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고3이고요. 체육교육과가려고 지금 체대입시학원 다닌 지 2달 가까이 되가는데요..
주5회에 25만원을 받고 하루에 2시간 정도 운동을 해요..
근데 하다보니까 느끼는건데 그렇게 힘든 것 같지도 않고, 특별히 무언가를 배운다는 느낌도 그다지 없고...
차라리 이 돈으로 헬스장을 가서 운동을 하면 어떨까 해서요..
저희학원 대충 운동프로그램보면
월-10m왕복, 지그재그달리기,핸드볼공던지기
화-핸드볼공던지기,육상,인터벌트레이닝
목-턱걸이,월패스,멀리뛰기
금-화요일과 비슷하게 운동.
위에처럼 정확히 꼭 지켜서 하는건 아니고 대충 저런식으로 한다는건데요...
핸드볼공던지기는 대학에서 그렇게 많이 요구하는 실기종목도 아닌데, 너무 많이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턱걸이도 일주일에 한 번 밖에 안하고.. 회비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제 질문할게요.
1. 헬스장에 가도 체대입시운동한다고 종목같은 거 말해주면, 트레이너 붙어서 운동 가르쳐주나요??
2. 헬스장트레이너도 다 체대나온 사람들이니까, 운동 잘 가르쳐주겠죠??
3. 개인트레이너가 붙으면 가격이 얼마정도하는지...
4. 수능전까지만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수능끝나면 시즌 때 체대입시학원 가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운동하면
체대진학하는 데 불이익이 있을까요??
지금 정말 심각합니다.. 집에 돈도 별로 없고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한 번해봤는데요..
헬스장에서 운동해서 체대진학하거나 한 선배님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헬스 트레이너도 체육과 출신이 많기는 하지만 그사람들은 말 그대로 헬스 트레이너 입니다 회원들의 체형에 맞게 근육을 키우는게 그분들의 일입니다 학원선생님들보다는 분명히 전문적인 면에서 떨어지겠지요 제가 봤을때는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아깝다는 생각이 드니 운동 가르치는 것에도 불만이 생기는것 같네요
운동프로그램은 실기 종목때문에 서울쪽과 차이가 있지만 제가 봤을때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님 말대로 한다면 님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종목만 선정해서 그종목만 하면 되겠지요 그러나 입시는 항상 변수에 대처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해놔야 합니다 턱걸이도 전에 비해 종목비중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우리 학원도 옛날처럼 많이 시키지 않습니다
정말 학원 프로그램이 마음에 안든다면 헬스장 보다도 다른 학원 프로그램과 비교해보고 다른 학원을 알아보세요
피닉스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추가적으로 핸드볼공던지기는 대학교 시험에 정말 많아요... 단지 부산에 있는 대학교 실기종목에 비교적 없을뿐 타 지역에서는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