 道도의 精髓정수는 그윽하고 어두우며 至極지극한 道도의 極致극치는 모습도 없고 소리도 없습니다. 보려 하지도 들으려 하지도 말고 精神정신을 지켜서 고요함을 維持유지하면 몸도 저절로 바르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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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1篇 在宥(재유) | ||
| 02[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9. 廣成子광성자가 黃帝황제에게 長壽祕訣장수비결을 말하다.(9/14)(2/3) | ||
| 必靜必清 | 필정필청 | 반드시 고요하고 반드시 깨끗함을 지켜서 |
| 無勞女形 | 무로여형 | 當身당신의 몸을 수고롭게 하지 말고, |
| 無搖女精 | 무요여정 | 當身당신의 精神정신을 흔들어 대지 않아야만 |
| 乃可以長生 | 내가이장생 | 비로소 長生장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目無所見 | 목무소견 | 눈으로 아무것도 보지 말고 |
| 耳無所聞 | 이무소문 | 귀로 아무것도 듣지 말고 |
| 心無所知 | 심무소지 | 마음으로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말아서 |
| 女神將守形 | 여신장수형 | 當身당신의 精神정신이 몸을 지킬 수 있어야 |
| 形乃長生 | 형내장생 | 몸이 비로소 長生장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慎女內 | 신여내 | 當身당신의 안에 있는 精神정신을 삼가 지키며 |
| 閉女外 | 폐여외 | 當身당신의 밖으로 向향하는 知覺지각을 닫으십시오. |
| 多知為敗 | 다지위패 | 知覺지각하는 것이 많아지면 失敗실패할 것입니다. |
| * 必靜必淸(필정필청) : 반드시 고요하게 하고 반드시 깨끗하게 함. 心靜神淸심정신청으로 된 引用인용이 있다(馬叙倫마서륜). 馬叙倫마서륜은 靜정을 靖정의 假借가차로 淸청을 瀞정의 假借가차라 하지만 글-字자 그대로 읽어도 意味의미가 自然자연스럽게 通통하므로 굳이 따르지 않는다. * 無勞女形(무로여형) 無搖女精(무요여정) 乃可以長生(내가이장생) : 當身당신의 몸을 수고롭게 하지 말고, 當身당신의 精神정신을 흔들어 대지 않아야만 비로소 長生장생할 수 있을 것임. ‘女여’字자가 ‘爾이’字자로 된 引用인용이 있고 ‘以이’字자가 없는 引用인용이 있다(王叔岷왕숙민). * 愼女內(신여내) 閉女外(폐여외) : 當身당신의 안에 있는 精神정신을 삼가 지키며 當身당신의 밖으로 向향하는 知覺지각을 닫으라. ‘閉폐’字자가 閑한으로 된 本본이 있지만 王叔岷왕숙민의 指摘지적처럼 閉폐의 잘못으로 보는 것이 妥當타당하다. 成玄英성현영은 “視聽시청을 끊고 分數분수를 지킴이다[絶視聽절시청 守分也수분야].”라고 풀이했다. |
| * 多知爲敗(다지위패) : 知覺지각하는 것이 많아지면 失敗실패하게 됨. 〈養生主양생주〉篇편에서 “우리의 生命생명은 限界한계가 있지만, 知識지식은 無限무한하다. 끝이 있는 것을 가지고 끝이 없는 것을 追求추구하게 되면 危殆위태로울 뿐이다. 그런데도 知지를 追求추구하는 것은 더더욱 危殆위태로울 뿐이다[吾生也有涯오생야유애 而知也無涯이지야무애 以有涯隨無涯이유애수무애 殆已태이 已而爲知者이이위지자 殆而已矣태이이의].”라고 警告경고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脈絡맥락이다. 〈養生主양생주〉篇편 該當해당 部分부분의 郭象곽상 注주에 “앎에 끝이 없기 때문에 失敗실패한다[知無崖지무애 故敗고패].”라고 풀이한 內容내용이 있음을 想起상기할 必要필요가 있다. |
| 必靜必清,無勞女形,無搖女精,乃可以長生。目無所見,耳無所聞,心無所知,女神將守形,形乃長生。慎女內,閉女外,多知為敗。 |
| 반드시 고요하고 반드시 깨끗함을 지켜서 當身당신의 몸을 수고롭게 하지 말고, 當身당신의 精神정신을 흔들어 대지 않아야만 비로소 長生장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눈으로 아무것도 보지 말고 귀로 아무것도 듣지 말고 마음으로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말아서 當身당신의 精神정신이 몸을 지킬 수 있어야 몸이 비로소 長生장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當身당신의 안에 있는 精神정신을 삼가 지키며 當身당신의 밖으로 向향하는 知覺지각을 닫으십시오. 知覺지각하는 것이 많아지면 失敗실패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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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1篇 在宥(재유) | ||
| 02[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9. 廣成子광성자가 黃帝황제에게 長壽祕訣장수비결을 말하다.(9/14)(3/3) | ||
| 我為女遂於大明之上矣 | 아위여수어대명지상의 | 내가 當身당신을 為위하여 해나 달 같은 커다란 光明광명이 있는 하늘 위에 올라 |
| 至彼至陽之原也 | 지피지양지원야 | 저 至陽지양의 根源근원에 이르며, |
| 為女入於窈冥之門矣 | 위여입어요명지문의 | 當身당신을 為위해 그윽하고 어두운 門문에 들어가 |
| 至彼至陰之原也 | 지피지음지원야 | 저 至陰지음의 根源근원에 갔다 오겠습니다. |
| 天地有官 | 천지유관 | 하늘과 땅은 맡아서 다스리는 것이 있고 |
| 陰陽有藏 | 음양유장 | 陰음과 陽양은 간직하고 있는 作用작용이 있으니 |
| 慎守女身 | 신수여신 | 當身당신의 몸을 삼가 지키면 |
| 物將自壯 | 물장자장 | 萬物만물이 將次장차 저절로 生長생장할 것입니다. |
| 我守其一 | 아수기일 | 나는 純一순일한 道도를 지켜서 |
| 以處其和 | 이처기화 | 調和조화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
| 故我修身千二百歲矣 | 고아수신천이백세의 | 그 때문에 나는 몸을 닦은 지 1,200年이 흘렀는데도 |
| 吾形未嘗衰 | 오형미상쇠 | 내 몸이 아직 衰弱쇠약해지지 않았습니다.” |
| * 我爲女遂於大明之上矣(아위여수어대명지상의) : 〈그리하여 當身당신이 내가 말한 대로 모든 것을 잘하면〉 내가 當身당신을 爲위하여 해나 달 같은 커다란 光明광명이 있는 하늘 위에 올라갈 것임. 女여는 2人稱인칭. 汝여로 된 板本판본이 있다(馬叙倫마서륜). 我爲女아위여는 사람이 虛靜허정을 이룬다면 道도가 저절로 作用작용하기 始作시작한다는 趣向취향의 表現표현일 것이다(池田知久지전지구). 遂수는 奚侗해동의 見解견해를 따라 올라간다[登進등진]는 뜻으로 보는 것이 無難무난하다. 大明대명은 ≪管子관자≫를 根據근거로 日月일월을 指稱지칭하는 것으로 解釋해석한 것은 池田知久지전지구의 見解견해이고, 여기서는 그것을 따랐으나 한-便편 福永光司복영광사는 大明대명과 달[月월]을 區別구별해서 “大明대명은 東동쪽에서 生생하고 月월은 西서쪽에서 生생한다.”는 ≪禮記예기≫ 〈禮器예기〉篇편의 글을 根據근거로 大明대명을 太陽태양이라고 解釋해석하고 있기도 하다. * 至彼至陽之原也(지피지양지원야) : 저 至極지극한 陽양의 根源근원에 이름. 〈田子方전자방〉篇편에 “至陰지음은 고요하고 차가우며 至陽지양은 밝고 盛大성대하다[至陰肅肅지음숙숙 至陽赫赫지양혁혁].”라고 한 內容내용이 보인다. |
| * 天地有官(천지유관) 陰陽有藏(음양유장) : 하늘과 땅은 맡아서 다스리는 것이 있고 陰음과 陽양은 간직하고 있는 作用작용이 있음. 官관이 宮궁으로 된 引用인용이 있다(馬叙倫마서륜). 馬叙倫마서륜은 館관의 뜻으로 보았는데 옳지 않다. 成玄英성현영이 “天官천관은 日일‧月월‧星성‧辰신을 말함이니 四方사방을 비추어 萬物만물의 中心중심이 되기 때문에 官관이라 일컬은 것이다. 地官지관은 金금‧木목‧水수‧火화‧土토를 말함이니 動植物동식물을 維持유지하고 여러 品物품물을 싣고 있으니 또한 官이라 일컫는다[天官천관 謂日月星辰위일월성신 能照臨四方능조림사방 綱維萬物강유만물 故稱官也고칭관야 地官지관 謂金木水火土위금목수화토 能維持動植능유지동식 運載羣品운재군품 亦稱官也역칭관야].”라고 풀이한 것이 適切적절하다. 〈德充符덕충부〉篇편 第1章에도 “天地천지를 마음대로 부리고 萬物만물을 어루만진다[官天地관천지 府萬物부만물].”는 表現표현이 나온다. * 愼守女身(신수여신) 物將自壯(물장자장) : 當身당신의 몸을 삼가 지키면 萬物만물이 將次장차 저절로 生長생장할 것임. 앞 句節구절과 마찬가지로 女여가 汝여로 된 板本판본이 있다(馬叙倫마서륜). ≪經典釋文경전석문≫의 陸德明육덕명은 “萬物만물이 저절로 자랄 것이라는 말은 天下천하를 다스리지 않으면 萬物만물이 모두 스스로의 뜻대로 움직일 것이니 스스로의 뜻대로 움직이면 자라나게 된다[物將自壯물장자장 謂不治天下위불치천하 則衆物皆自任즉중물개자임 自任而壯也자임이장야].”라고 풀이했다. |
| * 守其一(수기일) 以處其和(이처기화) : 純一순일한 道도를 지켜 調和조화 속에 머묾. ≪老子노자≫ 第10章에 ‘抱一포일’이라는 말이 나오고, 第22章에는 ‘執一집일’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部分부분과 關聯관련이 있을 것이다. * 修身千二百歲矣(수신천이백세의) 吾形未常衰(오형미상쇠) : 몸을 닦은 지 1,200年이 흘렀는데도 내 몸이 아직 衰弱쇠약해지지 않음. ‘千二百歲천이백세’는 道도라고 하는 存在존재의 永遠性영원성과 生命力생명력을 文學的문학적으로 表現표현한 것(池田知久지전지구). 常상은 嘗상의 뜻. ‘常상’字자가 嘗상으로 된 板本판본도 있다(馬叙倫마서륜). |
| 我為女遂於大明之上矣,至彼至陽之原也;為女入於窈冥之門矣,至彼至陰之原也。天地有官,陰陽有藏,慎守女身,物將自壯。我守其一,以處其和,故我修身千二百歲矣,吾形未嘗衰。」 |
| 내가 當身당신을 為위하여 해나 달 같은 커다란 光明광명이 있는 하늘 위에 올라 저 至陽지양의 根源근원에 이르며, 當身당신을 為위해 그윽하고 어두운 門문에 들어가 至陰지음의 根源근원에 갔다 오겠습니다. 하늘과 땅은 맡아서 다스리는 것이 있고 陰음과 陽양은 간직하고 있는 作用작용이 있으니 當身당신의 몸을 삼가 지키면 萬物만물이 將次장차 저절로 生長생장할 것입니다. 나는 純一순일한 道도를 지켜서 調和조화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 때문에 나는 몸을 닦은 지 1,200年이 흘렀는데도 내 몸이 아직 衰弱쇠약해지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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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在宥 |
| 廣成子蹶然而起,曰:「善哉問乎!來!吾語女至道。至道之精,窈窈冥冥;至道之極,昏昏默默。無視無聽,抱神以靜,形將自正。必靜必清,無勞女形,無搖女精,乃可以長生。目無所見,耳無所聞,心無所知,女神將守形,形乃長生。慎女內,閉女外,多知為敗。我為女遂於大明之上矣,至彼至陽之原也;為女入於窈冥之門矣,至彼至陰之原也。天地有官,陰陽有藏,慎守女身,物將自壯。我守其一,以處其和,故我修身千二百歲矣,吾形未嘗衰。」 |
| 廣成子광성자가 벌떡 일어나 말했다. “좋은 質問질문입니다! 이리 오시오! 내 當身당신에게 至極지극한 道도를 말씀드리지요. 至極지극한 道도의 精髓정수는 그윽하고 어두우며 至極지극한 道도의 極致극치는 모습도 없고 소리도 없습니다. 보려 하지도 들으려 하지도 말고 精神정신을 지켜서 고요함을 維持유지하면 몸도 저절로 바르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고요하고 반드시 깨끗함을 지켜서 當身당신의 몸을 수고롭게 하지 말고, 當身당신의 精神정신을 흔들어 대지 않아야만 비로소 長生장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눈으로 아무것도 보지 말고 귀로 아무것도 듣지 말고 마음으로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말아서 當身당신의 精神정신이 몸을 지킬 수 있어야 몸이 비로소 長生장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當身당신의 안에 있는 精神정신을 삼가 지키며 當身당신의 밖으로 向향하는 知覺지각을 닫으십시오. 知覺지각하는 것이 많아지면 失敗실패할 것입니다. /내가 當身당신을 為위하여 해나 달 같은 커다란 光明광명이 있는 하늘 위에 올라 저 至陽지양의 根源근원에 이르며, 當身당신을 為위해 그윽하고 어두운 門문에 들어가 至陰지음의 根源근원에 갔다 오겠습니다. 하늘과 땅은 맡아서 다스리는 것이 있고 陰음과 陽양은 간직하고 있는 作用작용이 있으니 當身당신의 몸을 삼가 지키면 萬物만물이 將次장차 저절로 生長생장할 것입니다. 나는 純一순일한 道도를 지켜서 調和조화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 때문에 나는 몸을 닦은 지 1,200年이 흘렀는데도 내 몸이 아직 衰弱쇠약해지지 않았습니다.” |
=====第09章↑
*****(2025.11.27)
| * 한곬 현병찬 > 출처 : 뉴포커스피플(http://www.newfocuspeople.com) |
| 2025년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 브랜드 대상 수상 -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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