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천에 서식하는 이천초보 입니다.
오늘은 주중 화성에 업무차 갔다가 지난번 손맛이 그리워 모텔에서 1박후 금요일 새벽
가까운 서신으로 다녀 왔습니다.
채비는 1.75호대에 3천번릴 3호원줄에 목줄 2호 ~ 3호 현지 구매하여 사용 길이는 70~90CM 미끼 또한 매점에 파는 지렁이 + 냉동 새우 로 4번 가두리 우측과 체력이 방전 되면 방가로 앞 5~10M 사이 수심2~2.5M 입니다
얘는 지난번 갔을때 찍혔 더라고요....
그리 찍지 말라하였는데....
방가로 천막 122번 앞입니다.
4번 가두리 우측이 용이하고 난간앞 우측도 용이합니다.
이날은 전반적으로 가두리 근처에서는 병어만 방가로앞 수로에서는 돔류와 능성어가 나왔습니다.
지난번도 가두리에서 병어만 10여수하고 철수하였는데 오늘도 가두리는 병어만 나오네요..
조금 힘들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ㅎㅎ 이곳의 까페가 아주 좋더라고요..
뭐든지 배달해주고 먹거리와 음료가 다양합니다.
전 간식으로 만두와 팥빙수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잘 먹었습니다.
나중 지렁이 한통도 갖다 주고,,,,,,,^^ 바늘두 갖다 주고....^^
주변 환경도 청결 합니다.
텐트 설치할 데크와 여러 시설이 많은 고민 하셨다는걸 생각 들게 하더라고요.
금요일 또 촬영 하려하기에 랜딩 도중 안 찍히려 발버둥 거려봅니다...
그래도 찍혔네요 ㅜㅜ
오늘은 가두리에서 잠시하다 앞에다 놓고 충전 ...
다시 가두리.. 방전됨 앞 수로...
이리 즐겁지만 힘든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가두리가 비교적 가까워 다행이지 조금 힘든 하루 보내고 무사히 귀가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주말 출조 하시는 횐님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첫댓글 황두섭님이제 서신매니아되신듯 손맛드립니다
평일에시간이안되어서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있내요
ㅎㅎ 언제고 시간 되실때 폰 때려주세요^^
얼굴이 가물 가물 거리기 전에 함 뵈어야지요^^
걍 편의 시설이 저 같은 농땡이에게는 좋더라고요.
거리도 가깝고.^^
태풍 소식있지만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손맛 좋은 병어돔을 마릿수 하셨네요~
대단한 조과이십니다~ 축하드려요~
즐건 일요일 보내세요^^
병어의째는손맛을 원없이보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어떻게 하면 그리 많이 잡을수 있는지 ... 참 부럽습니다